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해내외 동포사회에는 수많은 출판물들의 발행이 쇄도하지만 양서라고 말할 수 있는 도서들은 별로 많지 않다. 그러나 민족통신이 추천하는 도서들은 삶의 가치를 증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미래에 희망과 꿈을 주는 도서라고 판단되어 독자여러분에게 소개한다. 2014년 3월5일에 평양출판사가 발행한 "별들의 노래"는 총192쪽의 소책자로 되어 있으나 이 책에 수록된 내용들이 모두 우리민족 성원들에게는 정신적 영양소라고 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특히 장편소설 《갑오농민전쟁》과 작가 박태원(1909.12.7~1986.6.10)에 관한 글은 읽은 이들의 심장을 울려주는 한편 눈시울 없이는 읽을 수 없는 귀중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북부조국을 이해하는데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작품이다.[민족통신 편집실] 

[추천도서]

"별들의 노래" 읽으면 미래가 보인다

차  례

(아래 제목을 짤각하면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첫머리에

시묶음-겨레여 새해가 통일을 부른다

단편소설-별들의 노래

평론-민족공조는 환상이 아니다

수필-문

장편소설 《갑오농민전쟁》과 작가 박태원

작가일화-숙종왕을 뉘우치게 한 소설

정월대보름

새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