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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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옮김 작성일2015-04-07 12:42 조회2,654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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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으로 돌아가 용서를 빌고싶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조종밑에 반공화국정탐모략행위를 하다가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 간첩들인 김국기, 최춘길과의 국내외 기자회견소식이 TV를 통해 방영된 후 남조선에서 《탈북자》들이 정다운 고향, 따뜻한 조국의 품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있다고 한다.
남조선 경기도에서는 간첩들의 기자회견소식을 전해들은 《탈북자》들속에서 《돌아가자, 조국으로》라는 노래가 류행되고있는데 이 노래는 량강도에서 살다가 괴뢰정보원 요원에 의해 유인랍치되여 끌려간 한 《탈북자》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노래를 창작한 《탈북자》는 남조선사회에서 자기들은 언제 어떻게 간첩으로 몰려 죽을지 모를 불우한 처지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인신매매군들에게 속아 썩고 병든 남조선사회에 발을 들여놓은 《탈북자》들의 운명은 어느때든 정치의 희생물로 되는 불우한 처지에 있다고 개탄하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괴뢰정보원이 조작한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이 그 대표적실례라고 하면서 남조선에 그냥 있다가는 죽음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는것을 깨닫게 되였다고 자기의 심정을 밝혔다.
그는 《조국이 나를 용서해준다면 다시 그리운 가족들이 있는 고향집에 돌아가고싶다.》고 하면서 기회만 되면 4월중에 남조선을 탈출하여 공화국으로 돌아갈 결심을 피력하였다고 한다.
《탈북자》들의 이러한 동향은 지난 3월 28일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대답이 발표된 후 더욱 고조되고있다.
《어머니조국의 구원의 손길이 죄많은 우리들에게 와닿고있다. 여기 남에서는 〈탈북자〉들을 〈이방인〉, 〈3부류국민〉으로 취급하고있으며 〈간첩〉으로까지 몰아주고있다. 지금 나와 같은 많은 〈탈북자〉들이 정보원끄나불들에게 속히워 남쪽에 끌려온것을 후회하고있으며 북에서의 화목하고 행복했던 생활과 인민적시책, 고향과 부모처자들을 그리면서 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의향을 간절히 표시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공화국의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대답〉은 우리에게 재생의 희망을 안겨주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은혜로운 조국의 품에 다시 안겨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다고 한다.
나도 그들처럼 남조선당국이 아무리 앞길을 가로막아도 기어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가겠다.》
이러한 목소리는 온갖 천대와 멸시속에 가증되는 정신육체적고통을 참지 못하고있는 《탈북자》들속에서도 울려나오고있다.
로숙자로 하루하루를 겨우 연명해가고있는 김아무개라는 《탈북자》는 인신매매군들에게 속히워 남조선땅에 발을 붙인 자신을 저주하고 또 저주하고있다고 하면서 어딜 가나 《이방인》, 《3부류국민》취급을 받고있는 현실을 개탄하며 이런 사람 못살 생지옥에서 나같은 사람이 죽지 않고 살아 숨을 쉬고있는것자체가 기적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토로하였다.
《조국을 버리고 정든 가족, 친척들을 배반한 대가로 하늘이 나에게 천벌을 내렸다. 이제라도 될수만 있다면 조국에 돌아가 백번천번 용서를 빌고 새 삶을 시작하고싶다.》
청소로동자로 일하고있는 한 《탈북자》도 《후회하고 또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말살당하고 이렇게 개보다도 못한 삶을 사느니 차라리 가다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조국으로 돌아가고싶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것은 결코 한두명의 《탈북자》의 생각만이 아니다. 인신매매군, 유괴랍치범들인 괴뢰정보원 요원들에게 속히워 강제로 끌려간 많은 《탈북자》들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도 돈과 권력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부패한 사회, 초보적인 생존권과 로동기본권마저 짓밟으면서 중세기적인 파쑈란동의 활무대로 되고있는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 인권페허지대인 불모의 남조선땅에서는 더는 살수 없다고,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가는것만이 재생의 길이고 조국앞에, 민족앞에, 고향과 가족친척앞에 지은 죄를 조금이라도 씻는 길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
일시적인 생활상고충과 돈에 대한 환상때문에 유괴랍치와 인신매매와 같은 반인륜적이며 반인권적인 모략과 음모의 본산 괴뢰정보원 요원들의 꼬임수에 넘어가 배신과 변절의 길을 걸었던 《탈북자》들, 번쩍거리는 자본주의사회의 겉면만 보고 환락을 꿈꾸던 사람들이 조국의 귀중함과 지난날의 꿈많고 행복했던 생활을 그리며 어머니품, 복받은 대지로 돌아올 그날을 그리고있다.
남조선괴뢰패당은 《탈북자》들의 귀향길을 가로막지 말아야 하며 지체없이 그들을 사랑하는 가족, 친척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저는 개인적으로 평양에서 살다가 남녘으로 온 사람들을 위주로 조국의 품으로 가게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중국국경지대출신의 탈북인들은 좀 위험하니까 안오는게 낫죠~!!!! 그것도 아니면 평안남도나 함경남도 혹은 북녘 강원도출신이나 황해북도 황해남도등 중국과는 거리가 먼 탈북인들을 중심으로 조국품으로 보내는것이 나을듯~!!!!!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북녘땅도 점점 경제사정이 좋아졌지만 문제는 김정은위원장이 좀 변했으면 바램이네요? 세계화가 되어가는 지금 아직도 사고방식이 1950년대수준이니 이게뮙니까?
충고님의 댓글
충고 작성일
변해야 할건 당신의 세뇌 사고방식 같은데 좀 참답게 공부도 하면서 실속있게 인생살아야지.
당신 너무 겉천에 떠돌고 있지 않은지...곰곰히 좀 생각해 보시지요.
추가님의 댓글
추가 작성일
병주고 약주고 하는것이 멋진인생의 멋진 직업이라면 더 할말은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진실을 추구해가면서 사는것이 인간의 참된 모습이며 인생을 헛되게 살지는 않았다고 말할수 있겠지요.
멋진/님의 댓글
멋진/ 작성일
어떤 점에서 사고방식이 50년대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딴지 거는 게 아니고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뭐가 멋져?님의 댓글
뭐가 멋져? 작성일
멋진인생 당신 뭘 안다고 변하라 말라 훈시질이야.
주권도 없는 노예신분이면서 너처럼 노예가 되라는거야?
북녘까지 없으면 조선민족은 망한다.
현재 남녘의 사고방식이 50년대와 다른점은 부모자식간에도 서로 죽이는 개인리기주의, 미국의 노예로 살려는 강렬한 지향, 돈이 모든것을 해결한다는 황금만능주의,동족은 물고 뜯어서라도 죽여야 한다는 투철한 동족대결의식이다.
개는 짖어도 북녘은 자주의 길로 간다.
지지님의 댓글
지지 작성일뭐가 멋져?분의 예리한 의견에 두손 들어 지지를 보냅니다.
포청천님의 댓글
포청천 작성일멋져님,지지님의 예리한 댓글이 저를 매료시킵니다.저도 쌍수를 들고 강력히 추천지지합니다.
참인생님의 댓글
참인생 작성일
북조선을 잘 알고 말을 합시다.
북은 항일투사님들이 세운 나라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말을 해야 할 것입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여러분 알았어요~!!! 정말 미안해용~!!!! 차라리 닭그네욕 많이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