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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부전 작성일2014-12-16 06:38 조회3,47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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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전이라는 한 개인이 거의 운영하다시피 하는 미주 통일 신문이 또 한건 했다. 또 한건이라 함은 그가 전에 이름은 잊어먹었는데 '여성 방송 아나운서의 아이가 남편의 아이가 아니다 하여 이혼당했다.' 라는 내용을 인터넷 신문(?)에 올렸다가 국내 들어와 구속까지 되어서 벌금물고 미국으로 돌아간 그 껀 때문에 또 한건이라 표현한 것이다. 이 배부전이 발행하는 미주통일신문이 어떤 신문인지는 읽지 않고도 알 수 있다. 배부전 그 사람이 평소에 인터넷 게시판에 다니며 쓰는 글들을 보노라면 가소로와서 웃음조차 나오지 않는 내용들이다. 유니텔이라는 한 인터넷 회사의 게시판에 가보면(http://www.unitel.co.kr) 유니플라자란 란이 있는데 여기 가면 배부전의 조옷같은 글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을 읽어 보시기 바란다. 이 배부전이 운영하는 미주통일신문에서 선거결과 조작설을 퍼뜨리고 있고 한나라당은 이를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있다 한다. 이 얼마나 코메디 인가? 그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감히 그런 발상조차 하지를 못한다. 한나라당이 인터넷 매체에 얼마나 무지한가를 보여주는 또 다른 한 면이다.

온 나라가 그런 사람의 장난에 놀아나는 듯 보인다. 정말 코메디도 아니고 왜 이러나?????

제목 : 김대중 해외 비자금 관리자 LA도착 !
작성자 : 배부전(baebujun) 작성일 2002/11/26
<속보>
김대중 자금 동원책 3명이 이미 LA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오후 본사에서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300만 달러-1천만달러 상당의 현금을 가지고 들어 온 자금 행동책들이 LA 다운타운 자바 시장( 옷 도매 시장 밀집지역) 주변에서 활동 중 한국인들이 이를 포착, 본지에 제보.

제보자들의 말에 의하면 {김대중의 해외 자금동원 책이기도 한 이들은 3백만불 이상 1천만불을 가지고 여러 물밑 상거래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그들의 자금동원 능력이 굉장한 것 같다고 부연.

구체적인 증거는 내일부터 본지가 탐문취재 한다.


제목 : 북한 땅굴이 수원까지 파고 내려와 ?
작성자 : 배부전(baebujun) 작성일 2002/11/26

북한의 장거리 땅굴이 수원까지 파고 내려 온 것으로 알려지는데.....(www.unitypress.com 독자 게시판에서 퍼 옴. 참고)

정부당국은, 땅굴탐사자들이 비록 민간이이라 할지라도, 그들 상당수가 과거 군 정보기관에서 땅굴관련 정보를 담당했으므로,

이를 전면 무시하지 말고, 협조하여 땅굴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난 1997년 봄, 본지 기자가 서울 방문 중 경기도 화성군에서 민간인 땅굴탐사자들을 만나 인터뷰한 결과,

땅굴존재 사실을 확인, 보도했고 국방부 탐사반에서 브리핑을 듣기도 했으나,

북한땅굴 존재자체를 부인하는 당시 국방부의 태도에 아연실색한 적이 잇었다. 어쨌든, 북한의 속성으로 볼 때, 북한 장거리 땅굴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며,

그들이 현재까지 땅굴을 팟가면 오산 공군 비행장 까지 파고 내려 온 것으로 확신. 현재 북한은 땅굴을 파는 기계, 즉 무소음 무진동 기계를 도입, 사용해 절개작업 등을 하지 않는 한,

사실확인이 어렵고, 또 당국에서{김영삼 정부 때 부터} 땅굴 사실을 은폐하고 있으며,1998년 1월 초 본지 기자가 국회의원 회관에서 대통령 아들 김 홍일 의원으로 부터

"북한땅굴이 들어 와 있다"는 답변을 직접 들은 바 있다. 정부당국과 한나라당은 즉시 북한 장거리 땅굴 실체에 관해 입장을 밝혀야 한다. 북한의 새로운 땅굴이 있다.

제목 : 정 몽준- 노 무현 이면 계약 ?
작성자 : 배부전(baebujun) 작성일 2002/12/01

노 무현 - 정몽준 후보 단일화 현상 전, 노 무현 팀에서 정 몽준 후보에게 약 1천 억원을 선거자금으로 지원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9일 미주통일신문은 최근 노 무현 선거 캠프 주요 멤버들이 정 몽준 전 후보에게 [1천억 원 지원을 계속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정보를 입수했으나 최종 확인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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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추적] 백지연 사건을 까발려 주마 ! 중에서 발췌,,,,,,,,

,,,, 우선 배부전은 누구인가. 본지가 확인한 바, 그는 미국명 Simen Bae로 현재 54세인 미국시민권자이다. 또한 1982년 2월 11일 창간하여 17년이나 LA지역에서 발행된 <미주통일신문>의 발행인이자, <통일전략연구소>의 소장이자, 26년간이나 취재경험이 있는 기자라고.. 통신망 게시물을 통해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본지 LA 특파원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현재 <미주통일신문>은 LA에서 등록이 되어 있지 않고, <통일전략연구소> 역시 실체가 없고, 신문은 A4 크기의 복사물을 무가지 형태로 배포하였으며, 자신이 발행인이자 동시에 유일한 기자였고, 한국에 와 개설한 홈페이지( http://www.unity.co.kr ) 역시 현재 폐쇄된 상태이고, 한국에서의 주소, 연락처, 주민번호는 가짜였다.

