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위에서 꽃이 피기를 기다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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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5-05-23 06:06 조회1,914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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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정치는 점점 수렁으로 빠져들어가고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종편을 비롯한 수구 언론은 충격적인 북한소식을 양산하면서 국민여론을 엉뚱한 방향으로 끌고가고있다 주목되는 것은 난장판인 국내정치에 조급한 박근혜까지 가세하여 북한을 비방하라고 부추기면서 붙는 불에 키질하는 격이다.
눈에 띠는것은 반북한 단체나 언론 매체들을 총동원하여 북한수뇌부를 공격하여 내부를 이간시키고 북한의 내부에 반정부바람을 불어넣어면 북한국민들의 의식상태에 변화가 생겨 혹시 시민혁명도 가능하다는 논조이다.
북한에서 시민혁명이 일어난다는것은 돌우에서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것이나 다름없다. 온갖 반북한 단체들과 매체들이 한사람의 군인사의 변동에 당장 북한에서 무슨 변이 날것처럼 신문방송에 출현 하여 각종 낭설을 퍼뜨리고 있지만 북한내에서는 이러한 분위기가 전혀 감지 되지 않는것이다.
최근 북한을 다녀온 중국여행자들의 소식을 보아도 당창건 70돐을 앞두고 평양을 비롯한 지방도시 들도 매우 들끓는 분위기며 모두가 이전과 같이 일사불란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한국의 언론이 너무 과장되거나 조작된 북한뉴스를 양산하기에 중국을 비롯한 세계의 언론은 한국에서 나오 는 북한소식을 아예 믿지않는것으로 보도되고있다.
특히 이런 말도 안되는 소식을 꾸미여 북한으로 전단을 날린다고 하니 북한국민들은 한국의 언론이나 선전을 절대 믿지 않으며 오히려 한국에 대한 반감을 조성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북한을 이전의 소련 이나 동구사회주의 나라들이나 리비아나 이라크같은 나라들과 비교하며 사사건건 시민혁명과 연계 시키고 가능성을 논하는것은 북한에 대한 초보적 이해도 없는 빈말장난이다.
우선 북한이 걸어온 70여년의 혁명역사를 제대로 들여다 보아도 북한과 이런 나라들을 한계렬에 놓고 대비하는 자체가 모순이다.
100만을 자랑하는 무적황군인 일본군을 반대하여 장장15년이라는 세월을 백두밀림에서 벌린 간고 한 항일무장투쟁,낙후한 식민지봉건 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반제반봉건민주주의 혁명,미국을 위주로 15개국가를 상대로한 참혹하고 치열한 한국전쟁, 전쟁의 빈터우에서 맨주먹으로 건설한 전후복구 건설, 내외반동들의 첨예한 대립속에서 건설된 사회주의국가건설, 몇십만의 아사자를 내면서 극복한 고난의 행군,
1대와 2대 3대로 이어지는 최고영도자의 승계, 미국과 일본, 중국과 로시아의 열강들과 정면으로 맞서면서 지켜온 자주정치, 허리띠를 졸라매고 제재와 압박속에서 완성한 국방력, 문맹퇴치로 부터 시작된 인간개조사업등 근대사에서 인류가 겪은 여러형태의 혁명투쟁과 역경을 격을 대고 겪고 승승 장구해온 나라가 바로 북한이다.
북한이 미우니 빨리 붕괴되기를 바라는 희망사항이나 혐오심을 앞세운 극단한 반북관점을 가지고는 절대로 북한의 실체를 올바로 들여다 볼수없다. 한나라가 정치경제군사적인 고강도 봉쇄속에서 70여 년을 존재하면서 계속 발전을 유지한다면 응당 그체제에는 무엇인가 합리적인 논리와 시스템이 내재 하고 있다는것을 부정할수 없다.
지금 서방세계나 한국은 북한에 대해서 너무도 모르며, 때로는 자기자신들이 만들어낸 기성관념과 정보에 의해 오판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북핵문제 하나만 보아도 미국의 북핵관련 고위층인사들이 밝힌것처럼 이전에도 북한의 실상과 북한의 요구에 대해서 너무 무지하여 결국은 북한을 핵국가로 만들었으며 지금도 미국은 북한을 잘모르기 때문에 인내전략이라는 자포자기적인 전략을 고집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것이다.
시민혁명이 일어나려면 최소한 북한내부에 상층과 하층의 모순과 대립이라는 근본조건이 만족되어야 하는데 북한에는 한국의 정부나 보수언론이 말하는것과 같은 상하층모순은 이미 존재하지 않은지 오래다.
고위층의 생활이 부패하고 호화사치하다고 반북한 매체들이 열을 올리는데 주택 한채, 사업용 승용차 (국가소유) 한대와 하루세끼 식품보장 정도를 호화생활이라고 한다면 한국인들은 80%이상이 호화 사치 생활을 하는 부류에 들어간다는 이야기다.
