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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회주의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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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지개 작성일2015-09-18 18:07 조회1,29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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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은 사회주의에 대해 전혀모르면서 무조건 욕하고 중상모략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또한, 한국의 공부 좀햇다고 하는 사람들도 정확히 모르고 아주 피상적인 수박 겉핞기 수준의 말만 한다..

어떤 사람들은 사회주의가 다같이 잘살아보세 혹은 구성원들의 희생을 요구하는게 사회주의로 착각하고 헛소리들을 하는데. 사회주의는 개인의 희생을 요구하는것이 아니라, 정반대로!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며 개인의 행복과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로 두며. 그것을 실현하기위한 방법을 제시한 실현가능한 최고수준의 인간문명철학인 것이다. !

가장먼저, 사회주의의 핵심은 바로 존중이다! 인간존엄성에 대한 존중과 니껏 내껏에 대한 존중이다.

자본주의자 옹호론자들은 사회주의가 니껏 내껏이 없는 무슨 개판같은 체제로 누명을 씌우고 개소리를 하는데 그것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여 사회주의를 폄훼하고 자본주의를 고수해 지속적으로 약자들의 껏을 빼앗아먹기 위해하는 아주 더러운 중상모략질인것이다.

사회주의만큼 니껏 내껏이 더 정확하고 확실한것이 없다.

오히려 자본주의가 니껏 내껏이 아주 불분명한 체제이며 강자가 남의껏도 공짜로 다퍼먹고 독식하는 체제인것이다.

사회주의는 소유를 사적인 영역과 공적인 영역으로 나누어 놓앗는데. 그것은 강자가 약자의 것을 일방적으로 빼앗고 착취하는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나눈것이다.

참. 여기서 내가 말하는 사회주의는 일반적 사회주의의 거시적인 체제를 말하는것이며. 북의 사회주의와 좀 다를수 잇을것이다. 북은 북의 식으로 북의 민족적 대내외적 환경에 맞도록 잘 구현되엇다고 본다.

사회주의 공적소유의 영역은 국가자원으로서 농지 바다 공공택지 산들임야 강등이다.
산업자원의 공적소유영역은 교통 주거용건축 기본 식품 기본의류 산업등이다.

이러한 공적자산의 소유자는  인민들이 스스로 구성한 당 혹은 의회이다. 그리고 사회주의 국가들이 당이름을 노동당이라고 주로 불르는것은 노동자들이 국가의 주인이라고 보앗기 때문이다.
사회주의를 일부 받아들인 유럽국가들이나 다른 나라들이 일반적으로 노동당이라고 불리는 당이 존재하는 그 이유가 거기에 잇는것이다.

공적자원과 산업의 모든 운영은 바로 당에서 회의를 통해 결정되는것이며. 그 결정의 수행과 진행과정에서만 당비서가 수행하고 관여하는것이다. 물론 그 공적자산의 모든 현황을 잘 알고 잇는 당비서가 당회의에 이런저런 조언과 정보를 줄수잇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결정은 당회의를 통과해야 된다.

따라서 국가의 공적자산을 운영하는 주체가 바로 인민들 자신인것이며 인민이 국가의 주인노릇을 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는것이다.

사적인 소유의 영역은 자신의 주거공간 및 자신이 소유한 물품 그리고  자신이 사회에 제공하는 노동의 양과 질에 따라 지급되는 보상물일것이다.

그런데 보상물의 내용과 그 양을 결정하는데 잇어서 본인 자신과 사회가 공동으로 결정한다는것에 바로  사회주의의 핵심이 잇는것이다.

그 보상은 보통 국가 전체 생산량에서 일부를 떼어 보험성 비축량 (이것도 물론 인민들의 당의 소유) 을 뗀 나머지 대부분을 반으로 쪼갠다음 전체 인구수로 나누어 각 개인에게 기본할당으로 먼저 배급한다. 그다음 나머지 반을 다시 전체 노동자수로 나누어 각 노동자 개개인의 노동의 양과 질에 비례하려 차등 배분하는것이다.

