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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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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지개 작성일2015-08-16 13:26 조회1,50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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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신과 내가족을 포함한 우리민족의 반틈의 모습이 사진속의 노예들과 같다.

현재 남측에 사는 서민동포들과 해외에 뿔뿔히 흩어진 동포들이 바로 위사진속의 노예들과 같다.


부자들의 노예, 땅주인들의 노예, 고용주들의 노예.. 7~8천만 계레의 반이 노예로 하루하루를 우울과 암묵적인 위협(돈이없으면 거지가 되어 길바닥에 쓰러져 죽을 수도 있다는.. ),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으로 산다.

그래서 다음날 또 불같이 노역장으로 출근한다.
쓸모없는 노예로 잔락할까봐 나이가 들면서 더 불안해 떤다.
노예라도 시켜달라고  수도없이 이력서를 쓰며, 제돈으로 면접보러 다닌다.
주인들에게 잘보이려고 화장하며 양복입고 노역장에 면접 보러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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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저는 개인적으로 북녘여성들이 제일좋아요~!!!! 그이유는 몇몇 특수직종자들을 제외하고는 화장도 일체 안하고 한다해도 눈썹문신이나 쌍꺼풀문신정도 새기고 루즈를 약간 바를정도의 연한화장을 주로했다거나 옷차림도 나시티나 배꼽티 혹은 미니스커트다 핫팬츠같은 야한옷들을 결코 안입고 머리염색도 몇몇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왠만하면 자신의 검은머리를 내비두는 순수한사람들이라서 보기 좋더라구요? 하지만 이제 북녘도 미국이나 중국에 의해 지배당한다고하니 정말 슬퍼요~!!!! ㅠㅠㅠㅠㅠ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그래도 요새는 북녘의 여성들이 과거에 비해 많이 날씬해지고 얼굴선도 고와지고 갸름해졌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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