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도 똑바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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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민족 작성일2014-01-28 15:44 조회1,6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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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3(2014)년 1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기 고
이제라도 똑바로 알아야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을 없애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는것은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의 하나이다. 예로부터 한강토에서 화목하게 살아온 우리 민족이 항시적인 전쟁의 위험속에서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고있는것은 더는 외면할수 없는 민족적비극이 아닐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합니다.》
평화는 우리 민족의 강렬한 지향이며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그러므로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반전평화투쟁은 민족의 생존터전을 지키기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으로, 민족의 안전과 자주적발전, 통일번영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민족공동의 과업으로 된다.
전체 조선민족은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여 군사적대결과 긴장을 격화시키는 전쟁의 근원을 하루빨리 들어내고 조선반도에서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여야 한다.
미국은 조선반도에 전쟁의 위험을 불러오는 근원이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을 없애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미국의 침략적인 전쟁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력사적으로 볼 때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북과 남사이에 완화의 기미가 보일 때마다 정세를 긴장시키면서 우리 민족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다.
미국은 1970년대에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이 천명된 7. 4공동성명이 발표되여 온 겨레가 통일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끓어번지자 분렬주의적인 《두개 조선》정책으로, 북과 남사이에 여러 갈래의 대화가 시작된 1980년대에는 범죄적인 《교차승인론》과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의 확대로, 1990년대 초에 《북남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협력, 교류에 관한 합의서》가 채택되여 전민족적범위에서 조국통일운동이 힘차게 벌어졌을 때에는 핵전쟁연습의 재개와 반공화국핵소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키였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도 미국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발표로 우리 민족의 통일기운이 고조되자 공화국을 《악의 축》, 《불량배국가》, 《폭정의 전초기지》로 규정하고 반공화국핵소동과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또한 우리 공화국에 《인권의 불모지》, 《마약제조국가》, 《위조화페의 생산지》라는 터무니없는 감투까지 씌워놓고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였다.
올해에도 미국은 남조선호전세력과 함께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겨레의 앙양된 열의에 찬물을 끼얹으며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급변사태》를 운운하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우리가 관계개선의 일환으로 즉시 중지할것을 제안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철두철미 《방어적》이며 《년례적》이라는 미명하에 벌어질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이다. 이 연습에 참가한 침략군부대들에 할당된 타격목표들은 례외없이 공화국북반부의 중요대상물들이다.
이런 군사연습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한번 평화로운 날이 없었으며 항시적으로 전쟁의 위험이 무겁게 드리우고있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첫째가는 근원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미국의 침략적인 전쟁책동을 그대로 묵인한다면 우리 민족은 언제가도 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조선반도에는 공고한 평화가 깃들수 없다.
하여 우리 공화국은 북과 남사이의 대결과 군사적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할데 대한 중대제안을 남조선당국에 보낸데 이어 여러 정당, 사회단체들, 각계층 인민들이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가 반영된 우리의 중대제안실현에 한사람같이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한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이제라도 미국이라는 존재는 이 땅에 평화대신 전쟁을 몰아오는 침략자이고 민족이 바라는 통일대신 영구분렬과 지배를 노리는 파렴치한 강점자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숭미사대와 공미굴종에서 헤여나지 못하면 원쑤를 가려보지 못하는것은 둘째치고 동족의 진정도, 뜨겁게 내민 화해의 손길도 헤아리지 못하게 되는 법이다.
외세의존이 곧 망국의 길이라는것은 력사가 우리 조선민족에게 준 진리이다. 조선봉건왕조의 사대가 바로 그것을 실증해준다.
민족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힘은 우리 민족자신에게 있다. 전민족적인 반전투쟁으로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지켜낼 때 민족의 번영도 이룩할수 있다. 이 중요한 민족사적과제는 바로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에 의해서만 성취될수 있다.
전체 조선민족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전쟁의 근원인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 조선반도에서의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 준 석
기 고
이제라도 똑바로 알아야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을 없애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는것은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의 하나이다. 예로부터 한강토에서 화목하게 살아온 우리 민족이 항시적인 전쟁의 위험속에서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고있는것은 더는 외면할수 없는 민족적비극이 아닐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합니다.》
평화는 우리 민족의 강렬한 지향이며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그러므로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반전평화투쟁은 민족의 생존터전을 지키기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으로, 민족의 안전과 자주적발전, 통일번영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민족공동의 과업으로 된다.
전체 조선민족은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여 군사적대결과 긴장을 격화시키는 전쟁의 근원을 하루빨리 들어내고 조선반도에서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여야 한다.
미국은 조선반도에 전쟁의 위험을 불러오는 근원이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을 없애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미국의 침략적인 전쟁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력사적으로 볼 때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북과 남사이에 완화의 기미가 보일 때마다 정세를 긴장시키면서 우리 민족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다.
미국은 1970년대에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이 천명된 7. 4공동성명이 발표되여 온 겨레가 통일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끓어번지자 분렬주의적인 《두개 조선》정책으로, 북과 남사이에 여러 갈래의 대화가 시작된 1980년대에는 범죄적인 《교차승인론》과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의 확대로, 1990년대 초에 《북남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협력, 교류에 관한 합의서》가 채택되여 전민족적범위에서 조국통일운동이 힘차게 벌어졌을 때에는 핵전쟁연습의 재개와 반공화국핵소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키였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도 미국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발표로 우리 민족의 통일기운이 고조되자 공화국을 《악의 축》, 《불량배국가》, 《폭정의 전초기지》로 규정하고 반공화국핵소동과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또한 우리 공화국에 《인권의 불모지》, 《마약제조국가》, 《위조화페의 생산지》라는 터무니없는 감투까지 씌워놓고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였다.
올해에도 미국은 남조선호전세력과 함께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겨레의 앙양된 열의에 찬물을 끼얹으며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급변사태》를 운운하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우리가 관계개선의 일환으로 즉시 중지할것을 제안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철두철미 《방어적》이며 《년례적》이라는 미명하에 벌어질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이다. 이 연습에 참가한 침략군부대들에 할당된 타격목표들은 례외없이 공화국북반부의 중요대상물들이다.
이런 군사연습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한번 평화로운 날이 없었으며 항시적으로 전쟁의 위험이 무겁게 드리우고있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첫째가는 근원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미국의 침략적인 전쟁책동을 그대로 묵인한다면 우리 민족은 언제가도 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조선반도에는 공고한 평화가 깃들수 없다.
하여 우리 공화국은 북과 남사이의 대결과 군사적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할데 대한 중대제안을 남조선당국에 보낸데 이어 여러 정당, 사회단체들, 각계층 인민들이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가 반영된 우리의 중대제안실현에 한사람같이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한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이제라도 미국이라는 존재는 이 땅에 평화대신 전쟁을 몰아오는 침략자이고 민족이 바라는 통일대신 영구분렬과 지배를 노리는 파렴치한 강점자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숭미사대와 공미굴종에서 헤여나지 못하면 원쑤를 가려보지 못하는것은 둘째치고 동족의 진정도, 뜨겁게 내민 화해의 손길도 헤아리지 못하게 되는 법이다.
외세의존이 곧 망국의 길이라는것은 력사가 우리 조선민족에게 준 진리이다. 조선봉건왕조의 사대가 바로 그것을 실증해준다.
민족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힘은 우리 민족자신에게 있다. 전민족적인 반전투쟁으로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지켜낼 때 민족의 번영도 이룩할수 있다. 이 중요한 민족사적과제는 바로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에 의해서만 성취될수 있다.
전체 조선민족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전쟁의 근원인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 조선반도에서의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 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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