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잠수함들은 태평양도 장학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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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5-09-04 05:43 조회2,511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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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전시상태 발동시 잠수함 50여척 전개의 의미>
글, 강상배, 3 tim · Har redigerats
50여척의 잠수함이 동해와 서해를 종횡무진했다니...
미유대와 이스라엘과 일본은 간담께나 서늘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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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전력 증강을 위해 행했던 "그동안의 훈련과 유지 보수 노력이 실제로 분명한 성과 잠수함 수는 전체의 70%에 이른다는 분석"---->
---> 잠수함 전체 전력의 무려 70%를 실전에 투입 가능하도록 가동하는 것은 군사강국들에게도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번에 놀랍게도 그것을 실제로 보여주었다는 말이지요. --------------
그들(북한)이 계획했던 정치적 목적을 추구하기 위해" 잠수함 전력을 이동"
--->> 위 문장의 의미는....
잠수함 전력 전개의 무시무시함을 보여주어
상대방을 협박하여 자신의 정치적 요구를 강요하고자 했다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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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빠른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타국의) 잠수함 전력을 밀어내는(flush) 능력을 보인 점은 일종의 전력 과시 북한의 잠수함 이동이 "유사시에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한반도 주변 및 일본 근처의 미국 핵잠에)(잠수함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북한 정보당국에 매우 좋은 개념을 제공" --->>> 이번에 북한이 무려 50여척의 잠수함들을 한반도 주변 해역에
순식간에 쫙~ 깔아버린 군사적 의미는.....
만일의 유사시(=전쟁 발발시)에 한반도 주변 및 일본 등에서 미국의 핵잠 등 적국의 잠수함들을 멀리 내쫒아내버리는 전술이었다는 말이지요.
다시 말하면, 한반도 주변 및 일본 수역 등을 군사적으로 봉쇄해버렸다는 의미죠. 즉, 그 수역에서는 적측의 선박, 항모, 함정, 핵잠 등이 얼씬도 할 수 없게 만들어버렸다는 의미죠.
잠수함 여러 척도 아니고.....무려 50여척이 깔려 있으니 핵잠 몇 척 가지고는 도저히 대응을 할 수도 없다는 말이지요. 특히, 북측 잠수함들 중에는 핵어뢰 발사 능력을 가진 잠수함들도 상당수 될 것인데.... 즉, 만일의 유사시에는 바글거리는 북측 잠수함들로 인해 한반도 주변 해역들이 모두 개미 새끼 하나 얼씬 할 수 없을 정도로 철저히 봉쇄되어 고립된다는 의미입니다...(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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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가 "북한 잠수함 전력 개선 소기 성과"> 연합뉴스 | 입력2015.09.03. 02:50
고위급접촉으로 봉합된 최근 도발은 "정치적 행동" 평가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북한이 최근 지뢰도발과 포격도발을 통해 긴장을 높이는 과정에서 잠수함을 동원한 점은 북한에서 그동안 추진했던 잠수함 전력 개선에 성과가 있었음을 보여준다는 진단이 나왔다.
북한 군사문제 전문가 조지프 버뮤데스 연구원은 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강연회를 통해 북한에서 잠수함 전력 증강을 위해 행했던 "그동안의 훈련과 유지 보수 노력이 실제로 분명한 성과를 낸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도발을 계기로 준전시상태를 선포했을 때 북한은 특수전 요원과 공기부양정은 물론 잠수함도 기지를 벗어나 이동했고, 특히 이때 이동한 잠수함 수는 전체의 70%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 버뮤데스 연구원은 북한이 "위기 수준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그를 통해 그들(북한)이 계획했던 정치적 목적을 추구하기 위해" 잠수함 전력을 이동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이 빠른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잠수함 전력을 밀어내는(flush) 능력을 보인 점은 일종의 전력 과시"라고 말했다.
이 일을 "남측(미국)에 보내는 정치적 신호"라고 해석한 버뮤데스 연구원은 북한의 잠수함 이동이 "유사시에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한반도 주변 및 일본 근처의 미국 핵잠에)(잠수함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북한 정보당국에 매우 좋은 개념을 제공했다"는 의견을 보였다.
나아가 버뮤데스 연구원은 북한이 잠수함을 이동함으로써 '적을 선동한 다음 움직임을 예측한다'는 일종의 병법에 따라 행동했다는 견해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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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가 북한 잠수함 전력 개선 소기성과"
고위급접촉으로 봉합된 최근 도발은 "정치적 행동" 평가연합뉴스 | 입력 2015.09.03. 02:50
고위급접촉으로 봉합된 최근 도발은 "정치적 행동" 평가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북한이 최근 지뢰도발과 포격도발을 통해 긴장을 높이는 과정에서 잠수함을 동원한 점은 북한에서 그동안 추진했던 잠수함 전력 개선에 성과가 있었음을 보여준다는 진단이 나왔다.
