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론>김련희씨를 위한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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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지개 작성일2015-09-27 08:44 조회1,60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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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련희에 관한 해외기사가 나간후,
해외에서의 반응은, 그 무엇보다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김련희씨를 자신의 나라로 돌려보내주어야 한다는 반응입니다.
아주 당연한 반응이며 생각입니다.
그런데, 요즘 김련희씨관련 기사에 달린 한국 국내인들의 댓글이나 추천수를 보면,
아주아주 수많은 사람들이 김련희씨를 나쁘게 말하며 그나쁜말에 대한 추천수도 수천개 수만개가 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김련희씨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의 그 이유를 보면, 순진한 김련희씨의 인터뷰 중간중간의 사소한 말실수를, 아주 꼬투리로 잡아 시비걸고 따지는것입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1. "간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중국의 사촌집에 갔다가 생각보다 치료비가 비싸서.. 중국에서 식당에서 일해서 벌어보려 했지만 쉽지 않고. 한국가면 돈을 밚이 벌수 있다는 말을 듣고.."
내가 보았을적엔, 순진한 김련희씨는 자기가 보고 듣고 당한 일들을 있는 그대로 그저 단지 상세히 말하는것 뿐입니다. 그리고 한국가면 돈을 벌수 있다는 말에서 , 나는 두가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첫째, 그말은 중국에 살고 있는 중국동포(속어:조선족)가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중국동포 입장에서는 한국에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김련희씨의 입장(북한인)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한말 일 수 있습니다.
둘째, 북의 평법한 가정주부인 김련희씨 입장에서는 남북관계에 대해 잘 몰를수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남북정상회담만 평양에서 2번을 했고, 북에서는 정상회담을 그저 순수히 받아들여, 전 인민들이 한마음으로 남북관계가 아주 좋아진것으로, 순진하게 100% 믿고 있었을것입니다. 김련희씨가 한국행 비행기를 탄것이, 4년전이면 201- 2011 년도 무렵일테니까 더 그렇게 생각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김련희씨는 남측도 북한인에 대해 너그럽고 왕래 할수 있을것이라고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한국 국내인들을 이말을 거짓말이라 생각하며 남과북이 휴선상태인데 무슨 왕래같은 소리하냐고 , 그걸 몰랐다는것이 말이되냐고 하며, 또한 한국이 호구냐 등등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2. "못먹고 못살더라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어"
나는 이말을 듣고 가족에 대한 아주 절절한 감정을 느꼇습니다. 즉 이말을 풀어서 해석하자면 "남한에 오니 북한은 못먹고 못산다고 말하면서 여기서 잘먹고 잘살지 가족은 무슨 가족이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이며. 어떻게 가족이 그딴것과는 비교자체가 될수 있습니까? 난 가족의품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아주아주 당연한 말입니다. 먹고사는것과, 가족이라는 존재가 비교할수도 경중을 따질수도 있는것입니까? 말도 안되는 개소리죠.
상식을 가지고 계신 김련희씨말이 백번 지당한 말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한국 국내인들은 그말을 듣고 다음처럼 말합니다. "김련희씨는 북에서도 잘먹고 잘사는 상류층이었나 보네 돌아가고 싶다는 말이 나오는거 보니" 라고 개소리들을 지껄입니다.
3. "한국에 왔다가도 다시 자유로히 돌아갈수 있다고(자유왕래) 생각해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이부분은 아까도 말했지만, 남북 정상회담을 2차례나하고 6.15 니 10.4 선언 이니 평양에서 하는것을 본 순진하고 평범한 북의 인민들은 남한과 북이 아주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고 믿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북은 개성공단까지 오픈했고 실제로 남한의 사람들이 묵에 왔다갔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김련희씨는 그렇게 본인이 실제로 믿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한국의 국내인들은 남북이 휴전상태인데 무슨놈의 자유왕래는 , 한국에서 살려고 왔다가 안되니까 거짓말한다고 그렇게 욕합니다.
한국의 수많은 사람들은 소수( 통일운동가들, 통일민주 세력, 민족주의자들 ) 10%를 빼놓고는, 거의 대다수 이기적이며, 위선적인 문화에 동화되어 살고 있습니다.
즉. 사람의 순수한 말을 순순하게 듣지 않고, 본인들이 본심을 숨기고 끝까지 위선하기 떄문에 남도 다 그런줄 안다는.
그런 사람들이 90%가까이 됩니다.
나같은 경우도 자유인권보장되있는 외국에서 살면서 아주 순진해져 가지고, 한국에 가서 생각없이, 있는 그대로 말하다가 바로 아주 욕먹고 공격받고 오해받고 죽일놈 소리 들었던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해외에서는 대체로 인도주의적으로 이해하는 반면,
순진하고 순수한 김련희씨가 한국의 국내문화를 잘 몰르고 그냥 곧이곧대로 말하다가, 거꾸로 같은 민족한테 욕먹고 모함받는것 같아 여기에 제 나름대로 안타까운 마음에 변론을 적어 봅니다.
해외에서의 반응은, 그 무엇보다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김련희씨를 자신의 나라로 돌려보내주어야 한다는 반응입니다.
아주 당연한 반응이며 생각입니다.
