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10월 3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닭알로 바위치기

 
최근 남조선보수패당이 인간쓰레기들을 끼고돌면서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에 매여달린 사실이 폭로되여 온 겨레의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난 9월 7일 괴뢰역적패당의 비호밑에 인간쓰레기들인 박상학, 김성민, 강명도놈들은 우리의 공화국창건 65돐을 노리고 감히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을 벌려놓았다.

이번에 삐라살포놀음을 벌려놓은자들은 하나와 같이 신성한 공화국땅에서 죄를 짓고 도망간 범죄자, 협잡군, 인간추물들이다. 박상학만 보더라도 우리 공화국에 있을 때부터 돈에 환장하여 민족문화재부들을 훔쳐가지고 밀매하다가 들통이 나 법적취급이 두려워 조국을 배반하고 남조선으로 도망간 인간추물이다. 김성민역시 부화방탕한 생활로 정신적오작품이 되여 자기를 낳아주고 작가로 내세워준 공화국을 버리고 도망간자이며 부모형제들과 자기를 키워주고 보살펴준 고마운 품에 온갖 못된 칼질을 해대는 강명도, 그리고 보수패당의 대결정책의 나발통노릇을 하는 인간쓰레기들의 행적은 하나와 같이 돈과 퀴퀴한 뒤생활로 얽혀져있다.

날에 날마다 세상을 놀래우며 기적과 혁신으로 강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해 무섭게 돌진하는 우리 공화국에서 일하기 싫어하는 인간버러지들이 돈냄새, 부정부패로 얼룩진 보수패당의 품으로 기여든것은 쉬파리가 오물장으로 찾아든것과 다를바 없는 일이다.

하지만 괴뢰패당은 결코 그런 썩은자들에게 절대로 공짜밥을 먹이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자들이 살아갈수 있는 밥벌이수단은 무엇이겠는가.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이 시키는대로, 또 그 이상으로 못된 짓을 해서라도 한푼의 돈이라도 더 받는것밖에 다른 길은 없다. 그로부터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자기가 태를 묻고 나서 자란 조국과 부모형제들을 중상모독하는 삐라살포행위 등 반공화국대결모략소동에 돌격대노릇을 해대고있는것이다.

더욱 경악을 금할수 없는것은 이러한 인간추물까지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내몰아 대결책동을 극대화하고 그를 통해 날로 심화되는 위기를 수습해보려고 어리석게 획책하는 괴뢰패당의 추태이다. 얼마나 바빠맞았으면 이런자들까지 내세워 삐라따위를 뿌려대게 하면서 우리와 대결하려 들겠는가. 참으로 가련하기 그지없는 괴뢰패당이다.

남조선괴뢰패당이 인간쓰레기들까지 내몰아 반공화국모략소동에 광분하는것이야말로 날로 승승장구하는 공화국의 위용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다. 미제와 괴뢰패당이 인간쓰레기들을 끼고돌며 그따위 너절한 짓을 해보았댔자 닭알로 바위치기일뿐이다.

우리는 우리의 존엄을 건드리는 자그마한 도발적인 모략행위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조국에 칼질해나선 인간버러지들의 망동과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헐뜯는 헛나발로 저들의 추악한 목적을 이루어보려고 날뛰는 괴뢰패당의 죄악은 함께 철저히 계산될것이다.
 
 강 정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