지금세계에서 비록 생활은 풍족하지 못해도 북한만큼 평등한 물질적부의 분배제도를 운영하는 나라는 몇개 안된다. 북한국민들 자체가 간부들이 받는 이정도의 생활편리를 불평등으로 까지 느끼지 않으며 국가간부로서 응당 받아야할 보수로 여기는데 그어떤 반발이나 불만이 생길수없다.
이기적인 일부 간부들의 소행을 과장하여 북한 전체간부들이 부패한것처럼 소설을 쓰는데 고난의 행군이나 지금 진행하는 사회주의건설의 맨앞장에서 여러가지 고난을 감수하면서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 바로 북한의 수십만 간부계층이다.
간부들이 선두에서 인민적인 새로운 군중관리방식을 가지고 이신작칙하면서 선두에서 분투하고 있으며 배낭을 지고 하층으로 내려가 숙식을 같이 하는데 국민들이 따르지 않을리 없으며 북한의 상층과 하층간에는 그어떤 계급적인 사회적모순이 존재하지 않는다.
자료에 의하면 당간부는 일년에 적어도 100일이상을 행정간부도 많은 시간을 하층에 직접내려가 침식을 같이하며 실정요해하고 방도를 세우며 당이나 행정의 지도관리를 대중에게 접근시키기 위해 투하한다고 한다. 이러한 국민관리방식과 인민적인 대중관점을 가지고 생활하는한 북한의 대중과 상층간부들사이에 간격이 있을수 없으며 하등에 서로 등을 져야할 사회적 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
다음으로는 북한국민의 정신적준비와 조직적인 생활기풍이 이색적인 요소나 반국가적 행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바늘구멍만한 빈틈도 없는것이다.
북한국민들의 일반적 정치상태와 준비정도는혁명관과 세계관이 확고히 서고 고상한 사회주의적 도덕 관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당과 수령의 사상으로 무장하고 관철하는데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세월호의 선원들처럼 물속으로 기울어져가는 배속에 수백명의 천진한 어린생명들이 있는데도 자기만 살겠다고 배를 버리고 도망치는 극도로 개인주의화된 패륜적인 자본주의 인간들과 북한국민의 정신 세계는 말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이다.
탈북자들을 일반적인 북한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들 대부분이 돈밖에 모르는 범죄자들이며 더우기 북한의 잘짜여진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불량배들이고 도덕적으로 완전히 타락한 인간쓰레기들 이다. 채널A를 비롯한 종편TV에 나와 새빨간 거짓말을 하며 생쇼를 하느것을 보면 이런 자들을 성실한 북한사람인양 내세워 반북활동을 주도하는 정부와 보수세력들이 국민을 바보로 여기는 태도에 격분 하지 않을수 없다.
세계에서 북한만큼 우에서 밑에 까지 전국민을 조직화하고 국민들이 조직생활을 체질화한 나라는 없다. 물론 아무때나 일어나서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하는 것도 인간의 자유라고 할수 있으나 지금 한국에서 일도 안하고 마음대로 놀고 먹으면서 자유를 누릴수 있는 인간이 과연 얼마나 되는가?
결국은 돈이 없는 절대다수는 이러한 자유를 법에다 써놓았을 뿐이지 실제로는 그림속의 떡이며 그래도 마음껏 누릴수있는 자유는 이세상을 거절하는 자살의 자유뿐이다. 미국과 한국,일본등이 북한을 와해붕괴시키기위해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는 조건에서 북한은 그에 대응하여 철저한 내부적인 보호관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우선 2중3중으로 모기장을 치고 자본주의 부패타락한 문화와 사상이 내부로 들어오는것을 엄격히 차단하고 있으며 가장 철저한 반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북한 당과 정부는 북한의 모든 구석까지 빈틈없이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대중적인 통제시스템이 철저하여 경찰이나 반탐조직이 나서지 않고 엄청난 현상금을 내걸지 않아도 이색분자나 해외에서 침투된 간첩들을 즉시에 색출하고 있다.
지난 70여년간 미국의 CIA와 한국의 정보기관이 북한내부에 불안을 조성하고 와해시키기위한 어떠한 공작도 성공하지 못한것은 북한의 당과 정부보위시스템의 견고성과 효율성을 증명해준다.
이러한 높은 사회주의 사상의식수준과 순결한 도덕성을 지니고 고도로 조직화된 국민을 가지고 반세기이상 대외적인 반북공작활동에 대응하여 정교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진 보위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적어도 몇만명이 한시에 떨쳐나서야 하는데 시민혁명은 고사하고 심산산골에서 몇십명이 벌리는 소요도 발생할리 없다.
