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방송 드라마들은,  재벌과 정치인들 검찰들을 미화하며, 서민과 노동자를 천박하고 불쌍하거나 분열되어 서로싸우거나 비열한 거짓말장이들로 폄화시키고 있다.

드라마속에 등장하는 고압적인 정치인들은 다들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는 식으로 드라마속에서 정당화된다. 또 알고보면 좋은 사람이라는 식으로 미화되고 있다.
어떻게 국민들을 위해 봉사해야는 정치인들이 국민앞에 고압적이고 국민을 위한 생각을 하나도 하지 않는데, 그게 개인적인 사정(원한관계, 어렸을때 힘들데 자란점 애증) 등등이 핑계가 될수 있는가?

나는 정치인이라는 단어가 싫다,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봉사원 혹은 서비스직업인이라해야 더 맞다.

국민세금으로 월급받는 국민에 의해 고용된자들이 반대로 국민위에서 군림하며, 고압적이고, 직무태만을 하면서 그럴만한 사정있는거라는식으로 드라마속에서 정당화 된다.

또한 한국재벌들은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지적하듯이, 한국밖에 없는 지독히 이기적이고 소유적인 이익집단이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재벌들과 그 자식들이  온갖 횡령 범죄 세금포탈 게다가 진상짓하고 폭행하고 하청업체들 울거먹고 노동자 노조 탄압하고 해왔던가.

그런 재벌들이 드라마속에서 천사로 미화된다. 평민출신 며느리가 더 못된 사람으로 나오며, 평민출신 사위가 더 기세 등등한 사람으로 드라마에서 나온다. 평민출신 가족들이 재벌가속에 신분을 속이고 들어와 재벌가의 재산을 훔치려는 사람들로 나온다.
이 얼마나 비현실적인 드라마인가?
실제 평민출신이였던 며느리들이 얼마나 학대를 받았나 .남편이 바람피워도 못본척 살고 시부모와 시형제들의 멸시와 학대를 받으며 이혼당하고. 감시당하고.

그런데 드라마 속에서는 정반대로 나온다, 마치 비열한 평민툴신 가족이 시부모 재산을 뺏기위해 온갓 나쁜짓을 꾸미는것으로 나오며, 그 친구들도 다 그런 사람들로 나온다.

드라마속의 검사들은 정의에 화신들이다. 이얼마나 비현실적인 드라마인가. 현실에 검사들이 그 누구 하나 검사직 집어 던지며, 권력자들과 싸우고, 서민편을 들어주었나? 현실속에 누가 있었나? 그런데 드라마속의 검사들은 그야말로 서민편에, 권력자들과 맛서 싸운다. 그리고 그런 검사의 도움을 받는 서민은 그야말로 무기력하고 불쌍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로 나온다. 그러면서 적당히 나쁜 사람으로도 나온다. 그러다가 검사한테 야단맞고. 또 검사는 야단만 치고 용서해주고 ..
정말 어처구니 그런 어처구니가 없다 그래서 어처구니 없어 웃음밖에 안나온다. 이런 비현실적인 드라마들을 방영하고 있는 한국의 방송사들의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현재, 한국 드라마들은 권력자들과 부유한자들을 미화시키며, 그들의 삶에만 촛점을 마추고 있으며, 그들의 인간적인 부분들만을 아주 극대화하고 있다.

한국땅에는 권력자들과 부유한자들의 삶과 인생만 있고, 대다수의 평국민들은 삶도 인생도 없다는 말인가?

그것보다 근래들어 그런 부류의 드라마들이 더욱 많아지고 심해지는 양상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