백지연 건이 문제가 되기 전, <미주통일신문사>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했던 적이 있는 본지기자에 따르면 기사 한 페이지와 방문록이 전부인 사이트였다고 하나 현재로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 이에, 본지는 <미주통일신문>의 실체에 보다 접근하기 위해 그가 그동안 PC 통신망에 <미주통일신문>의 기사라고 게재했던 게시물들을 분석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본지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배부전이 국내 PC 통신망에 최초 등장한 것은 98년 5월 31일이다. 그로부터 99년 7월 19일 소환되기 직전까지 그는 총 410개의 게시물을 '<미주통일신문> 발행인과 <통일전략연구소> 소장'의 자격으로 남겼다.

그가 남긴 게시물 몇 개의 내용을 간추려보면

신상옥, 최은희는 김정일과 합의하에 북한영화를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작전으로 위장탈출했고, 자신은 그 사실을 그들의 책을 읽다가 6시간 만에 분석해내 LA에 파견나온 안기부 요원에게 제보했더니 그도 동의했고, 이로 인해 미국정보요원이 자신에게 달려오고 헬기가 자신의 하숙집 위에 떴다... ( 98년 6월 20일 <신상옥, 최은희 부부는 위장탈출?> )

한국의 일반 공중전화, 호텔전화, 대학교환전화까지 집중 도청되고 있으며, 자신이 강남다방에서 정부 주요부처에 전화를 걸었더니 약 15분만에 사복경찰이 나타났다.. 자신은 평소 전화를 걸 때 소리만 들어도 도청 여부를 알 수 있다.. 도청이 되면 전화기가 들썩들썩하고.. 정부는 감청기기를 좋은 것을 써서 국민들이 도청당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게 해야 하며.. ( 98년 10월 17일 < 전화도청이 심하긴 심합디다 > )

'로태우' 일당이 미국에 와서 자신이 반공신문을 한다는 이유로 <미주통일신문>을 지원하라는 전두환 대통령의 결재사인을 백지화시키려고, 자신이 입주한 빌딩 주인을 매수하여 자신의 신문을 파산시켰고.. 자신이 특수사격훈련을 받아 권총휴대허가신청을 LA 경찰에 했더니 자신이 무서운 신문사의 발행인임을 알아보고 LA 경찰이 공청회에 불렀고, 거기 나가서 북한테러리스트의 상황을 브리핑하니 시의회 심사위원들이 놀라고... ( 98년 11월 9일 < 토요미스테리 TV를 보면서.. > )

그 외에도

자신 때문에 미국에 빨갱이가 침투하지 못했고, 평소 미국첩보요원들과 만났고, 김일성 위독시 주치의가 치료하려고 헬기를 탔을 때 김정일이 그 헬기를 폭파시켜 김일성을 죽였고, 북한에서 자신을 비난하는 방송이 쏟아지며, 자신에게 국가에서 지원하는 자금을 안기부에서 착복했고, 신문을 100만부 발행했고...

400개가 넘는 게시물들을 전부 면밀 분석한 결과, 본지분석팀은 배부전의 게시물에 이런 결론을 내렸다.

' 이건 SF 첩보 소설이다 ! '

최대한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자료를 분석하고 입장을 정리하려던 본지 분석팀을 거품물고 훌러덩 자빠지게 만든 그 게시물들을 통해, 그의 <미주통일신문>이 과거에는 어떠했는지 확인할 수 없으나, 적어도 최근 2년 사이에는 신문이라기 보단 개인 '찌라시' 수준이었음을 파악하기란 어렵지 않았다.

담당검사는 배부전의 백지연 관련 게시물들이 백지연과 전남편의 진술에 의해 <허위>임이 쉽게 입증이 되었고, 미국시민권자로 도주, 증거인멸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 바로 구속하고 제소 일주일만에 그를 기소하게 된다.

검찰에서의 조사과정에서 백지연 기사의 소스를 ' 좌석버스 옆자리의 아줌마들 '로 진술했던 그는, 1차 공판일의 법정진술에서는 ' 그 좌석버스의 아줌마중 한 명이 의사부인이라고 해서 그 이야기를 믿었다'며 기사 신빙성의 근거를 제시한다.

또한 '케이비에수 부장', '여성동아 편집장', '청와대 고위관계자' 등등의 소스를 대기도 했으며 우리나라 고위층이 하급자를 희롱했기에 사회정화차원에서 기사를 작성했고, 자신은 기자생활에 투신한 지 29년으로 국가를 위해 끊임없이 봉사했는데도 불구하고 국가가 나서 이 사건을 조사해주지 않고 뭐하냐고 분노하기도 하고, 안기부가 나서서 이 사건을 해결하지 않는 것을 질타하기도 했다.

일련의 배부전 관련 정보를 수집하며, 본지는 허탈했다.

이건은 코메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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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들과 기자들이 저런걸보면 정말 기절할듯!!!!! 아니 남조선은 왜저러냐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민족통신보다 훨씬 더 찌라시 카더라 기사를 자랑하는 미주통일신문은 당장 자폭해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배부전이라는 기자 미주통일신문에서 방송하는 TV뉴스쇼에서 진행한다는데 내가 재미교포였다면 미주통일신문 박살내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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