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놀란 것 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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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5-01-01 02:25 조회2,556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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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빨리도 가고 오는 새로운 해다.
내 인생은 놀란것 뿐이 없는데 다 쓸수는 없고 큰 것만 여기에 쓰려고 한다.
내 가슴을 펑펑 뛰게 한 것은 1963년 가을에 첫번째 낙하산을 탈 때다. 두번째는 월남 다낭에서 태권도 사범을 할 때인 1968년2월 구정 때 남. 북 월남인들이 밤새도록 콩 복는 소리로 시가전이 벌어진 다음 날, 아침운동을 가르치려 찜차를 타고 가던 중 시내 곳곳에 시체들이 깔여 있었고 제1군단 널은 헬리콥터장에는 엄청나게 각가지 모습으로 시체들이 가득히 깔여있는 모습들을 보고 크게 놀라워 내 심장은 그칠 줄 모르고 뛰었다.
이때 내 자신 스스로 질문은 왜, 같은 동족끼리 저렇게 서로 죽여야 하지? 였고
또 그럼 6.25는 뭐야? 였다.
이때부터 난 6.25라는 단어는 항상 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안했다.
그리고 바쁜 생활에 잊고 살다가 - 남쪽 월남이 망하고 천신망고 서독일을 거처 북유럽에 태권도 보급 개척하라는 명을 받고 이 북구라파의 복판 서전(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 1975년5월13일날 와서 이 나라 말을 배우고자 학교에 잠깐 다닐 때 -
내반 학생들은 월남 전쟁을 반대하던 미국인 대학생들이 정치망명으로 온 학생들 2명과 나머지 학생들은 쏘련인 부부2명. 항가리인 부부2명, 유고슬라바키아인 부부2명, 그리스인 1명, 레바논인 1명, 터키인2명, 칠레인 부부2명, 코리아인 나 이렇게 15명쯤 된 학생들이였다고 기억이 된다.
세번째 내가 놀란 것은 생생히 기억되는 이 쏘련, 항가리, 유고슬라바키아 사람들도 정치 망명으로 온자들인데 이 빨갱이 공산주의 자들은 머리위에 뿔도 달리지 않았고, 외국어도 잘하고 , 공부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무엇이든지 나보다 잘하며 우수했다.
이때 내 자신 스스로 깨달아 질문은 이북도 가봐야 안다.
이때 생각난 단어가 백문이불여일견이란 단어였다.
그리고 세계에서 제일 잘된 스웨덴 나라의 복지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밥 굶어가며 태권도 보급에 주야로 뛰던 중 노동, 체류허가증이 없는 불법 체류자라고 1977년 초에 이민청의 추방 명령으로 쫒겨나 서독일에 기차로 가고 오는(왕복) 1박 2일 또 1박2일을 밥을 먹지 못했었고 서독일 체류 3개월 동안 죽을 고생을 다하면서 허가증을 받고 다시 스톡홀름에 온후 몇명씩 가르치며 3년이 지나고 -
1980년 5월18일 날 광주 대 살인 사건이 이곳 tv에 직접 방영이 되어서 이것을 보고 사람 죽이지 말라고 미국 대사관 앞에서 데모를 했더니 이때부터 네번째로 놀랍게도 난 빨갱이가 되였다. 그때 대사관 안기부 직원은 교회목사들과 같이 날 주야로 빨갱이로 몰았다.
그리고 또 1980년9월15일날 북조선에 태권도 소개를 위해서 태권도 시범조 (사진사 포함) 16명이 모두 여기 스톡홀름으로 모여 전두환 정권시절 각가지 매도와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무시무시한 모스코바에서 3박을 하는 동안에 호텔 디스코 춤 장소를 여러명이 갔었는데 그 호텔 춤추는 장소에 미국제 담배들과 영국, 프랑스제 술들을 파는 것을 보고 나의 첫 말은 이 쏘련 새끼들 어찌 우리에게서 허락도 안받고 갔다 파냐 였다. 이게 나의 다섯번째 큰 놀람이었다.
아 – 미국 쏘련 놈들은 서로 장사를 하고 있구나 였다.
아 – 그럼 우린 뭐냐!!?? 이렇게 난 중얼거렸다.
침략 대 살인 강도 미.쏘에 의해서 갈아진 우리 남북은 철천지 원수가 되였고 미국과 쏘련은 정치적으로 서로 원수처럼 보였으나 상호 무역은 하고 있다고 느끼였기 때문에 난 위처럼 말을 했던 것이다.
다음 날은 평양 순안공항에 두근 거리는 가슴을 억누르며 ’조국은 하나’라는 구호를 보면서 도착했다. 그려 - 조국은 하나지 중얼거리며 난 여섯번째로 ’조국은 하나’라는 커다란 간판을 보고 크게 놀랐다.
일곱번째 내가 놀란 것은 평양에 시민들은 고무신도 제대로 신고 다니지 못한다고 교육을 받았는데 와서 보니 구두를 신고 다니는 것을 보고 난 또 크게 놀랐다.
여덜번째 크게 또 놀란 것은 북의 김일성 주석이 가짜라고 뼈속깊이까지 교육을 받았는데 와서보니 진짜 김일성 주석이드라. 이 진실을 글로 써서 교포들에게 모두 띄웠다. 그랬더니 난 대단한 공산주의자가 되였고 빨갱이가 되였다. 그러니까 2주만에 난 공산주의자가 된 것이다. 난 이렇게 천재가 되였었다.
그후 아홉번째 놀란 것은 칼기 858 폭파요. 열번째 놀란 것은 14살짜리 딸 효선이 미선이 가 미군 장갑차에 깔여 죽고 그 살인자들인 미군들이 무죄가 된것을 보고 난 헷가닥 돌 정도로 분노해서 미대사관 앞에서 데모를 했다. 효선이와 미선이를 살여 내라고 – 이 데모로 또 다시 난 빨갱이가 되였다.
