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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 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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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5-08-02 21:55 조회1,57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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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제 밭입니다.
마늘, 양파, 상추 6가지 종류, 쑥갓, 건대, 아옥, 넝쿨 호박, 마디호박, 오이, 콩, 산딸기, 뱀딸기 등등
여기 여름이면 채소를 실컨 먹습니다. 같이 먹을 동무를 찾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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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우와 상당히 깨끗해보이는 밭이네요? *^^**** 다물흙선생님께서 스웨덴에 오랫동안 사셨으니까 그야말로 힐링이 되시겠네요? 저 사진 지우지마세요~!!!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밭 농사 전문가는 말합니다.
한국 사회 처럼
매일 자전거 타고 핑 - 밭에 가서
부지런히 잡초들을 뽑고
벌레들을 잡아 소금물에 담굽니다.

캐나다동포님의 댓글

캐나다동포 작성일

상당히 자유스러운 곳에서 자유와 민주를 만끼하면서 사시는구려.
북한의 주민을 생각하면, 이런건 매우 사치일거요..
이런거 사진 올리지말고 그리도 북한을 위해서 거짓말도 서슴치 않으시는 양반이니 원래 하던대로 하시요.
아니면 이런 사치 다 버리고 김정은 수령님 나라에 귀의하여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소.
대동강에서 유유자적 통일의 시 한수 읊으며 고기나 낚으심이 어떠신지..
그걸 못하는 이유가 없지 않겠소이까?
왜 안가시는 거요?
설마 죽어서 열사 호칭 받으며 북한의 열사능에 묻히는 걸 바라는건 아닌지?
그걸 원한다면, 그건 비겁하다고 생각이 드네..
지금이라도 늦기전에 가족의 손을 잡고 북으로 가셔서 손주들의 재롱을 북한 아이들과 같이 하는 것이 옳지 않겠소?
아마도 지금 가면 평생 먹고 자고 또 은퇴하여도 걱정 없는 삶을 살게 될터인데, 왜 말도 잘 안통하는 그곳에서 사시는지..
만경봉호를 타고 북송 되었던 재일 교포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너무도 잘알아서 안가시는게요?
그런 사실도 인지하고 있다면 비겁하게 남른 인생 보내지 말고 회개하시요.. 간곡히 말씀드리는 것이니 잘 생각해 보시요.
혹시 혼자 못하겠으면 내가 도와드리리다..
필요하다면 내 개인 연락처를 드릴터이니 말씀만 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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