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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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꽹과리 작성일2015-03-02 08:09 조회1,38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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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이다.
그날을 기리는 여러 행사들이 있었다고 서울은 요란한 보도를 한다.
끝내는 일제에게 변절해 버린 사람까지 포함한 33인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한다.
기독교인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도 잊지않는다.
그러나 민중의 봉기가 왜 실패할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분석은 없다.
오늘의 일본은 우리에게 과연 어떤 존재이고 그들의 만행에 대한 결산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은 아무도 제시해 주지 않는다.
이런때에 셔먼이라는 양코배기년까지 나와 미래를 위해 과거를 덮자고 주제넘는 훈수질을 하고 있다.
우울한 3.1절이다.
그날을 기리는 여러 행사들이 있었다고 서울은 요란한 보도를 한다.
끝내는 일제에게 변절해 버린 사람까지 포함한 33인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한다.
기독교인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도 잊지않는다.
그러나 민중의 봉기가 왜 실패할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분석은 없다.
오늘의 일본은 우리에게 과연 어떤 존재이고 그들의 만행에 대한 결산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은 아무도 제시해 주지 않는다.
이런때에 셔먼이라는 양코배기년까지 나와 미래를 위해 과거를 덮자고 주제넘는 훈수질을 하고 있다.
우울한 3.1절이다.
댓글목록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셔먼이라는 여자는 한중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왜 설쳐대는 걸까요? 미국의 관료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대북관계에서도 맨날 헛소리만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