북한 군사문제 전문가 조지프 버뮤데스 연구원은 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강연회를 통해 북한에서 잠수함 전력 증강을 위해 행했던 "그동안의 훈련과 유지 보수 노력이 실제로 분명한 성과를 낸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 조선중앙TV가 방영한 북한 잠수함 모습
미국 군사연구기관 '올소스 애널리시스'의 조지프 버뮤데스 연구원(오른쪽 화면 속)과 로버트 칼린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CISAC) 연구원(가운데)이 조엘 위트 미 존스홉킨스대 초빙연구원(맨 왼쪽)과 함께 발언하고 있다. 지난달 도발을 계기로 준전시상태를 선포했을 때 북한은 특수전 요원과 공기부양정은 물론 잠수함도 기지를 벗어나 이동했고, 특히 이때 이동한 잠수함 수는 전체의 70%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 버뮤데스 연구원은 북한이 "위기 수준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그를 통해 그들(북한)이 계획했던 정치적 목적을 추구하기 위해" 잠수함 전력을 이동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이 빠른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잠수함 전력을 밀어내는(flush) 능력을 보인 점은 일종의 전력 과시"라고 말했다.
이 일을 "남측에 보내는 정치적 신호"라고 해석한 버뮤데스 연구원은 북한의 잠수함 이동이 "유사시에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잠수함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북한 정보당국에 매우 좋은 개념을 제공했다"는 의견을 보였다.
나아가 버뮤데스 연구원은 북한이 잠수함을 이동함으로써 '적을 선동한 다음 움직임을 예측한다'는 일종의 병법에 따라 행동했다는 견해도 보였다. 이날 토론회에 함께 참석한 로버트 칼린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CISAC) 연구원도 북한의 최근 도발이 철저하게 정치적 의도에 따라 이뤄졌다고 풀이했다.
칼린 연구원은 "이번 일이 있기 전에도 북한은 만화 주인공이 하는 것처럼 절벽에 문을 그려넣고 상황이 나빠지면 그 문으로 들어가는 식의 행동을 해 왔다"고 말했다.
이번 도발에 대해서도 그는 "(북한이) 유사한 형태로 사태를 진행시킨 것 같다"며, 도발 이후에 "긴장을 늦추는 방법을 찾아내고 긴장 상황을 해소한 다음 남쪽에 대한 승리를 선언하려 한 것 같다"고 해석했다. 토론회에 나선 두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번 도발 자체가 어떤 큰 구상에 따라 이뤄졌다기보다는 우발적인 성격이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국무부 등에서 북한 업무를 담당했던 칼린 연구원은 이번 북한의 도발이 "큰 계획에 따라서 이뤄졌다기보다는 (북한) 스스로가 (이번 도발을) 대화의 기회로 잡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이 이번 도발 과정에서 무력 충돌을 일으키려는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북한의 비대칭 전력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충고도 빠지지 않았다.
버뮤데스 연구원은 "그들(북한)은 자신들이 한국이나 미국의 약점이라고 믿는 부분에 대해 대응하려는 기술을 가지려 하고 있고, 그래서 그들은 사이버공격이나 특수부대 또는 대량살상무기를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smile@yna.co.kr
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여러 자료들은 말해주고 있다.
이 지구의 하늘, 바다, 육지를 북조선 힘은 실지로 장학하고 있다.
북조선이 있어
우리민족을 펄펄 살려 주고 있는 것에 참으로 주야로 감사한다.
북조선은 핵 발전소가 하나도 없다.
실업자도 없다.
노숙자들도 없다
결식하는 아동들도 없다.
자급자족 식량을 90% 해결했다 한다.
그런데 한국은 26%라고 한다.
어느 쪽이 부자인지는 눈으로 보면 알 것이다.
요즈음 북조선의 착착 척척 발전하고 있는 것
참으로 멋있더라!
진심으로 축하한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대한민국 남녘은 망하고 북녘은 흥한다~!!!! ㅡㅡ;;;;; 정말 서글픈 한반도의 현실이네요?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처덕처덕 찍어 바른 창녀가 어찌보면 화려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각종 성병에 화장독에 주독에 쩔어 불행하고 행여나 기둥서방에게 채일까봐 늘 불안하고 건강할 리가 없죠.
하지만 농사짓는 시골 처녀는 말 그대로 청순 건강 행복입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당연하죠~!!!! 하지만 저야 금수저로 태어나서 흙수저들의 삶에 대해 잘 몰랐던 여자인지라....!!!! 우리 남녘땅은 겉으로는 금수저같지만 속은 흙수저보다 못한삶을 살고있고 북녘땅은 겉으로는 흙수저로 보이지만 속으로는 금수저보다 더 행복한삶을 살고있다나?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제가 이래뵈도 금강산관광이랑 개성관광을 갔다온 사람이거든요? 특히 개성에 갔을때 거기서 근무하는 안내원 여성들의 외모를 보면요? 북녘기준으로는 세련되고 화장도 잘하는 여자로 보이겠지만 우리기준으로는 촌스럽고 변두리여자같은거 모르셨죠? 어쨌든 남북이 하나가 되어야 서로 싸울일이 없을텐데요~!!!!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이남은 하루빨리 망하는게,
우리 민족이 통일되어 좋고
미친것들 정신 차려 좋고
세계가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