열한번째는 천안함 46명 더하기 9명 수장해서 학살 당한 것이고 열두번째는 불법, 부정 으로 가짜 대통령이 된 박근혜고, 열세번째는 세월호에서 17세 다 키운 새끼들과 그 선생님들 포함 304명이 학살 당한 것이다.
그외도 놀란 것이 참으로 많다. 4.3도 있고, 미군이 70년째 한국땅에 주둔하는 것도 있고 6.25라는 것이 1950년 6월25일이 아니고 1945년9월8일이라는 것을 터득하여 안 것이고 또 미국 핵무기가 한국땅에 1720개가 배치해 있다는 것과 6.25 미침략 조작전쟁으로 우리 양민이 군포함하여 6백만이 희생되였고 이 죽음으로 미국과 유엔16개국의 경제가 살아났고 특히 왜놈들은 부자가 되였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에서 미군이 없어지는 날, 그날이 우리의 꿈에도 소원인 민족통일이 되는 날이라는 것을 절절히 터득하게 되였고 더더욱 대한민국의 태극기가 중국의 주역에서 온 것이고 애국가는 스콧트란드의 민요 올드랭싸인 곡이고 태권도는 왜놈들의 당수도 소토깐을 그대로 도용해서 이름만 바꿔 우리것이라 한 것이다.
특히 야만인들인 침략 대 살인 강도 왜놈 식민지 노예 40년은 치안유지법으로 백성들의 양심을 무자비하게 고문하며 죽였다 그것이 왜놈 상전의 이익을 위한 것이였고 -
역시 침략 대 살인 강도 야만인들인 미국 유대 양키 식민지 노예 70년째는 보안법이라는 것으로 백성들의 양심을 주야로 괴롭히며 매도하고 가두고 학살하며 죽이는 것이 상전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라고 알면서부터 난 밥 3끼를 자신있게 먹는다.
끝으로 세월호에서 생존한 단원고 여학생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식에 난 열네번째 놀란 충격이고 열다섯번째 놀란것은 이석기의원이 내란음모죄로 옥에 갖혀있는 것과 통합진보 당이 해체된 것이고 또 통진당 당원 13만명이 모두 보안법으로 고소를 당했다는 것에 참으로 놀랐다. 이 친일, 친미 사대 매국 역적 박정희 유신때처럼 이 독재자의 딸 박근혜 가짜 대통령에 의해서 공포정치는 계속 3년을 채울 것으로 보아진다.
새로운 지중해 문화 즉 기독교 문화 이 서양의 해 2015년은 침략 대 살인강도 미국 군대 미군을 한국땅에서 몰아내는 해가 되길 주야로 빈다. 미군이 한국땅에 주둔하는 한 한국에 혹은 이 아시아는 물론 이 지구에 민주주의도 없고 평화도 없을뿐만이 아니라 - 저 더러운 친일, 친미 사대 매국 역적들을 청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2014년도 매우 부끄러운 해를 보내면서 -
환웅사 1만 년
고조선 5200년
단군사 4347년
기독교 2014년12월30일
미국사 238년
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우리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하는 것은 미양키들과 왜놈들의 경제발전이다.
미양키들과 유엔 16개국은 세계 제2차 대전에서 과잉 소모로 인한 경제가 엉망이였다.
그래서 어떤 전쟁이든지 만들어 경제를 회복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소위 여우가 양의 가죽을 둘어쓴 미양키들은 공산주의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성경책들고 민주주의와 평화라는 구호를 내걸고 행동을 하기 시작을 했다. 바로 그것이 미국의 침략 전쟁 시작이 1945년9월8일 날이다. 이날 왜놈들로부터 식민지 인수인계차 겸겸하여 대한민국에 총을 냅다 쏘며 3명을 즉사 시키고 하늘에서는 공갈협박 삐라를 맥아더 명으로 냅다 뿌려지면서 침략으로 처들어 온 날부터 시작이되였다. 미군정이 계속되던 1947년1월초부터 1950년6월25일 이른 새벽까지 북을 향하여 도둑, 폭행, 매복, 방화, 강도, 강간, 살인, 포사격 등등 3200번(북자료 5200번)으로 북에 약을 박박 올리며 주야로 괴롭혔다. 그것이 6.25로 발전하여 남북 우리 백성들은 군포함 6백만이 죽어주는 것으로 미국과 유엔 16개국은 경제가 살아났고 쫄딱 망한 왜놈들은 부자가 되였고 월남 전쟁으로 갑부가 되였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라고 본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이 지구는 꽃 동산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중 유명한 해변가 브라질에 코파카파나, 카나다의 나이가라, 미국의 마야미, 베트남의 붕따우, 남아공에 쳅타운, 노르웨이의 베르겐, 이태리의 베니스 등등 이외도 이 지구 곳곳에는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그중 가장 아름다운 곳은 우리나라 정읍에 내장산이고, 설악산이고, 금강산이고, 묘향산이였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워서 펑펑 울면서 보아야만 했습니다.
soehymjul님의 댓글
soehymjul 작성일
내가 1977년 미국학교에 있을때, 같은 반에 미공군 소령이 있었지요.
그가 콜로라도 럭키산맥 지하 비밀 핵기지를 쏘련이 시찰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었지요.
표면으로는 가장 웬수이면서도 뒷꽁무니로는 1급비밀을 공유한다니 말이 됩니까?
우리 한국은 까라면 까고 뽑으라면 뽑는 말단 똘마니 - 아무것도 모르는 노예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제발 좀 깨어야합니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soehymjul님 완벽한 말씀을 적극지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