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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매국노들이 받는 응당한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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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파람 작성일2013-11-24 05:40 조회1,85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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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2(2013)년 11월 23일 로동신문
 
 
 
친일매국노들이 받는 응당한 대접
 
 
 
최근 일본수상 아베가 언론들앞에서 남조선을 가리켜 《어리석은 지역》이라고 거리낌없이 말한것이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일본에서 최대의 시사주간지로 불리우고있는 《슈깡붕슈》가 얼마전 《남조선의 급소를 찌른다》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싣고 문제의 발언내용을 공개하였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지금 괴뢰들은 저저마다 나서서 일본외무성에 대고 《유감》이니, 《우리 <정부>를 깔보는 발언》을 계속할 경우 남조선일본관계가 《어려움에 직면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볼부은 소리를 하면서 어쩌면 그럴수 있느냐고 하소하고있다. 하지만 일본은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 태도이다. 남조선괴뢰들따위는 저들의 대신집 강아지만큼도 여기지 않는 일본으로서는 그런 푸념쯤 귀에 들어올리 만무한것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지금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책동과 독도강탈야망은 극히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지난날 우리 민족에게 력사에 전무후무한 식민지노예살이를 강요한 일본반동들은 저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해 무릎끓고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재침을 노린 무력증강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평화헌법》개정에 의한 《집단적자위권》행사합법화에 공공연히 나서고있다.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빼앗기 위해 발광하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온 민족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그 무슨 《다께시마의 날》이라는것을 제정해놓고 그와 관련한 광대극을 2005년부터 년례적으로 벌려온 일본반동들은 올해에는 거기에 정부당국자까지 뻐젓이 참가시켜 독도를 제땅이라고 우겨대게 하였다. 일본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규정한 방위백서가 발간되고 파렴치한 《독도령유권》주장을 담은 동영상까지 인터네트를 통해 공공연히 류포되고있으며 독도가 외부의 공격을 받는 경우 그것을 《일본에 대한 공격》으로 단정하고 즉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호전적인 망발까지 탕탕 울려나오고있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그러나 그에 대한 괴뢰당국의 자세는 비굴하기 짝이 없다. 독도문제와 관련하여 괴뢰외교부는 《부정적인 영향》이니 뭐니 하면서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있다. 최근 괴뢰외교부가 독도표기와 관련하여 독도와 《다께시마》로 함께 표기하게 하여 단독표기를 주장하지 않아도 된다는 비밀지침이라는것을 외국주재 괴뢰대사관들에 보낸 사실이 드러나 남조선 각계의 커다란 분노를 불러일으킨것은 그 단적인 실례이다.
 
피비린 과거사를 뻔뻔스럽게 외곡하며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거부해나서는 일본반동들에 대한 괴뢰들의 태도를 보아도 그렇다. 알려진바와 같이 1992년 1월 8일부터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앞에서는 매주 수요일이면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집회가 진행되군 한다. 거기에서는 일본정부가 성노예범죄에 대해 공식사죄하고 법적으로 배상할것을 요구하는 피해자들과 그 후손들의 목소리가 처절하게 울려나오고있다.
 
그런데 파렴치하기 그지없는 일본반동들은 세계적인 비난거리로까지 된 일본군성노예문제를 놓고 표현이 잘못된것이라느니,  돈을 바라고 매춘부들이 한 자발적인 행동이라느니 뭐니 하고 참을수 없이 모욕하고있다.
 
민족적격분을 금할수 없는 일본반동들의 행위에 괴뢰패당은 대꾸 한마디 못하고있다. 오히려 이 문제를 2014년에 열리는 한 녀성문제관련회의에 특별의제로 상정시키려는 남조선인민들의 노력에 대해 《적절치 않다.》면서 외면해나섰다.
 
지어 괴뢰패당은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고 재침의 칼을 벼리는 날강도적인 일본반동들에게 아부추종하여 《집단적자위권》행사에 동조해나서는 친일역적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
 
괴뢰들의 망동은 주인의 환심을 사려고 열성껏 꼬리를 흔드는 삽살개를 방불케 한다.
 
언제인가 남조선신문 《동아일보》가 《력사외곡에서 일본인들의 오만한 태도보다도 우리의 저자세가 더 문제이다. 생각해보면 여태까지 일본은 우리의 비위를 상하게 하는 언행들을 수없이 해왔다. 심심하면 독도가 자기네들땅이니 어쩌니 하기도 하고 소위 일본정부를 대표한다는 총리나 각료들이 망발을 한것도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런데도 <정부>는 언제 한번 호되게 따지지 못했고 면박을 주지도 못했으며 결말을 시원하게 맺은적은 더구나 없다.》고 비난한것은 우연치 않다.
 
예로부터 제 대접은 제가 받는다고 하였다. 민족의 넋과 자존심도 다 줴버린 매국역적들이 남조선에서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으니 일본반동들이 어찌 남조선을 깔보면서 혀를 아무렇게나 놀려대지 않을수 있으며 오만방자하게 날뛰지 않겠는가.
 
외세에 추종하는 하수인들의 처지는 언제나 가련하고 비참하기마련이다.
 
본사기자  라 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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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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