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대북 정책을 질문받고는 “북한이 100만 군대를 보유하고 핵 기술과 미사일도 있기 때문에 북한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능력은 다소 제한돼 있다”며 “군사적 해결책은 답이 아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와 관련 “동맹인 한국이 바로 옆에 있고, 전쟁이 벌어지면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은 지구상에서 가장 고립되고 가장 많은 제재를 받은, 단절된 국가"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에 대한 군사적 대응이 제한적이라며 이는 부분적으로 한국이 전쟁에 취약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변화를 가져올 우리의 능력은 다소 제한돼 있다"며 "그들은 핵기술과 미사일, 대규모 군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군사적 해결은 답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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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미국도 북한에 군사적 조지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이유가 "북한의 핵기술과 미사일, 규모 군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보다 북한은 남한과 달리 자주적 정신을 함유하고 있어, 외적의 침투에 단합하여 물리칠 결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