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면>조.미. 유엔서 핵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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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지개 작성일2015-10-15 17:47 조회3,676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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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미국이 핵문제를 놓고 아주 논쟁을 했다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나라면 말입니다. 위 그림처럼 웃으며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왜? 그래서? 우리가 무서워? 왜? 겁나니? 하하하" "말도 안되는 억지 부리지말고 그냥 우리가 무서우면 무섭다고 해. 그래서 앞으로 안싸우고 서로 잘지내고 싶다고. 말돌리고 화내지 말고 그렇게 스트레이트로 말해."
"왜? 우리가 군사적으로 너네보다 우월하니까 우리랑 동맹이라도 맺고 싶어서 그러니? "
-----다음-----
조.미. 유엔서 핵 놓고 격돌
조선, 핵문제 미국 때문- 미국, 비핵화 지켜야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16:03]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조선과 미국이 핵문제와 한반도 역내 정세를 두고 유엔에서 격돌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조선과 미국이 한반도 핵문제를 놓고 유엔총회에서 설전을 벌였다.
미국의소리방송은 15일 이같이 전하면서 조선은 미국의 핵 위협 때문에 한반도 핵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고, 미국은 조선의 주장을 일축하면서 비핵화 의무를 지키라고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유엔총회에서 군축과 국제안보를 담당하는 제1위원회 회의에서 13일 미국과 조선이 핵 문제로 설전을 벌였다면서 이날 회의에서 조선 대표는 미국이 핵무기로 조선을 위협하지 않았다면 한반도의 핵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언론은 그러면서, 조선이 강력한 핵 억지력을 바탕으로 평화로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조선의 전략이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선은 핵무기 보유국가로서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선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미국 대표는 이를 부인하면서, 조선을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한 미국은 조선을 핵무기로 위협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으나 한국전쟁 당시와 수차례 걸쳐 북을 핵 선제공격 하겠다는 위협과 작전 계획 등을 고려하면 미국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미국은 이어 터무니없는 주장을 중단하고 비핵화 의무를 지켜야 한다고말했으나 이 역시 국제사회의 공감을 얻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조선이 그 같은 조치들을 취할 때까지 국제사회는 북에 의무 이행을 계속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선은 또한 이날 회의에서, 연례 미-한 합동군사훈련을 거론하며, 이 훈련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미국은 미-한 합동군사훈련이 북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고 반박했으나 실질적으로 당사국인 조선이 위협을 받는 다는 것 역시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부분이어서 미국의 입장이 지지를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오히려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것은 조선의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맞아요~!!! 무지개님. 웃는얼굴에 침을 밷겠습니까?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상대가 바득바득 우기고 화내는것은 이미 졋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경우에는 그렇게 똑같이 논리적으로 따질필요가 없이 그림처럼 웃어버리세요. 하하하 이렇게.. 그러면 다른이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에서도 웃는쪽이 승자로 보이는 것입니다.!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웃는쪽이 승자로 보인다면 패자가 없겠네요.
승자로 보이기보다 실제로 승자여야지요. 안그래요?
조선은 이미 승자입니다.
너무 주문을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이번경우에는 충분히 웃어도 될만한 상황이였다고 봅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제가 주문이 많아서 부담스러웠나 보네요..?
그러니까 부단히 더 많이 노력하셔서, 우리 해외동포들도 좀 해방좀 시켜주세요.
이게 뭡니까? 난민들 처럼 조국도 없이 이렇게 전 세계에 뿔뿔히 흩어져 살고.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웃어서 될 일이면 좋지요.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뿔뿔이 흩어져 사는 우리 민족이기에 가슴 아프지요.
민족의 단합에 힘을 합칩시다.
통일님의 댓글
통일 작성일
우리 민족 성원들이 모두다 단결하고 노력하여야 통일이 이룩되지요.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 우리 민족이 해방되는건 아니지요.
그러니 민족의 대단결에 힘을 모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