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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코리아전쟁은 '민족해방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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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6-25 08:53 조회4,98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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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편집실]코리아의 분단을 그었던 실제 장본인은 미국이었고, 그 분단된 조국 땅을 전쟁으로 유도하여 앞장선 세력도 미국이었다. 이것이 역사의 진실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이 사실을 왜곡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짓과 허위정보들을 유포해 왔다.

코리아 전쟁은 실제로 우리민족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과의 대결로 규정된다.여기에 미국의 추종세력으로 이승만 정권을 포함하여 16개 나라들이 들러리로 참가하여 이뤄진 전쟁이 이른바 코리아전쟁이다. 그렇기 때문에 북조선에서는 이 전쟁을 가리켜 조국해방전쟁이라고 부른다. 이 명칭이 전쟁의 성격을 정확하게 규정하고 있다. 또한 이 전쟁의 성격이 조국해방전쟁이라는 사실은 조국분단 이후 지금까지 전개된 지난 역사에서도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1.코리아전쟁 이전의 역사적 배경

  

당시 우리민족을 대표한 세력은 친일파와 친미파인 이승만 세력을 제외한 남북의 항일투쟁세력을 비롯하여 김구 지지세력, 여운형 지지세력, 김규식과 조소앙 지지세력 및 5.10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했던 통일민주국가 수립을 위한 남북연석회(1948.4)의 정신을 지지하였던 56개 정당,사회단체 등 당시 남북의 좌-우익세력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미국은 미군정을 통해 김구, 여운형을 비롯한 민족주의 세력을 거세하고 우리민족이 일제로부터 해방된 이후 1945 8.15부터 친일과 친미세력을 규합하여 이승만을 앞세워 미국의 동북아 패권을 위한 전략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이러한 미국의 움직임에 반대하여 우리민족의 주체세력으로 활동한 세력이 바로 북의 자주정치세력과 이를 지원하는 민족주의 세력이었다. 그 당시 여론조사는 우리민족 성원들의 70%가 이 세력을 지지했었다. 다시말하면 미제국주의의 하수인으로 활약했던 이승만과 이에 편승한 친일세력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북의 자주정치세력과 민족주의 세력을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이런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앞장섰던 친일언론이 바로 동아일보였다. 이 신문이 미제국주의 기관지 노릇을 한 셈이다. 신탁과 반탁 여론이 빗발치던 시기 1945 1228일 정오에 모스코바 삼상회의가 종결되었는데 동아일보는 하루전인 1227일 이 회의 결과와는 완전히 다르게 왜곡보도함으로써 코리아 반도에서 일어나는 민중들의 흐름을 조작하는 범죄적 행위를 자행했다.

모스코바 삼상회의 결과는 미국이나 소련 양측안이 신탁을 결정했다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은 같은 신탁안에 동의하면서도 40년 신탁정치를 주장했고, 소련은 신탁기간이 짧을 수록 좋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동아일보는 삼상회의가 결과를 발표하기도 전날인 1227일 대서특필 보도를 통해 미국은 즉각독립을 주장했고, 소련은 신탁을 주장했다고 완전히 사실과 다른 내용을 출처도 불분명한 것을 인용하여 허위발표했다. 이에 대해 역사평론가들은 친일파 김성수 발행인의 동아일보와 미제국주의 침략의 주인공이었던 맥아더 인맥과의 음모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되기도 했다.

그후 미국은 이승만을 앞세워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1948 8.15를 기해 서둘러 단독정부 수립을 조작하여 발표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이에 맞서 북의 자주정치세력과 남의 민족주의 세력들은 남과 북에서 총선을 거쳐 1948 9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건국했다. 이것이 우리 민족사의 진실이다.

이러한 진실을 뒤엎기 위해 일어난 사건들은 지속되었다. 김구선생의 암살을 포함하여, 여운형 선생의 피살 등은 그 주동세력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만인이 주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살해범들은 이승만계열의 인맥이었지만 그 배후가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구태어 말하지 않아도 누구라는 것은 오랜동안 해내외 애국동포들의 입을 통해 회자해 왔다.

