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목사, 거짓말의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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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4-02-27 07:09 조회2,759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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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2/22 [01:45] 최종편집: ⓒ 자주민보 장유근
누가 우리를 불행으로 내모는가 -개신교,국론분열에 일조한 비극적 종말 -
한국 개신교의 몰락이 예고된 것일까.
나라가 온통 거짓과 부조리로 뒤숭숭한 가운데 <시사저널>로부터 개신교의 일탈과 관련한 의미심장한 기사가 게재돼 화제다. 기사 제목 "탐욕에 찌든 우상, 부끄럽지 않은가"가 시사하는 바처럼 개신교가 비리와 부조리의 온상처럼 표현된 것이다. 이 기사는 위기를 맞이한 개신교회의 위상을 보여주면서 대형교회의 목사들이 저지른 비리를 고발하며 구체적 비위사실을 적시해 놓고 있었다.
그 중에 세계최대의 교회로 알려진 여의도 순복음교회 당회장 목사 조용기와 그의 장남 조희준의 일탈에 대한 기사는 당사자는 물론 신자들과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로부터 안타까움을 넘어선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관련 기사 속에는 조용기 목사의 탈세와 불륜 의혹까지 더해지는 등 130억원의 배임혐의로 어제(20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선고가 내려졌다.
법원은 조용기 목사의 지위와 역할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며, 여의도순복음교회 명의로 된 허위문서 작성이나 서류 변조 등에 대해 직접 승인하거나 묵인해 실질적으로 승인하는 등 조세포탈 범행을 저지르는 데 핵심적으로 기여했다고 판단해 이같은 선고를 하게된 것이다.
아울러 조용기 목사 장남인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에 대해선 이 범행을 사실상 주도했으면 서도 책임을 회피하고 재산상 손해를 교회에 떠넘기는 등 죄질이 비난받을만하다며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로써 부자간 세습돼온 교회 권력이 세상의 심판을 받고 조롱거리로 전락하며 비극적 종말을 고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조용기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된 비위사실은 어떠했을까. 시사저널은 이렇게 고발하고 있었다.
조용기 목사, 탈세에 불륜 의혹까지 "(상략)…조 목사는 2002년 조 전 회장이 이사장이던 영산기독문화원이 보유한 아이서비스 주식 25만주를 적정 가격보다 4배가량 비싸게 사들여 교회에 157억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허위 서류를 꾸며 세금 35억원을 포탈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은 조 전 회장이 국민일보 평생 독자 기금을 주식 투자로 날리자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교회 돈으로 주식을 고가 매수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증여세를 포탈하기 위해 서류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난 점을 감안하면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중략)
조 목사 부자는 '불륜 논란'에도 휘말렸다. 말 그대로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조 목사를 검찰에 고발한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장로모임)은 지난해 11월14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 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 목사가 2004년 입막음용으로 내연녀에게 15억원을 지급 했는데 출처가 불
투명하다"고 주장했다. 장로모임에서 내연녀로 지목한 이는 2004년 출간 된 책 <빠리의 나비부인>의 저자 정 아무개씨였다. 장로모임은 조 목사와의 관계를 함구 하는 조건으로 정씨와 이 아무개 장로가 작성한 합의서와 입금 영수증 등을 공개했다.…(중략)
조 전 회장의 불륜 의혹은 더욱 충격적이다. 그 대상이 차영 전 민주당 대변인이었다. 차 전 대변인은 지난해 7월 "조 전 회장과 한때 동거하면서 임신과 출산을 했으나 조 목사 가족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법적 책임을 회피해왔다"며 서울가정법원에 친자 확인 소송을 냈다. 유명 여성 정치인이 사실상 정치 생명을 포기한 채 세간의 손가락질을 감수하면서까지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하략)" <출처: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220133023091&RIGHT_REPLY=R2>
▲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 목사가 선고 판결을 끝으로 서울중앙지법을 빠져나가고 있는 초췌한 장면이다. 그가 평생을 쌓아온 명예와 권위가 한 순간에 와르르 무너지는 순간,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 설명글은 필자, 사진은 자주민보, 이창기 기자가 인테넷 방송
화면을 복사한 것
조 전 회장의 혼외 자식과 나비부인의 반격?
관련기사에 드러난 조용기 부자의 비위사실은 매우 구체적이다.그런데 기사를 눈여겨 보면 종교인 내지 신앙인으로 매우 부적절해 보이는 불륜 의혹이 불거지고 있었다. 대상도 구체 적으로 지목돼 차영 전 민주당 대변인이 조 전 회장과 한 때 동거하면서 출산해 혼외 아들 까지 둔 것으로 전해지고있었다. 차 전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초 조 목사 가족이 차 전 대변인을 불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남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혼외 아들 사실을 인정 했다고 하는 것.
