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당국은 재일동포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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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1-12-15 00:00 조회1,9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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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들이 일본 공안당국에 의해 무자비하게 탄압받고 있어 이에 대한 분노의 소리가 치솟고 있다. 재일총련이 발행하는 <조선신보> 12월7일자에 이어 12월10일자도 일본 당국의 총련조직에 대한 부당한 정치탄압을 폭로하는 기사들을 연이어 대서특필로 다루면서 일본 당국의 탄압에 대해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정치탄압 짓부시자!>는 머릿기사와 <일본당국은 부당한 탄압을 당장 걷어 치우라>고 촉구하고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재일동포들은 지난 5일과 7일 연이어 총련중앙대회와 총련 중앙청년학생 집회를 갖고 일본당국의 잔인한 탄압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서만술 의장은 총련중앙 규탄대회사를 통해 총련조직과 민족금융기관에 대한 부당한 정치탄압에 대해 치솟는 분노를 느낀다고 전재하면서 뚜렷한 근거도 없이 민족금융, 조은문제를 구실삼아 대대적인 강제수색과 검거선풍을 벌리고 있는 일본 수사당국은 지난 11월29일 수백여명의 경찰요원을 동원하여 총련중앙본부와 도꾜도 본부, 니시도꾜본부에 대한 강제 수색놀음을 벌리는 용납못할 폭거를 감행하였으며 총련중앙의 이전 재정국장까지도 있지도 않은 죄로 부당하게 연행하였다고 폭로했다.
일본 당국은 5일에도 총련의 금융기관에 종사하는 인물들을 4년전의 문제를 트집잡아 연행하고 수색하는 만행을 자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도꾜도본부의 김수식 위원장은 <적개심과 분노를 참지못한다>고 피력하면서 <이번에 일본당국이 감행한 전대미문의 수색과 검거선풍, 여론조작은 재일동포들과 우리의 민족금융기관에 대한 민족적 차별에 찬 정치탄압>이라고 규탄했다.
총련 도꾜서부본부의 리용수 위원장은 <즉시 석방과 일당국의 사죄를 촉구한다>고 강조하면서 <일본 수사당국은 조은의 기업경영문제를 총련과 억지로 연결시키면서 감행한 모든 수색놀음과 인권유린행위는 재일동포들의 참된 권익옹호단체인 총련을 과녁으로 삼은 의도적이며 악의에 찬 정치모략책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일본법조계의 도꾜이시게루 변호단장은 <이 사태는 중대한 인권침해이며 정치탄압>이라고 비판하며 총련이 결성된 1955년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의 사회민주당 평화시민위원장인 가네꼬 데쯔오 중의원의원은 <총련중앙을 수색한 것은 정치적 배경이 있음이 틀림없다>고 논평하면서 이같은 비렬한 사건은 다시는 재발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일동포들에 대한 부당한 정치탄압에 항의하기 위해 총련중앙과 도꾜도본부, 니시도꾜본부,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대표들로 구성된 항의단은 일본의 사회민주당 부당수인 후찌가미 사다오 참의원의원과 가네꼬 대쓰오 중의원의원과 동행하여 지난 7일 일본 경찰청을 방문, 수사당국의 부당한 만행을 엄중히 항의했다.
항의단은 이날 일본경찰당국은 총련에 대한 강제수색에 대해 공식사과하고, 부당하게 연행한 총련 인사들을 즉각 석방하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치안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을 시정하고 두번다시 이러한 과오를 범하지 말것을 촉구했다.
한편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수사당국의 부당한 탄압에 대해 이북의 각계각층 단체들이 규탄성명서들을 발표하면서 규탄집회들을 갖는가 하면 중국, 러시아, 유럽, 미국 등 해외동포단체들(재독동포협력회, 재미동포서부지역연합회, 재미민족운동단체협의회, 러시아고려인통일연합회, 재중조선인총연합회, 원동교통련, 우즈베키스탄고통련 등)도 규탄성명서들을 발표했다.
또한 국제평화단체들도 세계지역 일본대사관과 영사관에 항의문을 보내며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부당한 탄압정책을 규탄했다.
일본당국은 36년간 한(조선)반도를 식민지로 만들어 온갖 탄압과 학살만행을 자행하고도 사죄와 대가를 치르지 않고 또다시 우리 동포들을 탄압하는 만행을 자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남북해외의 단결된 대응조치가 시급한 것으로 진단된다.