그런데, 요즘 김련희씨관련 기사에 달린 한국 국내인들의 댓글이나 추천수를 보면,
아주아주 수많은 사람들이 김련희씨를 나쁘게 말하며 그나쁜말에 대한 추천수도 수천개 수만개가 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김련희씨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의 그 이유를 보면, 순진한 김련희씨의 인터뷰 중간중간의 사소한 말실수를, 아주 꼬투리로 잡아 시비걸고 따지는것입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1. "간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중국의 사촌집에 갔다가 생각보다 치료비가 비싸서.. 중국에서 식당에서 일해서 벌어보려 했지만 쉽지 않고. 한국가면 돈을 밚이 벌수 있다는 말을 듣고.."
내가 보았을적엔, 순진한 김련희씨는 자기가 보고 듣고 당한 일들을 있는 그대로 그저 단지 상세히 말하는것 뿐입니다. 그리고 한국가면 돈을 벌수 있다는 말에서 , 나는 두가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첫째, 그말은 중국에 살고 있는 중국동포(속어:조선족)가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중국동포 입장에서는 한국에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김련희씨의 입장(북한인)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한말 일 수 있습니다.
둘째, 북의 평법한 가정주부인 김련희씨 입장에서는 남북관계에 대해 잘 몰를수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남북정상회담만 평양에서 2번을 했고, 북에서는 정상회담을 그저 순수히 받아들여, 전 인민들이 한마음으로 남북관계가 아주 좋아진것으로, 순진하게 100% 믿고 있었을것입니다. 김련희씨가 한국행 비행기를 탄것이, 4년전이면 201- 2011 년도 무렵일테니까 더 그렇게 생각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김련희씨는 남측도 북한인에 대해 너그럽고 왕래 할수 있을것이라고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한국 국내인들을 이말을 거짓말이라 생각하며 남과북이 휴선상태인데 무슨 왕래같은 소리하냐고 , 그걸 몰랐다는것이 말이되냐고 하며, 또한 한국이 호구냐 등등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2. "못먹고 못살더라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어"
나는 이말을 듣고 가족에 대한 아주 절절한 감정을 느꼇습니다. 즉 이말을 풀어서 해석하자면 "남한에 오니 북한은 못먹고 못산다고 말하면서 여기서 잘먹고 잘살지 가족은 무슨 가족이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이며. 어떻게 가족이 그딴것과는 비교자체가 될수 있습니까? 난 가족의품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아주아주 당연한 말입니다. 먹고사는것과, 가족이라는 존재가 비교할수도 경중을 따질수도 있는것입니까? 말도 안되는 개소리죠.
상식을 가지고 계신 김련희씨말이 백번 지당한 말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한국 국내인들은 그말을 듣고 다음처럼 말합니다. "김련희씨는 북에서도 잘먹고 잘사는 상류층이었나 보네 돌아가고 싶다는 말이 나오는거 보니" 라고 개소리들을 지껄입니다.
3. "한국에 왔다가도 다시 자유로히 돌아갈수 있다고(자유왕래) 생각해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이부분은 아까도 말했지만, 남북 정상회담을 2차례나하고 6.15 니 10.4 선언 이니 평양에서 하는것을 본 순진하고 평범한 북의 인민들은 남한과 북이 아주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고 믿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북은 개성공단까지 오픈했고 실제로 남한의 사람들이 묵에 왔다갔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김련희씨는 그렇게 본인이 실제로 믿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한국의 국내인들은 남북이 휴전상태인데 무슨놈의 자유왕래는 , 한국에서 살려고 왔다가 안되니까 거짓말한다고 그렇게 욕합니다.
한국의 수많은 사람들은 소수( 통일운동가들, 통일민주 세력, 민족주의자들 ) 10%를 빼놓고는, 거의 대다수 이기적이며, 위선적인 문화에 동화되어 살고 있습니다.
즉. 사람의 순수한 말을 순순하게 듣지 않고, 본인들이 본심을 숨기고 끝까지 위선하기 떄문에 남도 다 그런줄 안다는.
그런 사람들이 90%가까이 됩니다.
나같은 경우도 자유인권보장되있는 외국에서 살면서 아주 순진해져 가지고, 한국에 가서 생각없이, 있는 그대로 말하다가 바로 아주 욕먹고 공격받고 오해받고 죽일놈 소리 들었던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해외에서는 대체로 인도주의적으로 이해하는 반면,
순진하고 순수한 김련희씨가 한국의 국내문화를 잘 몰르고 그냥 곧이곧대로 말하다가, 거꾸로 같은 민족한테 욕먹고 모함받는것 같아 여기에 제 나름대로 안타까운 마음에 변론을 적어 봅니다.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김련희씨를 하루빨리 북으로 송환하지 않으면 남북관계가 얼마나 나빠져가는지를 우리 남녘정부는 똑똑히 깨닫게 될것입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저글 절대로 내리지 말아주세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도 김련희씨 사건 특집보도해주세요~!!!! 물론 우리민족끼리TV에서도 김련희씨 사건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보도해주시기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이건 완죤 호주에서 벌어진 애보리진 원주민들을 서구화교육을 명목으로 강제로 납치한것과 뭐가 다릅니까? 물론 캐나다에서도 원주민들을 강제로 서구화교육시킨것과 흡사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