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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임마누엘 박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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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5-06-21 06:13 조회2,35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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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보툴리눔균 뿐 아니라 페스트균 바실리스균까지 한국에서 실험했다”

Fact
▲“탄저균, 보톡신 뿐 아니라 페스트균, 바실리스균, 등 4개 세균에 대한 실험을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한국에서 실시했다”고 미국 육군 생화학센터(ECBC)의 생물과학 부문 책임자인 피터 임마누엘 박사가 밝혔다.

▲그는 “2014년 9월, 4개의 생화학무기 탐지 시스템(AED)을 한국에 들여왔다”며 “탄저균 등 4종류의 세균을 152가지의 기체 미립자 형태로 만들어 이 시스템에 투하해 성능을 테스트 했다”고 말했다.

▲박사는 지난해 12월 16일 ‘화학·생물·방사능·핵 포털(CBRNe Portal)’이란 미국 군사 전문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관련 내용이 보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마누엘 박사는 주한미군 북한생물학무기 방어프로그램인 ‘주피터(JUPITR) 프로그램’의 책임자다.

▲이 같은 그의 주장은 “주한 미군이 탄저균뿐 아니라, 보톡신을 만드는 보톨리눔 세균에 대한 실험까지 한 것 아니냐”는 일부 의혹이 사실일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고된다.
View
미국 육군 에지우드 생화학센터(ECBC)의 생물과학 부문 책임자이자, 주한미군 북한생물학무기 방어프로그램인 ‘주피터(JUPITR)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피터 임마누엘 박사가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한국에서 탄저균, 페스트, 바실리스균, 보톡신 등 4개 세균에 대한 실험을 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주한미군 북한생물학무기 방어프로그램인 ‘주피터(JUPITR)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피터 임마누엘 박사. photo=미국 국방부
 
임마누엘 박사는 “미국 국토안전부(DHS)와 협의해 10개의 ‘생화학무기 탐지 시스템(AED; assessment of the environmental detectors)’을 선정해 2014년 9월, 4개를 한국에 들여왔다”며 “그 중 2개를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 다른 2개는 200피트(60m) 길이의 터널(Ambient Breeze Tunnel)에 설치했다”고 말했다. 박사는 그러나 이 터널의 정확한 위치는 밝히지 않았다.
 
“152가지 기체 미립자 형태로 세균 만들어 시스템 성능 테스트”
 
박사는 “터널에 설치한 2개의 시스템을 갖고 탄저균, 페스트, 바실리스균, 보톡신 등 4가지 세균에 대한 실험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4종류의 세균을 152가지의 기체 미립자 형태로 만들어 시스템에 투하해 장비의 성능을 테스트 했다”며 “이 테스트가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에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테스트에 대한 평가가 끝나면, 해당 장비는 미국 해군연구소(Naval Research Laboratory; NRL)로 이송된다”며 “예정대로라면 2015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까지 관련 평가가 마무리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미국 군사매체와 인터뷰… 국내엔 아직 알려지지 않아
 
임마누엘 박사가 이같이 ‘민감한’ 내용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지난해 12월 16일 ‘화학·생물·방사능·핵 포털(CBRNe Portal)’이란 미국 군사 전문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다. 해당 인터뷰 내용은 한반도 군사 상황에 관한 의미심장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관련 내용은 아직까지 국내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다.
 
임마누엘 박사는 주한미군의 ‘생물무기감시 포털(BSP; biosurveillance portal)’과 ‘생체정보 확인 시스템(BICS; biological capability identification set)’을 이끌고 있는 국제 생물무기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 시스템의 ‘평가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박사는 “평가가 끝난 생화학무기 탐지 시스템(AED)은 최종적으로 ‘시범작전(Operational Demonstration)’이라 부르는 마지막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했다.
 
‘한반도 전쟁 상황’ 전제로 세균실험
 
박사에 따르면 ‘시범작전’은 미국 육군 시험평가센터(Army Testing and Evaluation Center)가 주관한다. 육군 시험평가센터는 시험작전사령부(Operational Test Command)와 함께 ‘합동 군사력 평가(joint military utility assessment)’를 실시한다.

박사는 이 합동 군사력 평가가 ‘마지막 관문’이라며 “이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시스템은 주한미군으로 넘겨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최고의 시스템 만을 원한다”면서 “합동 군사력 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시스템은 폐기돼 전장(theatre)에서 사라진다”고 말했다. 박사는 인터뷰에서 ‘전장(theatre)’이란 표현을 사용, 이 시스템이 ‘한반도 전쟁 상황’을 전제로 추진되는 것임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이같은 박사의 발언은 “주한 미군이 탄저균뿐만 아니라, 보톨리눔에 대한 실험까지 한 것 아니냐”는 일부 의혹이 사실일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고된다.
 