부적절한 관계를 넘어 혼외 자식까지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조 전 회장의 내연녀로 익명에 가려져 있던 <빠리의 나비부인>이 언론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조 목사와 장남의 선고 판결이 있던 날, 소설 '빠리의 나비부인'의 저자 정귀선(68) 씨가 자신의 소설로 인해 물의를 일으켰다며 한 언론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힌 것이다.
정귀선 씨는 자신과 조용기 목사는 불륜 관계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둘만 만난 적은 없다. 강 씨와 장로들이 늘 함께 했다. 내가 불행하게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조 목사가 불쌍해하며 새 이름을 지어준것은 맞다. 조 목사가 따뜻하게 위로해준 게 고마워 꼭 한번 만나고 싶었 지 만 못 만났다. 94년 한국에 공연 왔을 때 축하 꽃다발을 보내줬지만 만나지는 못했다"며 "허구의 창작 내용을 진실인 것처럼 유포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일부 장로들의 처벌과 조용기 목사와 본인 및 한국교회의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것이다.
아울러 정 씨는 소설에 대형교회 목사와 로맨스를 등장시킨 것은 "두 번이나 사랑에 실패 했기 때문에 소설 속에서라도 보상 받고 싶었다. 어느 교회 누구인지는 특정하지 않았다. 이것 말 고도 상상으로 지어낸 내용이 더 있다"고 말해 일반에 알려진 부적절한 관계는 소설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정 씨의 반격이 소설이라 할지라도 크게 설득력을 얻지 못하는 건, 돌이킬 수 없는 두 부자의 일탈이가져온 선입견 때문일까.
국론분열에 일조한 비극적 종말 관련 기사가 불러온 댓글민심은 두 부자와 대형교회 목사를 향해 예수를 팔아넘긴 '가롯유 다 '처럼 여기고 있었다. 한 누리꾼은 "장사꾼보다 더 돈을 밝히는 한국 개신교에 과연 예수가 있을까?"라며 반문하고 있고, 또 한 누리꾼은 "조용기 이 인간은 하나님,예수님을 팔어먹고 치부하는 드러운 장사꾼이다. 내말이 틀리면 손에 장을 지진다."라는 등 비난 일색이었다.
최근 우리사회에서 개신교와 목사들을 향한 비난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특정 교회와 한 목사가 저지른 비위사실만 문제가 된게 아니라, 개신교 곳곳에서 삐져나오는 부조리의 모습은 종교를 떠나 정치적이며 이념적이었다. 개신교도 외에는 전부 적으로 보는 듯한 시선들. 전직 개그맨이었던 서세원이 이승만 영화를 영화를 만들며 '빨갱이'를 언급한 건 대표적인 사례다.
개신교회에 출석하지 않거나 비판하는 것 만으로 모두 빨갱이로 매도시키 는 게 개신교의 사고방식이었던지, 민주.애국시민을 향해 툭 하면 빨갱이 같은 발언을 통해 우리사회를 이간질하고 있었던 것이다. 신앙심이 사분오열된 국론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게 아니라 특정 종교를 앞세워 국론분열에 앞장 서 왔던 것. 대략 개신교의 모습이 이러한 가운데 조용기 목사와 두 부자의 유죄판결 속에 도드라지는 게 있었다.
주식에 투자한 돈이 다 날아가버리자 적정가격의 4배 가량 비싸게 사들여 교회의 재정에 손실을 끼친 점 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명의로 된 허위문서 작성이나 서류 변조 등에 대해 직접 승인하거나 묵인해 실질적으로 승인하는 등 조세포탈 범행을 저지른 범죄다. 최근 우리사회에 유행하는 '거짓과 위조' 수법이었다. 종교인이나 신앙인이 가까이 해서는 안 될 일이 버젓이 저질러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부조리의 정점은 한 장로 대통령이 찍고 있었다. 2010년 3월 26일 오후9시 00분에 일어난 천안함 사건의 침몰원인은 아직도 자세히 밝혀지지 않고 덮어두고 있다. 모 교회 장로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직중일 때 일어난 세계적 사건이었다. 대대로 이어온 금수강산의 4대강이 초토화 되었음은 물론이다.