 

2.미국의 아시아 패권정책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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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정권은 그 출범자체가 합법성이나 정통성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미제국주의 세력은 그를 하수인으로 만들어 이용하기에 아주 적절한 인물이었던 것으로 진단된다. 이승만은 8.15해방정국 초기에는 미군정에서도 인정하지 않는 인물이었다. 이것은 김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이승만은 하와이--일본을 거쳐 맥아더와34일간의 밀월을 통해 모종의 충성맹세를 하고 1016일 서울에 입성하여 하지 미군장군의 환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김구는 그후 한달이 넘은 시기에 태극기도 사용하지 못한채 쓸쓸하게 입국하게 되었다. 미제국주의가 얼마나 잔인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미국의 아시아 패권정책은 1866년 셔만호 사건에서도 반영되었듯이 이미 오래전에 시작되었다. 구체적으로는 1905년 가쯔라-태프트 밀약에서도 극명하게 나타났다. 미국이 일본에게 조선의 강점을 허용하는 대신 일본이 미국의 필리핀 강점을 용인해주는 음모가 바로 이 비밀조약이었다.

다시말하면 일본의 40년 조선식민지 정책(1905~1945.8.15)은 미-일의 합작 작품이었다. 그 이후 코리아분단과 코리아 전쟁정책도 미국의 동북아 패권정책을 위한  제국주의의 필요성에 의해 자행한 범죄행위로 규정된다

 

3.이승만정권과 그 이후

 

코리아전쟁은 한마디로 미국의 세계패권정책의 일환인 동북아 패권을 위한 필요한 수순중 하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미국은 이승만을 활용했고, 이승만은 정통성과 합법성이 없는 상황에서 미국의 이익에 충실하는 댓가로 제국주의의 인정을 받아 미국 정책의 착실한 심부름꾼으로 나섰다.

그는 입만 열면 북진통일을 외쳤고, 반북반공을 외치며 동족을 적으로 몰아가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서 미국의 이해관계와 이승만의 필요성이 결합되어 나타난 지점이 곧 코리아 전쟁으로 이어졌다. 그런데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북의 남침으로 규정하며 코리아전쟁의 원인을 왜곡시켜 왔다.

당시 미국은 1930년대의 극심한 경제공황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군산복합체의 강한 요구에 의해 전쟁을 통해 부를 축적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다. 그 연장선상에서 일어난 것이 코리아전쟁이다.

그러나 북조선으로서는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한지 2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강대국 미국과 전쟁을 치룰 준비정도나 그 필요성이 없었다는 것은 만인이 주지해온 사실이다. 이러한 열악한 상황에서도 북은 미제국주의의 전쟁행위에 대항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 그 당시의 환경이었다. 미국은 추종국을 포함하여 16개국을 끌어들였지만 북조선과의 3년 전쟁을 통해 세계적으로 망신만 당하는 꼴이 되었다. 결국 판문점에서 정전협정에 조인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 미국의 대응이었다. 이 코리아전쟁은 결국 미국으로서는 치욕의 전쟁이었고, 북으로서는 승리로 장식한 전쟁이었다. 그래서 미국은 이 전쟁을 잊혀진 전쟁으로 기억하고 싶었고, 조선은 정전협정을 맺은1953 727일을 승리의 날로 기념하여 이날을 ‘7.27전승절로 새겨왔다.

정전협정이 맺어진 그날로부터 지금 이순간까지 한국의 군사주권은 60여년 동안 미군이 장악해 왔다. 바꾸어 말하면 코리아 반도의 문제는 북-미간의 대결이었지 남북간의 대결이 아니었다. 이말은 우리민족대 미국과의 대결로 점철된 역사가 민족분단 역사의 골간이었다. 다른 말로 묘사한다면 한국은 주권국이 아니라 미국의 식민지이자 노예처지 신분이라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한다.

그래서 사대주의자이며 미국의 하수인 노릇으로 일관해 온 이승만은 한국 민중들에 의해 쫒겨났고, 박승만(박정희를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은 비합법적인 방법인 군사정변을 통해 불법적으로 정치권력을 탈취하여18년간 군사파쇼 정권으로 김대중을 일본에서 납치해 살해하려고 시도했는가 하면 무수한 애국적인 인사들을 연행하고 감금하면서 무고한 국민들을 탄압하며 암흑시대를 몰고 오다가 자기 오른팔이었던 김재규의 총탄에 맞아 즉사했고, 미국의 배후지원으로 광주양민들을 학살하며 등장한 전승만(전두환을 가리킴)은 한국 민중들의 저항에 못이겨 제대로 통치바탕을 마련할 수 없었고, 뒤이어 나온 노승만(노태우를 지칭) 역시 군사파쇼 세력에 의해 등장하여 한국 민중들의 신임을 받지 못했고, 그 이후 3당합당 음모에 의해 출현한 민간출신 김승만(김영삼을 지칭)도 미국의 간섭과 지배의 늪에서 조금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덕이다가 퇴진했다.

