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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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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3-12-29 20:57 조회1,81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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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고향

아래 노래는 ’나훈아’가 부른 애절한 노래다.
이 노래 곡에 내가 하고 싶은 단어를 몇마디 붙여 보았다.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  삼천리금수강산 내 조국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  남북 통일 기다려  69년째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  49년이 되였는가!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  외세 침략  분노는 그칠 수가 없네

마음은 고향 하늘을  -  밤이나 낮이나
달려갑니다.


천리타향 낯선 거리  –  유럽 땅 39년째
헤매는 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  사대 역적들에  분노는 참을 수가 없네!

마음은 고향 하늘을  –  낮이나  밤이나
달려갑니다.


단군 4347 (2014)년 새로운 해에 우리민족의  만복(萬福)은 
오직 사대 매국 역적들인 박근혜 일당들을  몰아내고
외세 침략 대 살인 강도들을 어서 몰아내고

우리 삼천리금수강산의  평화의 참 복을 찾자
우리 민족의 찬란한 문화를 찾자!
우리 민족의  참 정의를 찾자!


배달 1만년
고조선 5200년
단군 4346년 11월27일
서양 2013년12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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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언제나 -
38도선이 없어지고
사랑하는 부모 형제, 친척들, 친구, 동무, 제자들을 만날 수가 있을 것인가?

언제나 저 더러운 사대 매국 역적들은 없어지고
언제나 더 추잡한 침략 대 살인 강도들 미양키들은 나가고
우리의 꿈에도 소원인 민족이 통일이 될 것인가!?

꽹과리님의 댓글

꽹과리 작성일

새해에는 한미동맹과 결별하고 남북이 하나되는 통일원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6.15선언을 존중하고 실천하여 남북이 하나로 간다는 기뿐 소식이 들려 온다면
고향을 그리는 나그네의 설움은 흰눈처럼 가셔질것 같네요.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꽹과리님의 댓글이 대단히 감사합니다.
물론 미제가 한미동맹을 결별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미제가 폭삭 망하기 전에 한. 미동맹 결별이 가능하겠습니까?
일. 미동맹 결별이 이뤄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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