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럽서 미군끼리 칼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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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군철수 작성일2015-07-30 01:09 조회1,91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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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일병은 칼을 맞고 그 자리에 쓰러졌다. 주변 사람들이 놀라 웅성거리자 H 이병 일행은 클럽 밖으로 달아났다. 클럽 사장의 112 신고로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는 모두 사라지고 없었다. B 일병은 미8군 병원으로 옮겨져 세 바늘을 꿰맸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경찰은 클럽 내부 CCTV 15대 중 1대의 녹화 영상에서 사건 당시 장면을 확보했다. H 이병이 다가가자 B 일병이 쓰러지는 모습이었다. 경찰은 카메라에 찍힌 가해자 얼굴을 미 헌병대에 보여주고 지난 24일 H 이병을 용의자로 확정했다. H 이병은 29일 오후 경찰에 출석해 약 3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그는 B 일병을 다른 사람으로 착각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H 이병은 클럽에서 함께 춤추던 동료 미군 중 한 명이 어떤 흑인 남성에게 주먹으로 얻어맞는 것을 보고 칼을 빼들었다고 한다. B 일병을 그 흑인의 일행으로 오해했다. 이들은 같은 용산기지에서 근무하지만 소속이 달라 서로 알아보지 못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두 사람 모두 상당히 취한 상태이기도 했다.
H 이병이 칼을 소지하고 외출한 점은 문제로 지적된다. 경찰 관계자는 “미군이 부대 밖으로는 칼을 들고 나오면 안 되는 걸로 안다. 미군 측 관리가 소홀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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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저 기사 내리지마세용~!!!! 햐~!!!! 미군놈들끼리 잘들 싸운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문진혁이 탈북하면 안되는 이유 척보면 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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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 작성일
문진혁시리즈(이것도 진짜이야기가 아니니 오해말아용~!!!!):애국주의자 문진혁
문진혁이 어느날 사업차 방북한 서양인 예술인들과 연예인들을 상대로 인터뷰하기 위해 평양시내에 갔다. 문진혁은 그 서양인들을 위하여 모란봉악단 콘서트장에 데리고갔다. 공연이 끝나자 문진혁이 한 팝칼럼니스트에게 모란봉악단 여가수를 소개시켜주면서 "저기, 이녀성분이 우리 공화국에서 가장 최신유행을 선도하는 녀가수입네다." 그걸본 한 서양인 예술인"아이고, 웃기고있네요? 무슨 여가수가 외모가 저렇습니까? 이거 원 우리나라의 1970년대 유로팝가수수준밖에 안되네요?" 조금 기분 나빠진 문진혁은 이번에는 북녘에서 제일 잘나가는 여성연주자를 소개시켜주었다. "이 녀성분이 이래뵈도 북녘에서는 가장 최신유행의 악기를 연주한 연주가입네다." 그걸본 다른 서양인여성 예술인은 "이것보세요~!!! 우리나라는요? 당신네들 팝앙상블밴드보다 수백배나 더 섹쉬하고 더 개성있는 미녀들이 수두룩해서 돈주고도 안봐요~!!!" 불같이 화가난 문진혁은 성질을 누를수밖에 없었다.
그때 한 여자아이가 장난치며 뛰어다니고 있었다. 이때 한 흑인연주자는 "어 저 애는 누구죠?"
문진혁의 한마디"메뚜기입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