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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지역감정은 일제시대 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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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지개 작성일2015-09-18 10:32 조회1,49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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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지역을 따지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놀랍다 못해. 아주 어처구니 없다.

심지어 지금 한국의 30~40대층에서 지역감정이란 자체가 아예 없어지고 사라진지 오래인데. 아직도 출신으로 사람을 나누는 사람들 있다는것 자체가 놀랍다.


지역감정은 일제시대 잔재이다.


난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어렷을적 할머니가 그랫다. 어느마을에서 태어났던 조선인은 그냥 조선인이었다. 그래서 조선인은 다 한결같이 한복을 입엇으며 태어난곳은 그냥 태어난곳일뿐인거지 다 같은 조선인 하나로 생각했다고.

그 조선인들을 줄을 세워 놓고 이리저리 분류하고 갈른게 일본놈들이라고. 사람들을 짐승처럼 줄을 세워놓고 너 이리와 다음 너는 저리가. 이러면서 통치하며 갈라놓은게 일본놈들이라고 했다.

그렇게 짐승들처럼 숫자를 세면서 이쪽 저족으로 줄세우기 위해서 , 짐승에 인증을 찍듯이 조선인들에게 각각 고향 딱지를 부쳐 분류한것이 일본놈들이라 했다.

그것이 계속 유지되고 내려온게 일본압잡이들 군사정권까지 내려온것이다.

한국에서 30-40대 세대들은 지역으로 나누지 않고 서울말을 쓰려는 사람과 사투리를 고집하는 사람들로 나뉘는 편이지, 고향과 지역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다.

전라도이건 경상도이건 충청이건 강원이건, 될수록 표준말을 쓰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선호한다. 그노력은 그들이 다 같은 한국인으로 살려고 하는 마음의 반증이라고 생각되어지는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투리를 고집하는 사람들은, 자신 스스로도 지역의 굴레안에 있고, 스스로도 본인은 어느지역 사람이다고 마음속으로  본인자신을 특정지역인으로 한정하고 있다는 반증이므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아주 불편한 대화상대가 될 뿐이다.
그래서 표준말을 쓰려고 하는 사람들을 선호하는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본인스스로를 특정 지역인으로 스스로 본인자신을 한정하는 사람들은, 각종 단체 모임 동호회 등에서 왕따되기 싶다.

고향이 어디건 다 한국인이며 한국인의 표준말을 쓰고 대화하려고 스스로 믿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아무문제가 없는 것이 근래의 한국 사회이다.

30-40대 대화에서, 스스로 소개할떄  난 어디사람이요 라고 시작하는 사람은 보통 꼴통으로 본다. 그리고 유독혼자서만 억센 사투리를 쓰는 사람도 불편해 하며 안좋아 한다.

그런 변화를 잘 몰르는 해외동포들이 있다면 이제는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글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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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맞아요~!!!! 요새 10대~40대인 젊은 남녘사람들은 표준말을 쓰는 사람들과 사투리를 고집하려는 사람들로만 나누지 이제는 지역감정이라는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라네요? 이는 견공들도 마찬가지로 요새 애견카페의 견공들도 보면 사람들과 어울리는행위도 하지만 무엇보다 견공들끼리 서로 어울려 함께 격하고 싸우면서 놀더라구요? 한마디로 견공들도 인간화가 된거죠~!!!!!
그와 마찬가지로 요새 해외각지에 거주중인 해외동포들도 진보와 보수와의 갈등이 심각하고 세대차의 갈등도 심각한 편이얘요~!!! 이제는 지역감정이라는 의미가 없어졌으면 좋겠더라구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차라리 헬조선 인간쓰레기들보다 말못하는 개가 훨씬 낫더라구요? ㅡㅡ;;;;;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저것도 내리지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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