주한미군 ‘세균실험 의혹’ 사실로
 
임마누엘 박사가 한국내 실험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보톡신(botoxin)’은 보툴리눔 세균이 만드는 신경독 단백질로, 지금까지 알려진 독소 중 가장 강력한 물질이다. 탄저균 보다 독성이 10만배나 강하다고 한다. 흔히 주름살 제거에 사용되는 ‘보톡스’는 이 보톡신을 1/100만 이상으로 희석시켜 정제한 약물이다. 박사가 실험 사실을 밝힌 또 다른 세균인 바실리스균은 장염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다.

▶The JUPITR ATD Program – Interview with Dr. Peter EmanuelCBRNe Portal
                  2015-06-19, 업데이트: 2015-06-19 19:35:38

대량살륙무기개발과 전파의 원흉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각종 독성세균과 물질로 인류의 생존을 엄중히 위협하고 침해해온 미국의 극악무도한 범죄행위가 계속 드러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영화인에 의해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가 저지른 세균전만행을 폭로한 국제조사단의 조사보고서원본이 공개되였다.

1952년에 작성된 보고서가 지금까지 언론들을 통해 널리 알려져왔지만 그 원본이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뿐이 아니다. 미국이 조선반도의 기후조건에 맞는 세균실험을 하기 위해 극비밀리에 본토로부터 탄저균을 날라왔다가 들장나 세계를 격노하게 한것도 최근에 있은 일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미국이 감행하고있는 세균전,화학전의 반인륜적범죄의 엄중성을 더욱 부각시키고있다. 우리 민족과 인류가 미국의 세균전,화학전만행으로 피해를 입은 실례와 그로부터 당하고있는 고통과 불행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미국은 1950년 10월에 벌써 세균무기개발계획을 작성하고 그 실행을 다그쳤으며 생산되는 세균무기들을 조선전쟁에서 거리낌없이 사용하였다.미제의 무차별적인 폭격과 생화학전으로 하여 조선전쟁 전기간 공화국북반부에서는 123만여명의 무고한 주민들이 무참히 학살당하였다.

전후에 미국은 여러차례에 걸쳐 남조선인민들을 대상으로 류행성출혈열세균과 독해물인 《RH-787》을 비롯한 생화학무기들에 대한 인체실험을 진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윁남전쟁시기에는 이 나라의 많은 지역에 각종 독성화학물질을 뿌림으로써 210만~480만 명의 피해자를 낳게 하였다. 미국이 감행한 아프가니스탄전쟁,이라크전쟁 역시 미군이 만든 각종 생화학무기들이 대대적으로 사용된 끔찍한 인간살륙전쟁, 환경파괴전쟁이였다.

미국은 각종 전쟁계획들에 생화학전훈련계획을 쪼아박고 남조선을 비롯한 세계도처에서 그에 따른 연습들을 해마다 대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이 모든것은 미국의 침략력사는 곧 국제법적 으로 철저히 금지된 생화학살륙수단들을 휘두르며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해 미쳐날뛰여온 특대형범죄로 얼룩진 력사임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그런 미국이 우리의 있지도 않는 《생화학위협》에 대해 떠들어대고있으니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미국은 그 어떤 갖은 기만과 요설로써도 세계력사에 가장 야만적이고 비인도 주의적인 살인범죄로 기록된 세균전,화학전만행의 범죄적진상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저들이 감행한 만행에 대해서는 아닌보살하고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운운하면서 남 조선을 생화학전실험마당으로 삼고있는 미국이야말로 대량살륙무기개발과 전파의 원흉이다. 인류의 생존과 안전을 시시각각으로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독성세균인 미국은 그 범죄로 하여 반드시 력사의 무덤속에 매장되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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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다물흙님 고맙습니다.
서프에서 보고 퍼오려다보니 벌써 올려주셨군요.

이런지경인데도 미국과의 단교를 외치는 이가 하나도 없으니 노예백성들로선 당연한건가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가식웃음을 강요하는 극우보수 대한미국 남녘의 대형교회신도놈년들은 당장 식음을 전폐하심이 가한줄로 아뢰오~!!!! 무슨뜻이냐면 굶어라 굶어라는 뜻이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문진혁방송원이 가라사대 탄저균과 메르스도 구분못하는 닭그네역적패당과 극우보수역적패당인 새누리당 구케의원놈년들을 향하여 대놓고 욕설하라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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