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와 목란꽃이 다음과 같은 사죄문을 저에게 보내왓습니다. 저보고 민족통신에 올려 달라고 해서 다음과 같이 사죄문 전문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민족통신 선생님들께.항상 나라와 국민과 민족을 생각하시는 선생님들께,본의아닌 망발로 하여, 통일과 민족의 통합의 그날을 염원하시는 선생님들의 숭고한 마음에 씻을수 없는 상처를 드린것 같아 너무 죄송함을 느낍니다.

 미력하나마 동포님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던중. 본인들도 그 이유를 모른체 웬지 그런말을 하면 좋을것 같다는 천지의 기운을 받앗다도 생각하고 말을 햇는데.. 선생님들과 남과북의 많은 동포들에게는 어처구니 없는 망언으로 들리게 되버린것아 송구한 마음이 들엇습니다.
절하는 0김무성 대표를 두둔하는것과 같이 들리는 발언이나.북을 태권도로 따지면 노란띠 밖에 안되보인다는 등의 어처구니없이 들리는 망언을 하여 북녁동포들의 마음에 대못을 박은것은 아닌지 많이 반성하고 잇습니다.

해외동포님들과 민족을 돕겟다는 순수한 열정이 너무 지나쳐서 어느분말씀대로 머저리가 된것 같습니다. 잠시 민족통신을 떠나,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렇게 보내왓습니다.
심한자책감을 느낀듯 제앞에서도 본인들이 정말 머저리같이 보이냐며 통탄하고 석고대죄 하는 심정으로 잠시 멀리 떠나 잇겟다고 토로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