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산 교민 노인상대 전화사기 당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추투 작성일2014-10-10 21:01 조회1,53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투산 교민 노인상대 전화사기 당해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96
최근 노인을 상대로 한 전화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투산에서도 70대 후반의 S씨가 지난 4개월간 사기를 당했다며 투사모 (투산을 사랑하는 모임)에 도움을 청해왔다.
S씨는 자신의 크레딧카드 계좌에서 매월 24.98 달러가 인출되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투사모에 연락한 것이다.
S씨의 요청을 받은 투사모의 송병화씨는 해당 업체에 전화해서 즉시 인출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고 은행에 연락해서 그 동안 지불된 금액을 회수 해줄 것과 해당 업체에 대한 법적조사를 의뢰했다.
투 사모의 송씨가 확인을 위핸 Tele marketing 회사에 연락하자 회사 측에서는 S씨가 5월5일자로 무료 여행클럽과 무료 경품권 회원에 가입했다고 말하고 9월부터는 회원자격을 취소하고 회비 인출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동안 인출된 금액에 대한 환불은 거부했다.
송씨가 다시 크레딧카드를 발급한 은행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그 업체에서 어떻게 S씨의 카드번호를 알게 됐느냐고 책임을 묻자 은행측은 그동안 부당하게 지불된 금액을 모두 환불해주고 철저하게 조사할 것을 약속했다.
S씨는 매월 지불 해오던 크레딧카드 청구서가 9월에는 100 달러가 넘어 의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초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에서는 한국에서 독도영유권에 대한 설문조사를 빙자한 사기전화가 걸려올 수 있다며 주의를 요망했었다.
http://koreanaztimes.com/azknews_tucson/749839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96
최근 노인을 상대로 한 전화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투산에서도 70대 후반의 S씨가 지난 4개월간 사기를 당했다며 투사모 (투산을 사랑하는 모임)에 도움을 청해왔다.
S씨는 자신의 크레딧카드 계좌에서 매월 24.98 달러가 인출되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투사모에 연락한 것이다.
S씨의 요청을 받은 투사모의 송병화씨는 해당 업체에 전화해서 즉시 인출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고 은행에 연락해서 그 동안 지불된 금액을 회수 해줄 것과 해당 업체에 대한 법적조사를 의뢰했다.
투 사모의 송씨가 확인을 위핸 Tele marketing 회사에 연락하자 회사 측에서는 S씨가 5월5일자로 무료 여행클럽과 무료 경품권 회원에 가입했다고 말하고 9월부터는 회원자격을 취소하고 회비 인출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동안 인출된 금액에 대한 환불은 거부했다.
송씨가 다시 크레딧카드를 발급한 은행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그 업체에서 어떻게 S씨의 카드번호를 알게 됐느냐고 책임을 묻자 은행측은 그동안 부당하게 지불된 금액을 모두 환불해주고 철저하게 조사할 것을 약속했다.
S씨는 매월 지불 해오던 크레딧카드 청구서가 9월에는 100 달러가 넘어 의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초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에서는 한국에서 독도영유권에 대한 설문조사를 빙자한 사기전화가 걸려올 수 있다며 주의를 요망했었다.
http://koreanaztimes.com/azknews_tucson/74983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