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이나 채널 A와는 달리 YTN은 방송의 격이 느껴지네.

여상원 변호사는 전직 부장판사 출신이라 수준이 있네. 방송에 나오는 사람이 전반적으로 수준급이네. 방송이면 이 정도 수준은 되야지.
백기종의 발언중 박근혜 시위에 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 이 분이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인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시위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전하니, 일반 사람이 노길남을 박근혜 시위 배후 조정으로 알게 된 것은 조선일보와 TV 조선이 허위보도라는 것을 모르고 있음.)
(노길남은 뒷쪽 19분 40초부터 나오는데, 방송사답게 출처를 youtube로 밝히네. )
http://www.ytn.co.kr/_ln/0103_201501161929166746


그런데, 종편 채널 A는 위의 YTN에서 노길남이 신은미에 대하여 방송했는데, 무슨 [단독]이냐.
기자가 발로 뛰어서 취재할 경우나 [단독]이지, 누구던지 볼 수 있는 남의 유튜부 동영상이나 편집하는 주제에 [단독]이라는 말 쓰느게 창피하지도 않냐. 출처를 밝히지 않고, 남들이 보면 자기만 단독 취재하여 보도하는 줄 알겠다.
http://news.ichannela.com/tv/totala/3/all/20150115/69114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