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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권도는 정말로 우리 민족 것이냐,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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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5-05-06 05:35 조회1,79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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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권도는 정말로 우리 민족 것이냐, 아니냐?
글쓴이: 다물흙, 림원섭

남. 북 태권도의  역사들을 알아본다.

8. 세계 태권도 연맹(WTF) 창립자는 누구인가?

1930년대 기자 출신인 부친을 둔 김운용(金雲龍, 1931년 3월 19일, 대구)은 청와대 고 박정희 대통령 경호실 및 한국의 군인, 정치인, 스포츠 행정가였고 대한태권도협회 회장과 세계 태권도 연맹 총재를 역임했다. 1986년부터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1992년에는 부위원장에 당선 되기도 하였다. 2005년에 공금 횡령 부패 등등의 혐의로 구속된 후에 IOC 위원직과 총재직도 해임 됐다.  ’위키 백과사전 참고’

본인은 이분을 보기를 충분한 어학실력으로 국제적으로 많은 일을 했으나 국기원 원장까지 하면서 해외에 많은 태권도 사범들이 척추 다 닳토록 가르쳐 단증을 신청한 그 피땀의 국고금을 개인 사비로  사용한 것에 대해서 분노케 했었다.   

9. 세계 태권도 연맹(WTF) 창립자 이종우는 누구인가?

1929년생으로 이 세계 태권도 연맹 부총재와 당수도 지도관 관장 출신으로 한국 태권도 팔쾌와 품새를 만들었다.


10. 북조선에 태권도를 가르친 박정태 사범은 누구인가?

광주 출신 1943년생으로 박정태 사범은 초창기 일본에 ITF를 보급한 자로 ITF에서 실력 있는 사범으로 알려져 있다. 유명한 철권 게임의 세계 챔피온 출신인 조총련계 황수일 사범의 스승이 박정태 사범이다. 그러나 박정태 사범 역시 1990년 2월 ITF에서 제명되었다. 그가 제명되게 된 배경 을 최홍희 총재는 이렇게 말했다.

- 북한에서 초대 사범으로 북한 정부로 부터 신임을 얻게된 박정태 사범은 최총재를 대신해서 태권도 를 통일사업에 앞장서고 자기가 태권도의 모든것을 관리하겠으니 자기를 ITF를 대신해서 사용해달라 고 주문했다고 한다.-

이것은 구체적으로 접수되어 김일성 주석까지 올라갔으나 김주석은 최홍희 총재외에 태권도는 누구 도 모른다고 일언지하에 거절 했다고 한다. 그 이후 박정태 사범은 1990년 2월 미국에서 독일에 이기영사범, 호주에 윤영구사범와 함께 "통일 국제태권도연맹"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태권도 연맹 창설을 시도하기도 했었다.

그후 ITF에서 제명당한 박정태 사범은 GTF(지구 태권도 연맹)를 창설하고 서울 WTF와 교섭하기도 했으며 또 다른 태권도 국제 기구로 인정받게 된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박정태 사범은 최홍희 총재가 세상을 떠나기 두달전에 간암으로 먼저 세상을 달리하고 말았다.

필자가 참석한 박정태 사범의 장례식에서 그의 영정 옆에 있는 "국제 태권도연맹 총재 최홍희"의 글씨가 있는 조화가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지는 태권도史를 예견하고 있었다. – 카나다 정순천 글-

정직해야 할 고 박정태는 최홍희 총재와 같이 본인을 모함하고, 헐뜯고, 매도하여 ITF에서 몰아내더니 나중엔 최홍희 총재까지 몰아내려고 하다가 실패하고 술, 담배를 일절하지 않고 평양에 가서도 성경 책만 착실히 읽는 척 하던자가 하나님이 없었던지 간암으로 일찍 사망을 했다. 기독교 성경책에 그렇게 배신 하라고 쓰여져 있나 보다. 

11. 북조선에 태권도를 가르친 림원섭 사범은 누구인가?

1943.9.15일생으로 1956년2월에 전주 당수도 지도관에서 무술을 시작했었고 1966년 초에 월남에 태권도 교관단으로 출국하여 월남 중부지역 다낭(Danang) 지역을 개척했고 1975년5월부터 스웨덴을 1976 년 8월부터 노르웨이를 개척했다. 그리고 1982년1-6월까지 북 국제사범 제 2기생을 평양 체육관 에서 가르쳤다.

그후 추운 겨울에 국제태권도연맹(ITF) 본부(HQ)를 오지리 비엔나에 창립한 공로자는 1985년 5월에 봉급도 못받고 어거지로 떠났다.

그후 1997년에 ’全 무도윤리학회(All Martial arts Ethics Academy - AMEA)’를 창시하고 동시에 안전사고가 전혀나지 않은 새로운 조직으로 옳그(武道) 인문학(人文學-Cultural Sciences/ Liberal arts)을 지향하는 무도인 생활 반백년 산 경험 철학으로 옳그(무도)  ’물흙길’을 2003년1월 9일부터 서전(Akalla Stockholm, Sweden/Sverige)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열심히 하고 있다.
 
물은 흐를 수록 맑아지듯 역사 기록 만큼은 있는 그대로 정직히 써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역사를 보고 과학이라고 했는가 보다. 

- 하늘 아래 모든 이치는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환웅사 1만년
고조선 5200년
단군사 4348년
서양사/기독교 2015년4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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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저 사진이 코리아 전통 무술인 택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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