아울러 최근에는 지난 2012년 대선 때 국가기관이 댓글사건으로 대통령을 당첨시킨 공로까지 인정(?)받고 있다. 그게 끝이 아니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을 통해 국정원과 검찰과 정부가 멀쩡한 사람을 간첩으로 조작한 사실이 연이어 드러나고 있는 것. 더 큰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시민들 몰래 시민들을 속이기 위한 조작질이 들통나면 사과를 하거나 그만한 책임을 지는 게 인지상정이다. 그런데 요즘은 '방귀 뀐 놈이 더 성질 부리는' 세상이 됐다.
국민들 몰래 저질렀던 댓글사건이 발각되자 고발자나 목격자를 오히려 중죄로 고발하거나 처벌하는 무시무시한 사회다. 착하고 올곧은 전직 대통령을 벼랑끝으로 내 몬 것도 예수를 앞 세운 장로 대통령이었다. 착하게 바르게 살면 착취를 당하거나 목숨을 잃는 사회. 상식 밖의 일이 버젓이 전횡하고 있는 불신의사회에 종교인 내지 신앙인이라도 정신차렸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나 북한 정권의 세습을 나무라던 한 목사가 아들에게 종교권력을 세습시키고 또 신자들이 용납하고 있었던 걸 보면, 예수가 경고한 예언이 두 부자를 통해 드러나고 있는 모습 아닌가.
종교 때문에 국론이 분열되고 사람들이 불행해 진다면 존재이유가 없을 것. 예수의 마지막 경고가 귓전에 맴돈다.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저는 아니겠지요?…" 14 그때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유다 이스카리옷(Iscariot Judas,가롯 유
다)이라는 자가 수석 사제들에게 가서, 15 "내가 그분을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나에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은돈 서른 닢을 내주었다. 16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를 넘길 적당한 기회를 노렸다. 17 무교절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 "스승님께서 잡수실 파스카 음식을 어디에 차리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18 그러자 예수께서 이르셨다. "도성 안으로 아무개를 찾아가, '선생님께서 '나의 때가 가까웠으니 내가 너의 집에서 제자들과 함께 파스카 축제를 지내겠다.' 하십니다.' 하여라." 19 제자 들은 예수께서 분부하신 대로 파스카 음식을 차렸다.
20 저녁때가 되자 예수께서 열두 제자 와 함께 식탁에 앉으셨다. 21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22 그러자 그들은 몹시 근심하며 저마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묻기 시작하였다. 23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나와 함께 대접에 손을 넣어 빵을 적시는자, 그자가 나를 팔아 넘길 것이다. 24 사람의 아들은 자기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대로 떠나간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 사람!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 25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가 "스승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묻자, 예수께서 그에게 "네가 그렇게 말하였다.' 하고 대답하셨다.(마태 26,14-25)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5&table=dream_jang&uid= 거짓은 평생갈 수가 없다.
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조용기 목사는 고 차지철의 도움으로 여의도 땅에 교회를 세우면서부터
거짓말에 여자관계에 꼬리가 너무 길어 부자간에 형무소에 가게 되였다.
예수 기독교 상직자가 10계명을 어기면 사형을 시켜야 한다고 본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대한민국 기독교 목사들 과연 몇%나 10계명을 지키고 있으며
세금 문제는 얼마나 양심적인가?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코미디언 출신의 목회자인 서세원이라는 인간 부디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대변인담화때 명단에 올려졌으면 좋겠네요? 왜냐하면 이 인간은 모델출신의 아내 서정희씨를 겁탈해 강제결혼했고 32년간 결혼생활을 하면서 서정희씨와 잉꼬부부행세를 해서 온국민들이 경악을 할정도로 아내를 두들겨패고 성폭행을 자행했다고 하네요? 이런인간이 먹사라니...! 전성희방송원 아줌마는 언제나 욕설로 망할인간들에 대해 시원~~~~하게 퍼부어주시니까 서세원 이새끼는 전성희아줌마에게 욕설찜질을 당해봐야 제정신차리게되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연예인출신 목회자들의 성범죄와 부패행위 가정폭력 대한 비판을 조선중앙텔레비죤 시사대담에서 방영되었으면 좋겠네요? 정순화방송원 선생님은 언제나 망할놈년들의 망발스러운 행위에 대해 욕설로 퍼부어주셨잖아용? 안그래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리인희방송원도 동영상에서 보니까 진짜 김윤심방송원 못지않게 미인이시니 부럽네요? 대한미국 남녘의 종편통로의 여자방송원들은 죄다 성형발에 화장발에 나가요걸들이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