최근의 사건에서 보는 것처럼 미국의 정보기관이나 국정원의 지시를 받는 목사들이 북한에 침투하자 마자 체포된 사실은 북한의 땅에 비법적으로 발을 들여 놓는 순간 정체가 발로된다는것을 잘보여준다. 한마디로 제도나 국민의 조직화나 정신상태등 모든 면에서 전혀 질적으로 완전히 차원이 다른 국가이 며 서픈짜리 모략이나 음모로 시민혁명을 유발시킬수있는 그어떤 조건도 존재하지 않는다.
북한에서 일어나는 작은 사건이라도 과장조작하고 언론을 사주하여 북한을 헐뜯고 비방하는 어리석은 책동은 그만하고 북한을 통일의 상대로 인정해야하며 남북간의 관계를 개선하여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이룩하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 민족의 미래를 담보하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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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2님의 댓글
궁금이2 작성일
이양반 여기 이싸이트의 논객이구만.
뭐하는 양반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어디를 고쳐야 할지 모르겠네.
처음부터 공부를 다시해야 하겠다.
이글을 보니 어디 고칠데가 없이 죄다 틀렸네.
굉장히 모로가는 사람인가봅니다.
전혀 객관적이지 않고, 물론 전부 객관적일 필요는 없으나, 주관적으로 논리를 펴나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나 적어도 남을 보라고 쓴 내용은 공감을 받아야 그의미가 있는 것인데, 전혀 의미없는 내용과 억지스러운 내용을 강요하듯이 나열하며 논리스럽지도 않으니....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
이런 사람들은 무지하게 외골수적인 고집이 대단하고, 무지스럽기까지 하여 자기의 주장만이 진리인것처럼 억지를 부리는 것이 특징이지..
내 한번 둘러보고, 우리 통일을 염원하는 사람들에 반하는 내용이 보일시 충고를 아끼지 않겠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내주변의 교회신도들과 교회지인들은 전부 극우보수적인 사고방식에 기복신앙을 갖고있는 엉터리인간들이 많다~!!!! 나도 한때는 극우보수적인 신앙을 가졌던 여성이지만 자본주의국가들이 퇴보하면서 오히려 북녘이야말로 전세계에서 가장 소박하고 인간미가 넘쳐나는 나라라는것을 절실히 깨닫게된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인 김윤심과 문진혁 리인희 정순화 류정옥 박룡옥 리춘히 전성희 김충성(탈북자 김충성과는 동명이인)등 내노라하는 남녀방송원들은 하나같이 주체사상을 신봉하며 자본주의국가들의 타락한 남녀방송원들과는 달리 소박하고 친근한모습으로 북녘주민들의 맘을 사로잡게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북녘이 아닌가?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임성한작가의 막장 텔레비죤련속극인 압구정백야나 보고서 킬킬대며 웃는 젊은엄마들을 보면 아이들이 뭘 배우겠는가? 북녘엄마들을 보라~!!!! 비록 다른나라엄마들처럼 겉멋을 내지않고 젊은엄마들임에도 제나이보다 늙어보이고 외모가 곱지는 않지만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나오는 그 엄마들이야말로 자신의 아이들을 진정으로 양육할수있는 멋진사람이라는것을 인정해야한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내가 북녘 최고위층들이 사는 집을 위키마피아의 빙 위성사진에서 계~~~속 보았다~!!!! 평양시에 있는 최고위층들이 사는 구역을 보면 대성구역의 군장성컴파운드, 대동강구역의 은덕촌, 중구역 동흥동의 창광촌, 붉은거리 락원동의 고위층촌, 그외의 기타 고위군장성들이 사는 아파트들도 널려있지만 대한미국 남녘의 기준으로볼때 굉장히 검소한편이다~!!!! 오히려 여기 남녘 수도 서울에 있는 성북동, 한남동, 이태원동, 청담동, 삼성동, 방배동, 압구정동, 연희동(전두환 개새끼가 살고있는곳), 구기동, 삼청동, 장충동, 평창동, 여의도동(나의 외종조부인이신 모대학 석좌교수분이 사시는곳)등 엄청나게 많다~!!!!
특히 1996년도에 여기 남녘으로 도망친 현철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원의 조카인 현성일 국가안보통일정책연구소장의 아내 최수봉(현재이름은 최선영 현재 연합뉴스 기자)이라는 여자가 평양에 있는 최고급아파트는 러시아대사관이 가까이 있는 해바라기 모양의 아파트로 그 평수가 무려 200평을 넘는다고 말을 해대는데 내가 최수봉이 말한다는 그 아파트 실제사진을 플리커에서 우연히 보아왔는데 에이 수준도 낮고 평수도 그렇게 안넓어 보이더구먼? 물론 내부사진이 아얘없으니 잘모르겠지만....!!!!! 그리고 중구역 중앙당간부들이 사는 아파트들도 사진으로 보아왔지만 100평짜리 아파트 거의없어~!!!!
뉴욕동포님의 댓글
뉴욕동포 작성일
궁금이라는 잉간을 보고 노린네 심부름꾼으로 국정원 똘마니다.
침으로 불쌍한 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