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 부유층…네일숍·커피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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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뉴스 작성일2015-06-10 12:18 조회1,72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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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은 북한에서 중산계층의 수입이 늘면서 수년 전부터 평양에 네일숍(손톱관리업소), 카페 등이 등장했다고 소개했다.
평양 시민들은 “과거 서양식 소비방식을 꺼렸으나 요즘은 화장품, 스마트폰, 수입음료 및 의류의 수요가 증가했다”고 입을 모았다.
북한 주민 안모(63)씨는 신화망과 인터뷰에서 “돈을 번 사람들에게는 예전과 다른 소비 방식이 필요하다”며 “예를 들면 자동차, 안마, 복권, 애완동물 등에 대한 관심”이라고 말했다. 탈북자(선박회사 근무자 출신) 최성민씨는 “멋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돈 있는 사람과 대학생 등 젊은층에게 카페는 사람 만나는 장소로 환영받고 있다”고 말했다.
신화망은 “소비에 대한 욕구가 평양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에까지 확산 중이며 사람들로 북적이는 시장, 열차역 등에 커피숍이 적잖이 생겼으며 금은보석을 소지하는 것이 신분·지위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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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평양의 상류층들 내가 동영상이나 사진을 많이봐서 잘알겠는디 그사람들의 생활수준이 대한미국 남녘의 1950년대~1980년대 상류층들 생활과 유사하더구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대한미국 남녘수도 서울에 있는 강남멋쟁이들 보고 평양멋쟁이들이 기가막혀 하겄당~!!!! 자기네들보다 더 사치스럽다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혹시 타이완판 미워도 다시한번내지 타이완판 사랑하는 사람아인 어머니 다시 나를 사랑해주세요라는 타이완영화를 아시나요? 그영화내용을 보고 중화권사회를 완전 눈물바다로 만들게 했냐고요? 그중 제일 리얼했던장면이 주인공인 추하가 아들 창을 구하려다가 신당의 계단아래에서 미끄러져 뇌를 다쳐 정신이 이상해져 지적장애1급판정을 받고 지적장애인 수용시설에서 창이 좋아하던 팬더인형을 안고 흥얼흥얼대던 장면을 보고 안울었던 중화권사람들이 없을정도래요~!!!!! 원작인 미워도 다시한번과 사랑하는사람아는 그야말로 양반이죠~!!! 참고로 미워도 다시한번의 여주인공인 혜영은 유치원교사이고 사랑하는 사람아의 여주인공인 영주는 간호사인데 암튼 이들의 슬픈이야기는 어머니 다시 나를 사랑해주세요에 비하면 애들소꿉장난이라고 할정도니깐요~!!!! 동영상으로 못올린다면 그내용이라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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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 작성일미워도 다시한번, 사랑하는 사람아, 어머니 다시 나를 사랑해주세요의 다른점이라면 미워도 다시한번과 사랑하는 사람아의 여주인공은 결말때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멀쩡한삶을 사는데 어머니 다시 나를 사랑해주세요의 여주인공은 아들을 구하려다가 계단에 미끄러져 뇌를 다쳐서 지적장애인이 되어 타이완에서는 지적장애인들만 수용하는 수용시설에 거주했을때 미국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아들 창과 눈물로 상봉하면서 새드엔딩으로 끝나 전부 울음바다가 되었다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민족통신 여러분 혹시 어머니 다시 나를 사랑해주세요를 유투브 동영상으로 보실때 모두 손수건 꼭 준비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