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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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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5-07-20 17:49 조회1,36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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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6.25는 도대체 무엇인가?
 
코리아(북미)전쟁, 북침, 남침보다 더 더러운 반칙이 있었다.
이 글은 2010년9월 자료다.

63
토벌대의 주력 앞머리가 매복권 안에 깊숙이 들어설 때 군도를 찬 마에다 중대장이 골짜기에 들어섰다.
마에다가 한그루 나무 밑에서 걸음을 멈추자 부하장교들이 모여들었다. 마에다가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무언가 지시를 줄 때 ‘토벌대의 주력부대가 전부 매복권 안에 들어섰다.

이때 김일성 장군은 사격신호를 내리었다. 아군진지에서 일제히 명중탄을 퍼부었다. 여러 문의 기관총이 불을 토하고 슈류탄이 적진으로 연해연방 날아갔다. 김정숙, 김선 등 녀전사들도 뒤질세라 묘준사격을 들이댔다. 함화(적들의 기를 꺽어놓고 투항을 부추기기 위한 전투중의 선전선동)가 효과를 보아 매복권에서 벗어난 신선대 놈들은 싸울 념을 않고 출행랑을 놓았다.

적진이 수라장을 이룰 때 돌격나팔소리가 울리였다. 아군 전사들은 멸적의 함성높이 남북 량측에서 적진을 향해 돌입하였다. 중상을 당하고도 마지막 순간까지 군도를 휘두르던 마에다는 황천객이 되고 필사적으로 발악하던 놈들은 무리로 죽어나자빠졌다. 녀전사들은 “우리는 승리했다!”하고 소리치며 기뻐하였다.

전투는 아군의 승리로 막을 내리었다. 이날 전투에서 제 2방면군은 김일성 장군의 지휘 하에 적 70여명을 소멸하고 30여명을 투항시키고 ‘신선대’ 놈들은 달아나도록 내버려두었다. 싸움터를 수색하니 전리품이 기관총 6대를 망라하여 100여 자루의 보총과 권총, 무전기1대, 탄알 수만 발이었다.

김일성부대를 소멸하겠다고 기고만장하던 마에다 토벌대가 도리어 유인매복전에 걸려 졸지에 풍비박산 났다. 먼발치에 있던 정안군 300여명은 달려들 엄두도 못 내고 눈먼 총질만 할 뿐이었다. 김일성 장군은 로획한 기관총 6대를 전부 걸어놓고 정안군을 향해 위협사격을 퍼붓도록 하였다.
정안군 놈들은 어둠을 타고 꽁무니를 빼고 말았다. 적들은 여러 날이 지나고 항일연군이 확실히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서야 비로소 마에다의 시체를 삼도구로 옮겨갔다. 다른 시체들은 머리만 베어 몇 대의 마차에 싣고 갔다.

홍기하 전투가 있던 날 저녁 제2방면군부대는 산속으로 전이하여 여러 곳에 우등불(모닥불)을 피웠다. 밀가루로 뜨떡국(수제비로 보임)을 하여 포로들을 대접하였는데 포로 거개가 조선인 경찰이었다. 아군은 포로들 속에서 “보라 전장에서 불쌍하게 죽은 것은 조선 경찰이다.

일본 놈이 죽은 것은 불과 몇이 되지 않는다. 이제 더는 개 목숨을 팔지 말라!”, “항일련군을 따를 사람은 나서라”고 하면서 정면교육을 들이댔다. 포로들이 부모처자 생각해서 나서지 못하겠다고 하니 아군은 그들을 잘 대접하여 길까지 알려주어 무사히 돌아가도록 하였다.

김일성부대는 포로들을 인간적으로 대우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국군이나 미군은 포로를 어떻게 대합니까? 다 알다시피 옷을 발가벗겨 놓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충견들은 인권이니 뭐니 하면서 북한을 보고 개처럼 짖어댑니다.

홍기하 전투 위력은 대단했다. 꽁무니를 뺐던 정안군 놈들과 포로들의 입을 통해 그 위력은 백배, 천배로 번져갔다. 김일성 장군 부대는 하늘이 보낸 부대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반공에 악질적인 김일로까지도 항일련군의 덕분에 겨우 개 목숨을 부지하고는 항일련군이라면 진두에 나서기를 꺼리었다.

마에다 부대가 쫄딱 녹았다는 소문은 날개라도 돋친 듯 두만강을 날아넘어 조선 땅에도 쫙 퍼졌다. 김일성부대가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싸울수록 본때스레 적들을 족치고 있다는 소식은 국내 사람들에게 최대의 힘과 위안이었다. -이상 연변역사연구소 리광인 부장 진술- 북에서는 1945년 말에서 46년 초 보안국 시절, 일본군 출신과 만주군 출신들은 전부 숙청당하거나 월남하였습니다.

좌익이나 우익은 어느 나라나 있는 것이지만 매국노는 제거해야 될 대상입니다. 좌익이 매국노를 숙청하므로 매국노가 좌익에 대해 좋다고 말하겠습니까? 우리는 애국자 국가유공자의 가면을 쓴 친일 매국노가 가르쳐 주는 대로 좌익은 흉악하다는 선전을 교육받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북한과는 대화나 접촉하는 것도 금지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폐쇄적인 사회 속에서 친일파들의 악선전만 듣고 자라 머릿속에 진리처럼 들어앉았습니다. 한국전쟁과 우리나라의 근 현대사에서 흉악한 쪽은 어디였습니까? 우익 인사 중에도 애국지사가 많습니다.

김일성은 우익이라도 민족을 위해 독립 운동한 분들을 애국자로 우대 하였습니다. 친일 매국노들은 우익 인사도 아니고 바른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도려내야 될 인간들입니다. 남한은 북한과는 달리 친일매국 세력들이 정권의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반면 북한 김일성은 일본군 및 친일 세력과는 적대 관계였으므로 악질 친일세력들은 지금까지 누리던 지위를 유지할 수 없게 되어 대부분 남하하였고 적극적인 친일을 하지 않은 친일파만 남게 되었으며 그런 사람은 같은 민족으로서 처벌보다는 관용을 베풀어 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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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김일성 주석은 진짜 대인배중의 대인배네요? 저희 아버지는 김일성주석을 민족의 원흉이라고 대놓고 욕설질하지만 그래도 대숙청사건만 일으키지않았으면 그야말로 진정한 지도자라고 볼수밖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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