따라서 먼저 전인민들에게 우선 기본배급함으로서, 전인민들이 무조건적으로 기본생활은 영위힐수 잇도록 보장하며. 나머지로 노동의 질과 양에 따라 개인에게 차등지급함으로 노동의 동기부여를 높여주는 것이다

각사업장의 장(자본주의에서는 회사의 사장)은 당과 인민들이 회의를 통해 선출하며, 사업장내의 간부또한 사업장내의 노동자들이 회의를 통해 선출한다.
따라서 사업의 장이나 간부는 어떠한 권력도 없으며 , 철저히 노동자들에 대한 봉사자로 존재하는것이다. 따라서 사업장의 주인도 주체도 모두 노동자 자신들이며 노동자들이 사업장을 운영해간다고 보아야 한다.

아까 보상문제에서 말했듯이, 사회의주에서는 전인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기본보상과, 노동자의 노력과 양 및 노동의 질에따라 차등보상하는 두개의 보상체개가 존재하는데.
노력과 양에 따라 차등보상하는 보상액은 국가 전체의 생산량에 비례하여 꾸준히 올라가게 된다.

즉, 출신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노동자로서 열심히 노동하고 평생에 걸쳐 자신의 기술을 고급화하여 노동의 질을 높인다면 사회전체의 생산이 높아지고 질이 높아가면 갈수록 비례하여, 언젠가는 자본주의의 재벌에 못지않은 안락한 고품격의 삶을 향유할수 있게 되는것이다.

이러한 사회주의의 높은가치를 잘 이해하고, 잘 구현하여 인민들이 그 가치를 누리고 품격넘치고 공정한사회주의의 문명인으로 살수있는 토대를 만들어준 사람이 바로 북녁에서는 김일성 주석인것이다. 북의 인민들이 김일성주석을 진심으로 경애하고 칭송하는것은, 항일유격대를 이끌며 일제에 고통받는 인민들을 해방시킨 영웅이면서 동시에 노동자들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사회주의 높은 가치를 인민들과 함께 실현해 놓았기 때문이다.

사회주의에서 영도자란, 인민(People)들을 독려하여 위에서 말한 사회주의의 높은 가치를 구현하는 지도자를 말하는것이다.

봉건시대의 왕이나, 파시즘의 파시스트나, 자본주의 군대의 장군이나 하는등의 권력욕에 눈이 먼 얼치기 병신들이 절대로 아니며, 그런 사람들은 절대로 사회주의 가치를 알수도 없고 이해할수도 없으며 구현할수도 없다.

사회주의 영도자는 양심인이며 철학자이며 동시에 인민 개개인의존엄과 권리를 존중하는 사람만이 구현할수 있고 될수있다, 그런 관점에서 보았을때, 사회주의 가치를 비교적 잘 구현해놓은 북의 영도자인, 북의 김일성주석이 인민 개개인에 대한 존중과 애정이 남다른 사람이였음은 분명하다 할것이다.

러시아나 중국 쿠바등  지구상의 초창기 사회주의 국가들은, 위에서 말한 사회주의의 높은 가치를 잘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고, 지금 또한 계속 연구 노력 발전시키는 중이다. 사회주의의 일부를 받아들인 유럽과 남미 그리고 서남아시아 국가들도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병합된 형태의 체제로서 사회의 안전과 안녕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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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북녘에 가서 살면 좋은점:우선 여성들의 외모가 하나같이 소박하고 미녀들이 있지만 모두 자연미녀(라고 하기엔 일부는 쌍꺼풀수술 코수술 안면수술도 함.)이고 음식문화도 기름지지않고 담백하니 얼마나 좋을꼬? 나도 다시 태어난다면 북녘수도 평양주민으로 다시태어나리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북녘을 떠난 탈북자들도 언젠가는 후회할거얘요~!!!! ㅠㅠㅠㅠㅠㅠ 국내외에 떠돌고있는 탈북자들 얼마나 힘겹게 사는지를 우리도 똑똑히 깨달아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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