[2001.12.13.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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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중대회 결의문]
외세의 침략과 분단의 아픔, 독재의 억압과 독점 재벌의 착취를 뚫고 민족자주, 민주주의, 민중생존권 쟁취를 향해 피 흘려 투쟁한 우리 민중은 마침내 전국민중연대로 굳건히 단결하여, 온 민중이 함께 싸우고 온 겨레가 다같이 승리하는 새로운 역사를 개척하고 있다.
민중은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다. 민중은 이웃을 섬기고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민중은, 외세에 아첨하고 국민에 호령하는 자본과 권력, 그 한줌을 제외한 온 국민이다. 그러나 오늘, 이 땅의 주인, 우리 민중은 처참하다.
세상 모든 것을 만드는 고귀한 노동자는 일터에서 내몰려 생존의 벼랑 끝에 신음하거나, 시키면 시키는 대로 일하고 주면 주는 대로 받는 노예적 굴종을 강요당하고 있다. 왜 이런 고통이 벌어졌는가? 우리 노동자가 게으르고, 우리 노동자가 사치한 탓인가? 아니다. IMF를 앞세워 우리 경제를 가로챈, 미국 일본 등 제국주의 자본의 탐욕 때문이며 그들에게 빌붙은 자본과 정권 때문이다.
세상 모든 이들을 먹이는 고마운 농민은 일하면 일할수록 더욱 커지는 빚더미에 깔려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절망에 갇혔다. 땀과 정성으로 길러낸 쌀을 국회 앞에 뿌리며, 자식 같은 농작물에 불을 붙이며 농민들의 가슴은 시커먼 재가되었다. 왜 이런 아픔이 생겼는가?
우리 농토가 척박하고, 우리 농민이 어리석은 탓인가? 아니다. IMF를 앞세워 우리 경제를 가로챈, 미국 일본 등 제국주의 자본의 탐욕 때문이며 그들에게 빌붙은 자본과 정권 때문이다.
가장 험한 노동을 넉넉히 감당하는 우리 모두의 훌륭한 이웃 빈민은 폭력 철거, 폭력 단속에 집도 노점도 빼앗겨 생존의 벼랑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누가 우리 이웃의 집을 빼앗고, 누가 우리 형제의 노점상을 부수는가? IMF를 앞세워 우리 경제를 가로챈, 미국 일본 등 제국주의 자본이며 그들에게 빌붙은 자본과 정권이다.
진리를 탐구하고 정의를 지향하는 젊은이들, 조국의 내일을 짊어질 자랑스런 우리 청년학생들은 진리 대신 생존 경쟁 수단을 가르치는 학교, 교육이 아니라 교육 시장으로 전락한 학교에서 오늘도 인간성을 가차없이 파괴당하고 있다. 이들의 불행은 누가 강요한 것인가?
IMF를 앞세워 우리 경제를 가로챈, 미국 일본 등 제국주의 자본이며 그들에게 빌붙은 자본과 정권이다.
겨레의 통일 약속 6.15 남북 공동선언을 따라 민족의 화해가 더욱 뜨거워지고, 통일의 날이 더욱 확연해지자, 그것을 시기하여 온갖 방법으로 방해하는 것은 누구인가? 그 어떤 증거도 없이, 그 어떤 국제기구의 합의도 없이 아프가니스탄을 잿더미로 불태우고, 그 나라 국민을 학살한 것은 또 누구인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이라크, 한반도 등으로 확대하려는 악마의 속셈을 드러내며 갖은 구실을 붙여 전쟁을 협박하는 것은 누구인가? 그렇다.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학생을 비롯하여 우리 민중의 생존을 짓밟는 미 제국주의다. 그들에게 빌붙은 자본과 정권이다.
이 땅의 민중은 하나다. 이 땅 민중을 도탄에 빠뜨리는 무리도 하나다.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학생. 우리 민중은 우리의 생존과 번영, 자손 만대에 이르도록 영원할 우리 민중의 행복, 통일 조국의 영광을 위하여 미 제국주의, 그에 빌붙은 정권과 자본을 향해 흔들림 없이 싸울 것이다. 이 땅의 주인 모든 민중이 하나처럼 함께 하므로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다. 그 거대한 대오의 전진에 빛나는 승리가 있을 뿐이다.
