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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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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5-06-20 05:01 조회2,13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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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코리아(북미)전쟁, 북침, 남침보다 더 더러운 반칙이 있었다.
이 글은 2010년9월 자료다.

51
미국의 '포기' 선언으로, 이제 유인 달 탐사 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공표한 나라는 중국이 유일하다. 중국은 2012년 무인우주선 창어 3호를 달에 착륙시키고, 2017년 이전에 우주인을 달에 보낼 계획이다.

망해서 한 푼이 아쉬운 처지에 놓였던 소련에서 뭘 못 하겠습니까? 달라면 없는 것도 만들어 주게 생겼는데 그러한 소련에서 남침증거 문서들이 나왔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온 것이 북한의 남침증거가 될 지라도 남침이 있기 전에 전쟁을 일으킨 자는 미국이며 전쟁 발발 일부터가 6월25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진실이 아닌 소설을 쓰는 자들은 한국전쟁에서의 유엔군의 반인륜적 학살만행에 대해서는 전혀 기술하지 않고 인명의 소중함을 외면합니다. 그들은 소련의 팽창주의에 대해서 말들을 하지만 미국의 우리민족에 대한 만행은 소련이나 중공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약소국 북한에 죄를 뒤집어씌울 증거들을 돈이 없어 혹은 기술이 없어 달나라에도 갔다 온 미국이 만들지 못하겠습니까? 그러면 백번 양보해 남침을 김일성이 했다하더라도 왜 김일성이 점령한 남한은 그대로인데 유엔군이 점령한 북한은 어린이와 여자를 포함한 민간인에 대한 반인륜적인 범죄로 피바다가 됐습니까?

김일성은 남침을 시도하여 일거에 남한을 점령한 뒤에 미군이나 유엔군이 몰려오면 다시 북으로 철수하는 치고 빠지는 항일 유격대식 전술을 그대로 한반도 전역에 적용했다. 인민군이 남한에서 민간인을 학살 않고 철수했는데도 유엔군은 침략군으로 돌변하여 침략하였을 뿐만 아니라 끔찍한 민간인 학살 만행까지 저지를 것으로는 도저히 생각지 못하였던 것이다.

1950년 황해도 신천군에서 군안의 1만 6, 200여명의 어린이와 노인, 부녀자들을 포함하여 3만 5, 380여명이 학살되었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평양에서 1만 5, 000여명, 안악에서 1만 9, 072명, 은률에서 1만 3, 000여명, 해주에서 6, 000여명, 벽성에서 5, 998명, 송화에서 5, 545명, 은천에서 5, 131명, 태탄에서 3, 429명, 사리원에서 950여명, 안주에서 5, 000여명, 봉천에서 3, 040명, 연안에서 2, 450명, 재령에서 1, 400여명, 장연에서 1, 199명, 락연에서 802명, 평산에서 5, 290여명,

토산에서 1, 385명, 봉산에서 1, 293명, 송림에서 1, 000여명, 양양에서 2만 5, 300여명, 강서에서 1, 561명, 남포에서 1, 511명, 개천에서 1, 342명, 순천에서 1, 200여명, 박천에서 1, 400여명, 정주에서 800여명, 철원에서 1, 560여명, 원산에서 630명, 함주에서 648명, 단천에서 532명, 선천에서 1, 400여명, 초산에서 900여명을 살해하였다. 여기에는 폭격으로 죽은 사람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살육방법은 너무 가혹하여 옮겨 적을 수 없습니다.

한국전쟁에서 미국이 감행한 학살만행은 한인 멸살을 노린 전대미문의 범죄행위로 역사는 기록하고 있다. 1950년10월17일부터 12월 7일까지 52일 간에 벌어진 이와 같은 양민 대학살 사건으로 세계는 경악했고, 그 당시 프랑스 파리에 있었던 세계적인 화가 파블로 피카소(1881~1978)는 이를 소재로 ‘코리아에서의 학살’(Massacre in Korea·1951) 이라는 대형 그림을 그려 발표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피카소가 미국의 범죄를 폭로했다고 빨갱이라고 빨간 칠을 합니다. 미국은 죄를 지어도 덮어야 옳은 것 입니까? 왜 인민군은 민간인을 안 죽이는데 미군들은 무더기로 여자 어린애까지 죽입니까? 피카소가 1937년 그린 <게르니카> 에는 사지가 절단된 주검, 죽은 아이를 안고 울부짖는 어머니. 그림 오른쪽 위편의 무시무시한 형상 등을 담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는 1936년부터 3년여의 내전을 통해 공화정부를 물리치고 1975년 사망 때까지 36년간 독재 권력을 휘둘렀다. 이러한 프랑코를 지원하여 독일의 히틀러는 무차별 폭격을 가하여 민간인들을 무참히 학살하였고 스페인의 소도시 게르니카는 폐허가 되었다.
피카소는 이에 분노하여 대작 <게르니카>를 그렸습니다.

<게르니카> 는 그려도 되고 <코리아에서의 학살> 은 그리면 안 됩니까? 적을 무찌르기 위해  최신 살육 무기들로 중무장한 군인으로서 비무장 민간인에 대해 살육은 해서는 안 되는 반인륜적인 범죄 행위입니다. 보복이 필요한 경우 일지라도 힘없는 비무장 민간인에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죠.

하나님을 믿고 신을 믿는 기독교 국가인 서구 열강과 자유와 인권을 소중히 한다는 자유민주주의 국가 들을 규합해서 만든 유엔군은 북한군한테 피해를 입지도 않아 보복으로도 변명거리가 될 수 없는 천인공 로 할 살육이 아무 저항도 할 수 없는 어린이와 여자들에게 까지 가해졌다.
 
 전쟁을 누가 일으켰든  군인으로서 민간인에 대한 살육 행위를 해서야 되겠습니까? 더구나 정의와 평화 의 이름으로 참전한 유엔군이 해서는 더더욱 안 되지 않겠습니까? 반인륜적인 범죄는 어떤 변명이나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범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전쟁에 참여한 것은 북한이 전쟁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변명을 하더라도 미국이 저지른 범죄는 어떤 변명으로도 죄를 면할 수가 없는 범죄 즉, 반인륜적인 범죄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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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미국놈년들을 당장 조져버려야 산다~!!!!

다올님의 댓글

다올 작성일

그러게 왜 남침을 해갖고 이런 빌미를 준겨?
그렇게 미국이 싫으면 이런 일을 하지 말았어야지..
그저 남탓만 하는 사람들아... 내눈에 박힌 뭐는 모르고, 남눈에 박힌 뭐만 탓한다는 우리네 조상의 가르침을 잊지말자..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전성희방송원 아줌마께서 가라사대 우리 북녘땅은 건전하고 아름답고 소박한인민들이 널려있는땅이니 극우보수개신교단체들은 개신교적인 선민주의사상을 북녘인민들에게 주입시키지말라고 가르쳤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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