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은 인간에게 아낌없이 내어 준다.

식물은 야채가 되어.

동물은 고기반찬이 되어.


처음부터 자연은 인간에게 어떤대가도 바라지 않고 준다.


그런데 인간끼리는 어떤가?

대자연은 인간에게 그냥 주는데.


인간은 인간끼리 어떠한가?


조물주가 만들어주신, 대자연은 조물주의 심성대로 사는데


조물주가 만들고 가장 기뻐하셧다는 인간은 왜 이리도 조물주의 심성과는 반대로 살까?

그러면서도 조물주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바라고 찾는게 인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