WTO 쌀 수입 반대 만세!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저지 만세! 민중생존권 쟁취 만세!
2001년 12월 2일
전국민중대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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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민족통일대축전 평양행사 특집보도 자료들은 우측상단 에 사진자료들과 함께 게재하여 놓았습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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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편집실: e-mail: minjok@minjok.com ]
재일동포들은 지난 5일과 7일 연이어 총련중앙대회와 총련 중앙청년학생 집회를 갖고 일본당국의 잔인한 탄압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서만술 의장은 총련중앙 규탄대회사를 통해 총련조직과 민족금융기관에 대한 부당한 정치탄압에 대해 치솟는 분노를 느낀다고 전재하면서 뚜렷한 근거도 없이 민족금융, 조은문제를 구실삼아 대대적인 강제수색과 검거선풍을 벌리고 있는 일본 수사당국은 지난 11월29일 수백여명의 경찰요원을 동원하여 총련중앙본부와 도꾜도 본부, 니시도꾜본부에 대한 강제 수색놀음을 벌리는 용납못할 폭거를 감행하였으며 총련중앙의 이전 재정국장까지도 있지도 않은 죄로 부당하게 연행하였다고 폭로했다.
일본 당국은 5일에도 총련의 금융기관에 종사하는 인물들을 4년전의 문제를 트집잡아 연행하고 수색하는 만행을 자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도꾜도본부의 김수식 위원장은 <적개심과 분노를 참지못한다>고 피력하면서 <이번에 일본당국이 감행한 전대미문의 수색과 검거선풍, 여론조작은 재일동포들과 우리의 민족금융기관에 대한 민족적 차별에 찬 정치탄압>이라고 규탄했다.
총련 도꾜서부본부의 리용수 위원장은 <즉시 석방과 일당국의 사죄를 촉구한다>고 강조하면서 <일본 수사당국은 조은의 기업경영문제를 총련과 억지로 연결시키면서 감행한 모든 수색놀음과 인권유린행위는 재일동포들의 참된 권익옹호단체인 총련을 과녁으로 삼은 의도적이며 악의에 찬 정치모략책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일본법조계의 도꾜이시게루 변호단장은 <이 사태는 중대한 인권침해이며 정치탄압>이라고 비판하며 총련이 결성된 1955년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의 사회민주당 평화시민위원장인 가네꼬 데쯔오 중의원의원은 <총련중앙을 수색한 것은 정치적 배경이 있음이 틀림없다>고 논평하면서 이같은 비렬한 사건은 다시는 재발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일동포들에 대한 부당한 정치탄압에 항의하기 위해 총련중앙과 도꾜도본부, 니시도꾜본부,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대표들로 구성된 항의단은 일본의 사회민주당 부당수인 후찌가미 사다오 참의원의원과 가네꼬 대쓰오 중의원의원과 동행하여 지난 7일 일본 경찰청을 방문, 수사당국의 부당한 만행을 엄중히 항의했다.
항의단은 이날 일본경찰당국은 총련에 대한 강제수색에 대해 공식사과하고, 부당하게 연행한 총련 인사들을 즉각 석방하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치안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을 시정하고 두번다시 이러한 과오를 범하지 말것을 촉구했다.
한편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수사당국의 부당한 탄압에 대해 이북의 각계각층 단체들이 규탄성명서들을 발표하면서 규탄집회들을 갖는가 하면 중국, 러시아, 유럽, 미국 등 해외동포단체들(재독동포협력회, 재미동포서부지역연합회, 재미민족운동단체협의회, 러시아고려인통일연합회, 재중조선인총연합회, 원동교통련, 우즈베키스탄고통련 등)도 규탄성명서들을 발표했다.
또한 국제평화단체들도 세계지역 일본대사관과 영사관에 항의문을 보내며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부당한 탄압정책을 규탄했다.
일본당국은 36년간 한(조선)반도를 식민지로 만들어 온갖 탄압과 학살만행을 자행하고도 사죄와 대가를 치르지 않고 또다시 우리 동포들을 탄압하는 만행을 자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남북해외의 단결된 대응조치가 시급한 것으로 진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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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세의 침략과 분단의 아픔, 독재의 억압과 독점 재벌의 착취를 뚫고 민족자주, 민주주의, 민중생존권 쟁취를 향해 피 흘려 투쟁한 우리 민중은 마침내 전국민중연대로 굳건히 단결하여, 온 민중이 함께 싸우고 온 겨레가 다같이 승리하는 새로운 역사를 개척하고 있다.
