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軍위안부 강제동원 中사료 대거 발견"(서울신문, 2014.3.24일자)

이 글을 보고 생각나는 점: 발견됐다는 문서엔 "조선인"으로 기술되어있는데 이를 "한국인"으로 고쳐쓰면 먼 훗날 우리 후손들은 "실증사학적 관점에서 보면 '한국인'은 위안부로 간 적이 없다고 한다면 ......

단군할아버지께서 세우신 나라는 "조선"인데 왜 100년도 안 되는 "한국"이라는 이름이 판을 치는지......

나라이름도 이념분쟁의 결과인 민족분단의 아픔을 후손들에게 재생산해 주는 것은 아닌지? 언젠가 통일되었을 조국을 생각해 깊이 생각해야 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