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보툴리눔 실험 의혹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2025년 11월 5일
영문뉴스 보기
최신게시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주한미군 보툴리눔 실험 의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5-06-09 05:43 조회1,313회 댓글1건

본문

주한미군 보툴리눔 실험 의혹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독소 탄저균 10만배
헤럴드경제 | 입력 2015.06.04. 09:14 | 수정 2015.06.04. 09:16

 [헤럴드 경제] 주한미군이 살아 있는 탄저균만이 아니라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소’ 보툴리눔을 한국에 들여와 실험했다?

4일 ‘한겨레’ 단독보도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2013년 6월부터 북한의 생물학무기 공격 방어 목적으로 서울 용산, 경기도 오산 등 국내 3곳의 미군기지 내 연구실에서 생물학전 대응 실험을 하는 ‘주피터(JUPITR, 연합 주한미군 포털 및 통합위협인식)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겨레’는 미국 방산산업협회 누리집과 미 군사매체 등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달 27일 문제가 됐던 오산 공군기지 내 탄저균 샘플 실험도 이 ‘주피터 프로그램’의 일환이었다.

2013년 3월19일 미 방산산업협회가 주최한 ‘화학 생물학 방어 계획 포럼’에 참석한 미 육군 ‘에지우드 화학 생물학 센터’의 생물과학 부문 책임자인 피터 이매뉴얼 박사는 발표 자료를 통해 “주피터 프로그램이란 주한미군이 한국에서 북한의 생물학무기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2013년 6월부터 착수하는 군사 프로젝트”라며, 이 프로그램의 독소 분석 1단계 실험 대상은 “탄저균과 보툴리눔 에이(A)형 독소”라고 설명했다.
이매뉴얼 박사는 미군 생화학방어합동참모국이 진행하는 ‘주피터’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이매뉴얼 박사는 보툴리눔과 탄저균 실험을 주도하는 연구소로 서울 용산의 65 의무연대와 경기도 오산의 51 의무전대, 위치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은(충남) 미 육군공중보건국 산하 환경실험실 등 3곳을 적시했다.

이후 주한미군은 실제 주피터 프로그램에 따라 오산 기지에 탄저균 샘플 분석 장비 등을 설치하고, 지난달 27일 탄저균 샘플 실험을 실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동일한 주피터 프로그램의 실험 대상인 보툴리눔 독소 샘플 또한 탄저균과 마찬가지로 한국에 사전 통보 없이 반입돼 실험이 이뤄진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보툴리눔은 탄저균보다 최대 10만배가량 독성이 강한 물질이다.
주한미군 쪽은 ‘한겨레’의 질의에 “답할 만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며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미제의 노예 땅, 대한민국 땅은 신노예 문서 한미행정협정(SOFA)에 의해서 한국의 청와대, 국방부 허락이 없이도 미국 맘대로 무엇이든지 한국땅에 들어 올 수가 있다. 그래서 한국 땅에 미핵무기가 1720개가 배치해 있고 엄청난 세균무기 탄저균도 이 탄저균보다 10 만배가 높은 보툴리눔의 독소 (Botulinum toxin)도 들어와 있다 한다.

회원로그인

민족TV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21세기
러시아 투데이
전략문회재단
글로벌 리서치
운츠
요람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