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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세 評]국힘판 어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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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us0707 작성일2021-08-07 17:06 조회5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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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힘 안에서 때아닌 어물전이 개점한 것 같다.

당내 최고의 지지율을 자랑하는 윤석열 캠프 측이 당지도부의 후보기강잡기 행태에 대해 자신은 돌고래요 타 후보들은 멸치 혹은 고등어라 비유했기 때문.

이에 발끈한 홍준표가 특유의 입담을 과시한다.

‘요즘 매일 실언을 연발하며 어줍잖은 줄세우기에만 열중하는 돌고래를 본다. 그 돌고래를 따라 무리지어 레밍처럼 절벽을 향해 달리는 군상들도 본다.’

멸치인지 고등어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여하튼 돌고래를 향해 비수같은 말을 날렸다.

내 보건대 홍준표는 고등어 쪽 보다는 멸치 쪽이 더 가깝지 않을까 한다.

그럼 국힘판 어물전을 좀 들여다보자. 돌고래 윤석열, 고등어최재형, 멸치홍준표, 그다음에 누구쯤일까… 너무 미미하니 망둥이나 새우, 바다가재쯤 해둘까. 그것도 10여 마리나…

하여튼 어물전이 흥하려면 종류와 수량이 많아야 한다는 것쯤은 장사의 A, B, C.

그런데 국힘의 어물전에는 가지수는 많은데 선도가 다 떨어지고 썩기 일보직전인 먹을 나위도 없는 잡어들만 성하니 눈에 차는 게 하나도 없다.

태생부터가 썩은 늪지니 그 속에서 건져낸 물고기가 좋을리 있을까.

보면 볼수록 입맛 딱 떨어지는 국힘판 어물전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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