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생화학병기 들여놓는 주한미군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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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5-05-29 14:14 조회2,14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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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생화학병기 들여놓는 주한미군 규탄한다.
탄저균 100kg 살포시 300만명 사망, 주한미군 오산기지 오랫동안 탄저균 실험해온 것으로 드러나 -
진실을 찾아서 - 통일한국 이화세계 (재난대비, 생존, 전쟁, 대공황)
http://m.cafe.daum.net/revelation1/ImMq/3899?q=D_Y6eEus-hKVQ0&svc=cafeapp&
[서울진보연대 성명]
주한미군 사령관은 국민앞에 사과하고 정부는 즉각 재발방지책을 강구하라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에 살아있는 탄저균이 배달되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주한미군 내 탄저균 실험 시설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났다. 현지시간 5월 27일 미국 언론을 통해 미 국방부가 유타주 미군 생화학무기 실험소에서 보관하고 있던 ‘살아있는 탄저균(Anthrax)’ 표본을 주한미군 오산기지 합동위협인식연구소(ITRP)에 보냈다가 이를 폐기처분한 사실이 밝혀졌다.
탄저균은 전염성이 높아 생물학테러에 활용되면서 미국 내에서도 연구 목적 외에는 반드시 죽거나 비활성화된 상태로 옮기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세균이 살아있는 채로 그것도 민간업체를 통해 오산공군기지로 배달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탄저균은 아주 소량이라도 공기 중에 노출되면 치사율 95%에 이르는 치명적인 생화학무기이다. 이처럼 위험천만한 생화학무기가 활성화된 채 국내 유입, 폐기 처분하는 과정에서 주한미군이 한국 국민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도 않았다는 점에 충격을 금치 못한다.
더욱이 이러한 위험한 물질이 배달된 사고가 일어났음에도 주한미군은 주한미군 쪽은 정확한 실험 목적이나, 탄저균 양이 어느 정도인지, 언제부터, 얼마나 자주 탄저균을 들여오는지 등의 의문에 대한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주한미군의 태도로 인해 미군이 탄저균을 배양, 생물병기로 비축하려는 목적으로 실험이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유사시 상황에 대비해 탄저균 생물병기를 생산, 비축해 놓으려 했던 것 아니냐는 것이다.
미국이 만약 탄저균 생물병기를 주한미군 기지에 생산, 비축하려 했다면 이는 당연히 북한을 대상으로 한 공격용 병기이며, 한반도에 생화학전, 세균전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번 탄저균 배달사고는 앞으로도 반복될 수 있는 사고이다. 군사물에 대해서는 세관검사를 하지 못하는 한미SOFA 규정 때문에 우리 정부는 제대로된 검역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번 탄저균 배달사고에 대해 주한미군 사령관은 직접 한국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며 생물병기 개발 의혹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 또한 한국정부에게 즉각 사건의 재발방지책을 마련 할 것을 촉구한다.
탄저균 사건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한 점 의혹 없이 사건의 온상지인 오산 주한미군기지 연구소를 조사하고 생화학병기 관련 의혹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
미국의 탄저균 반입사건 규탄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
- 29일(금) 14시, 미대사관 앞
- 환경/ 평화 단체 공동주최
탄저균 100kg 살포시 300만명 사망, 주한미군 오산기지 오랫동안 탄저균 실험해온 것으로 드러나 -
진실을 찾아서 - 통일한국 이화세계 (재난대비, 생존, 전쟁, 대공황)
http://m.cafe.daum.net/revelation1/ImMq/3899?q=D_Y6eEus-hKVQ0&svc=cafeapp&
[서울진보연대 성명]
주한미군 사령관은 국민앞에 사과하고 정부는 즉각 재발방지책을 강구하라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에 살아있는 탄저균이 배달되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주한미군 내 탄저균 실험 시설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났다. 현지시간 5월 27일 미국 언론을 통해 미 국방부가 유타주 미군 생화학무기 실험소에서 보관하고 있던 ‘살아있는 탄저균(Anthrax)’ 표본을 주한미군 오산기지 합동위협인식연구소(ITRP)에 보냈다가 이를 폐기처분한 사실이 밝혀졌다.
탄저균은 전염성이 높아 생물학테러에 활용되면서 미국 내에서도 연구 목적 외에는 반드시 죽거나 비활성화된 상태로 옮기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세균이 살아있는 채로 그것도 민간업체를 통해 오산공군기지로 배달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탄저균은 아주 소량이라도 공기 중에 노출되면 치사율 95%에 이르는 치명적인 생화학무기이다. 이처럼 위험천만한 생화학무기가 활성화된 채 국내 유입, 폐기 처분하는 과정에서 주한미군이 한국 국민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도 않았다는 점에 충격을 금치 못한다.
더욱이 이러한 위험한 물질이 배달된 사고가 일어났음에도 주한미군은 주한미군 쪽은 정확한 실험 목적이나, 탄저균 양이 어느 정도인지, 언제부터, 얼마나 자주 탄저균을 들여오는지 등의 의문에 대한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주한미군의 태도로 인해 미군이 탄저균을 배양, 생물병기로 비축하려는 목적으로 실험이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유사시 상황에 대비해 탄저균 생물병기를 생산, 비축해 놓으려 했던 것 아니냐는 것이다.
미국이 만약 탄저균 생물병기를 주한미군 기지에 생산, 비축하려 했다면 이는 당연히 북한을 대상으로 한 공격용 병기이며, 한반도에 생화학전, 세균전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번 탄저균 배달사고는 앞으로도 반복될 수 있는 사고이다. 군사물에 대해서는 세관검사를 하지 못하는 한미SOFA 규정 때문에 우리 정부는 제대로된 검역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번 탄저균 배달사고에 대해 주한미군 사령관은 직접 한국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며 생물병기 개발 의혹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 또한 한국정부에게 즉각 사건의 재발방지책을 마련 할 것을 촉구한다.
탄저균 사건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한 점 의혹 없이 사건의 온상지인 오산 주한미군기지 연구소를 조사하고 생화학병기 관련 의혹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
미국의 탄저균 반입사건 규탄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
- 29일(금) 14시, 미대사관 앞
- 환경/ 평화 단체 공동주최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대한미국 남녘의 악질보수정부 진짜 각오해라~!!!! 그리고 미제마귀사탄들도 당장 죽어버려라~!!!!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현재 유엔결의를 위반하는 나라는 미국인거 같습니다. 생물무기를 미국에서 한국으로 운반하는것 자체가 유엔결의 위반 아닌가요?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생물무기는 대량살상무기의 하나이고 확산방지구상에 의해 국가간의 이동이 금지되있는거 아닌가요?
어쨋던간에, 암튼,
오로지 미국만을 위한 UN은 이번에 해체해버리고, 새로운 국제기구를 창설하던지, 머를 해서라도 미국이 유엔을 통해 약소국들을 이용해먹는 행위를 막아야 할것입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미제일제 앞잡이 마귀사탄들아 당장 물러가라~!!!! 나에게는 오로지 북녘동포들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