민중은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다. 민중은 이웃을 섬기고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민중은, 외세에 아첨하고 국민에 호령하는 자본과 권력, 그 한줌을 제외한 온 국민이다. 그러나 오늘, 이 땅의 주인, 우리 민중은 처참하다.
세상 모든 것을 만드는 고귀한 노동자는 일터에서 내몰려 생존의 벼랑 끝에 신음하거나, 시키면 시키는 대로 일하고 주면 주는 대로 받는 노예적 굴종을 강요당하고 있다. 왜 이런 고통이 벌어졌는가? 우리 노동자가 게으르고, 우리 노동자가 사치한 탓인가? 아니다. IMF를 앞세워 우리 경제를 가로챈, 미국 일본 등 제국주의 자본의 탐욕 때문이며 그들에게 빌붙은 자본과 정권 때문이다.
세상 모든 이들을 먹이는 고마운 농민은 일하면 일할수록 더욱 커지는 빚더미에 깔려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절망에 갇혔다. 땀과 정성으로 길러낸 쌀을 국회 앞에 뿌리며, 자식 같은 농작물에 불을 붙이며 농민들의 가슴은 시커먼 재가되었다. 왜 이런 아픔이 생겼는가?
우리 농토가 척박하고, 우리 농민이 어리석은 탓인가? 아니다. IMF를 앞세워 우리 경제를 가로챈, 미국 일본 등 제국주의 자본의 탐욕 때문이며 그들에게 빌붙은 자본과 정권 때문이다.
가장 험한 노동을 넉넉히 감당하는 우리 모두의 훌륭한 이웃 빈민은 폭력 철거, 폭력 단속에 집도 노점도 빼앗겨 생존의 벼랑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누가 우리 이웃의 집을 빼앗고, 누가 우리 형제의 노점상을 부수는가? IMF를 앞세워 우리 경제를 가로챈, 미국 일본 등 제국주의 자본이며 그들에게 빌붙은 자본과 정권이다.
진리를 탐구하고 정의를 지향하는 젊은이들, 조국의 내일을 짊어질 자랑스런 우리 청년학생들은 진리 대신 생존 경쟁 수단을 가르치는 학교, 교육이 아니라 교육 시장으로 전락한 학교에서 오늘도 인간성을 가차없이 파괴당하고 있다. 이들의 불행은 누가 강요한 것인가?
IMF를 앞세워 우리 경제를 가로챈, 미국 일본 등 제국주의 자본이며 그들에게 빌붙은 자본과 정권이다.
겨레의 통일 약속 6.15 남북 공동선언을 따라 민족의 화해가 더욱 뜨거워지고, 통일의 날이 더욱 확연해지자, 그것을 시기하여 온갖 방법으로 방해하는 것은 누구인가? 그 어떤 증거도 없이, 그 어떤 국제기구의 합의도 없이 아프가니스탄을 잿더미로 불태우고, 그 나라 국민을 학살한 것은 또 누구인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이라크, 한반도 등으로 확대하려는 악마의 속셈을 드러내며 갖은 구실을 붙여 전쟁을 협박하는 것은 누구인가? 그렇다.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학생을 비롯하여 우리 민중의 생존을 짓밟는 미 제국주의다. 그들에게 빌붙은 자본과 정권이다.
이 땅의 민중은 하나다. 이 땅 민중을 도탄에 빠뜨리는 무리도 하나다.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학생. 우리 민중은 우리의 생존과 번영, 자손 만대에 이르도록 영원할 우리 민중의 행복, 통일 조국의 영광을 위하여 미 제국주의, 그에 빌붙은 정권과 자본을 향해 흔들림 없이 싸울 것이다. 이 땅의 주인 모든 민중이 하나처럼 함께 하므로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다. 그 거대한 대오의 전진에 빛나는 승리가 있을 뿐이다.
WTO 쌀 수입 반대 만세!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저지 만세! 민중생존권 쟁취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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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민족통일대축전 평양행사 특집보도 자료들은 우측상단 에 사진자료들과 함께 게재하여 놓았습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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