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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용감한 해군 중령은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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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4-06-19 05:11 조회1,70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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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6월 16일 오후 12:06.(유권자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모임 폐이스북)

세월호참사 음모세력의 실체 암시한 해군 중령 글의 의미 세월호는 좌초한지 30-40분만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 그 정도라면 매우 큰 파열구가 뚫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분석이다.
이 보도가 나간 후 국정원에서는 전국 해양관련 교수들에게 불이익 가하겠다는 협박을 하면서 함구할 것을 강요하였다는 사실이 노컷뉴스 취재결과 드러난 바 있다.

세월호에 파공이 뚫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면 정부는 그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할 생각을 해야지 이런 주장에 대해서는 무조건 유언비어라며 구속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았었고
전문가들에게 함구령까지 내린 것이다. 도대체 박근혜 정부는 왜 이렇게 납득하게 할 수 없는 일을 저질러왔는가.

ⓒ 자주민보 이창기 기자
 해군참모총장의 구조함인 통영함을 세월호 구조에 투입하라는 지시를 두 차례나 거부당했다는 내용은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에 의해 익히 사실로 드러난 바 있다.
관련하여 한 용기있는 전 해군 중령이 해군참모총장은 한 번 결심하면 반드시 밀어붙이는 지휘관이라며 이를 꺾은 것은 국정원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김선동 의원은 지위상 해군참모총장의 의견을 묵살할 권련을 가진 자는 합참의장과 대통령 두 사람뿐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숨기려는 핵심 세력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권력의 핵심들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렇다면 왜 대통령 등 이 나라 권력의 핵심세력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철저히 숨기려고 몸부림을 쳐왔을까.
그 진실이 밝혀질 것이 두려워 세계적인 잠수와 해난 구조 실력을 가진 우리 유디티 부대 등도 모두 배제시켰으며 해군의 구조함 통영함까지 구조투입을 막았던 것이 아닌가.

특히 심해 잠수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누리안호와 같은 유물탐사선은 물론이고 미군의 해난구조팀마저도 구조활동에 접근금지 시킬 정도였으면 뭔가 숨겨야할 엄청난 비밀이 세월호에 들어 있었던 것이다.
짐과 학생들을 실은 여객선에 무슨 대단한 비밀이나 무서운 물건이 실려있을 가능성은 없다.

하기에 6.4지방선거를 앞두고 학생들 전원 구출이라는 좋은 뉴스거리 하나 만들어 국면전환용으로 써먹기 위해 세월호에 구멍을 내어 쓰러뜨렸다가 구조할 시간적 여유도 없이
너무 빨리 가라앉는 바람에 그런 구멍 등이 구조활동 과정에 드러날 것이 두려워 숨기기 위해 그렇게 모든 구조팀을 차단하기에만 급급했던 것 아니냐는 주장이 인터넷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가고 있는 것이다.
국정조사 기간에 이런 의혹에 대해서도 반드시 그 진실을 규명행야 할 것이다.

누가, 왜! 해군참모총장의 통영함 투입 지시를 가로막았으며, 누리안호, 119구조헬기, 산림청구조헬기,
미군해난구조팀 등 많은 구조팀이 보도를 보고 현지에 바로바로 도착했음에도 세월호 근처에도 못오게 한 다음 주변에서 떠다니는 부유물이나 건져올리게 했는지 반드시 밝혀야 할 것이다.
용감한 저 해군 중령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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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그 비밀은 탄로났다.
그러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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