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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할머니의 마른하늘에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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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상생지옥 작성일2015-03-27 02:22 조회3,32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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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공원 노인 성매매 '박카스 아줌마' 무더기 체포

종묘공원 일대에서 노인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는 중년층 여성, 이른바 ‘박카스 아줌마’가 경찰에 무더기로 체포됐다.

서울경찰청 생활질서과는 지난 22일부터 한 달간 종로구 종묘공원과 종로3가 일대를 단속한 결과 김모(여·68)씨 등 성매매 여성 15명과 성매수 남성 15명 등 30명을 검거해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호객을 한 3명은 즉결심판에 넘겨졌다.

조선왕조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사당인 종묘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그 앞 광장에 조성된 종묘공원은 서울 중심부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덕에 노인들이 많이 찾는다. 예전에는 인근 종로2가의 탑골공원에 노인이 많았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 경찰이 위락행위 단속에 나서면서 노인들이 대거 종묘공원과 종로3가 지역으로 옮겨 왔다.

이후 이곳에서 노인 대상 성매매와 음주 폭행 등 사건 사고가 계속되자 경찰은 지자체, 서울메트로, 대한노인회,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으로 무질서 행위 근절에 나섰다. 이들 기관은 지난달 간담회를 통해 경찰은 성매매를 집중 단속하고 서울시와 종로구청은 공원 일대에서 북 콘서트나 실버극장 등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지역 어르신상담센터는 노인 성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종묘공원 일대의 무질서를 뿌리 뽑아 세계적 문화유산을 지키고 아름다운 공원을 어르신과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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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북녘에서는 적어도 할머니가 성매매하는 경우는 거의없지~!!!! 근데 대한민국 남녘에서는 40대~70대정도의 아주머니들과 할머니들 중에서 얼굴이 곱고 예쁜 아줌마나 할머니들은 틈만나면 할아버지들 상대로 성매매를 하시다니....!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이제는 할머니라도 얼굴이 고우면 할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한다는 기막힌현실~!!!!!

조만식님의 댓글

조만식 작성일

슬픈 현실이네요..
얼굴이 곱다고 할머니들이 다 성매매를 할리는 만무하고..
북한에서도 남편이 있는 집에서 버젓이 성매매를 한다네요..
배고픔 때문이랍니다..
게다가 성병이 창궐하는데도 제대로된 늬료 시설이 없어서 마약으로 순간을 모면하려 한다네요..
언제나 북한의 배고픔으

조만식님의 댓글

조만식 작성일

언제나 북한이 배고픔에서 해방 될까요?
얼른 통일을 해서 북한 주민에게 끼니 걱정하지 않게 도와줍시다요..

바람개비님의 댓글

바람개비 작성일

맞아요, 맞아요...
통일이 정답이네요..
현재 3대세습 김씨정권으론 북조선 인민들 이밥에 고기 먹이기는 요원한것 같아요..
남한이 도와야죠..동폰데..
계급이 없는 만민이 동등한 사회인양 하지만 몇개의 계급이 존재하는 사회가 북조선이죠..
백두혈통...놀고있네..
남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여기 있는 사람들이 전부 물어 뜯으려고 달려 들겠지?
통일을 해서 북조선을 해방시켜 인민들에게 참 자유가 무엇인지 알려 줍시다..아~~~싸..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살아있을때에는 진짜로 음악인들과 예술인들하고 연예인들을 후원해주고 그랬는데 김정은 위원장이 정권을 잡고난뒤부터는 점차 예술인들과 연예인들의 후원자금이 끊겨지고 더군다나 김정은 위원장이 체육인들을 많이 후원하고 있는탓에 예술인들은 점차 멀어져가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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