 

4.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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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민족사에서 가장 획기적인 대사건은 19484월 평양 모란봉 극장에서 열렸던 남북연석회의였고, 그 이후 52년만에 성사된 20006월의 남북정상회담과 이어서 열린 2007 10월의 남북정상회담이었다. 그래서 6.15남북공동선언과 10.4평화번영선언은 우리민족 분단역사에서 가장 고귀한 성과물이며 동시에 우리민족의 올바른 진로를 제시해 준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의 이정표로 아로 새겼다.

 

 그런 의미에서 남녘의 역대 정치지도자들이 존재하였지만 우리민족 문제들 가운데 가장 절실한 평화통일 문제에 가장 관심을 갖고 실천한 지도자들이라면 오로지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 두분이다.

이들 두분의 공통적인 것은 북을 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화해와 협력의 대상이며 동시에 자주적 평화통일의 대상으로, 그리고 형제자매로 생각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우리민족의 자랑찬 역사를 가장 방해하고 훼방한 세력은 다름 아니라 미제국주의 세력이었다. 따지고 보면 미제의 횡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는 이미 한세기의 세월을 넘겼다.

이 제국주의 세력은 한세기 동안 자행한 잔혹한 횡포에 대한 그 어떤 사죄도, 반성도 없이 또다시 6.15선언과 10.4선언을 가로막고 방해하는 이명박정권과 박근혜정권을 부추켜 이른바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벌이며 북을 핵무기로 침략하기 위한 씨나리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오면서 코리아반도를 긴장분위기로 조성해 왔다.

우리민족의 분단을 고착화, 영구화하기 위해 온갖 만행을 자행하고 있는 미제국주의 세력의 잔인무도한 호전자세는 언제 그 종말을 고할 것인가.  

 

5.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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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해내외 애국동포들은 당당해야 한다. 주한미군철수를 큰소리로 외쳐야 한다. 이라크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아프카니스탄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는데 우리는 수십년이 넘도록 군사주권마져 빼앗긴채 주한미군을 그대로 둔다면 세상 사람들은 무엇이라고 손가락질 하겠는가.

주한미군주둔비를 없애고 주한미군철수를 촉구해야 한다. 주한미군은 코리아반도의 긴장을 부추긴다. 주한미군은 남북화해와 협력을 방해한다. 주한미군은 남녘사회의 부조리를 조장하고 미풍양속의 해독만 조장한다. 주한미군은 남녘사회의 환경을 해치고 사대주의를 촉진시켜 우리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주체역량을 약화시킨다.

우리 해내외 애국동포들은 또 코리아전쟁이 민족해방전쟁이라는 사실을 똑바로 인식하고 그 어떤 외세의 간섭과 지배도 배격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민족의 일부인 한국사회가 강대국의 노예신분에서 벗어나 북과 손잡고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우리민족은 하나이다. 남과 북은 하나의 조국이다. 남녘 땅이 외세로부터 해방되면 그것이 곧 평화이며 통일이다. 한미동맹 같은 사대매국의 자세는 더 이상 불필요하다. 우리 민족의 단결단합을 저해하고 분열이간 시키는 외세를 타파하고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민족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힘을 갖자. 이것이 코리아전쟁, 즉 민족해방전쟁 64주년을 맞는 우리민족의 결의이며 입장이 되어야 한다.()

2014624일   

 

 

*[강의 자료]3.8선은 누가 그었나?

http://youtu.be/Q78aDnHODSA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6-30 03:21:30 통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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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들이 얼마나 잔인무도한가! 그것을 감상~

http://youtu.be/QaylztIG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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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전후사와 그 이후 양키들의 횡포를 본다

http://youtu.be/5jhRetQx1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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