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는 힘없는 한국국민들을 향해 답답한 마음으로 소리치고 야단쳐왔다.

승냥이들에게 포위되어 자신들의 힘만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서민국민들에게 너무나 심하게 질책했다.


미안하다!!!


이자리를 빌어 사과한다. 미안했다!!! 사과한다!!!

그러나! 이제 승냥이의 포위에서 벗어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한국국민들은 펄쩍펄쩍 뛰어다닐것이다!

힘차게 솟아오를것이다.


그동안 왜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냐고 쓴소리만 했던 내자신이 너무 미안하다!

그러나, 이 자리를 빌어, 지금까지 못다했던 한마디를 하고자 한다.

"한국국민들아 서민들아, 진심으로 사랑했고 또 사랑한다, 그동안 옴짝달싹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너희들에게 질책만해서 많이 미안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