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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시, 비축용 마스크 배포 대상에서 조선유치원을 제외 / 관계자들이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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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0-03-12 10:49 조회2,7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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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아타마시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시내 유치원 보육원에 배포하는 마스크를 조선유치원을 제외시킨 심각한 인종차별사건이 발생했다. 스포츠를 통해 평화를 추구하고 정착한다는 올림픽정신을 담은 동경올림픽이 열리는 나라에서 인종 갈등 문제를 부추기는 사건이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선신보 일부기사를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사이타마시, 비축용 마스크 배포 대상에서 조선유치원을 제외 / 관계자들이 항의

현재도 시위는 계속되고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따라, 각지에서 마스크 부족이 심각 해지는 가운데, 사이타마시가 9 일부터 시내의 유치원, 보육원 등의 직원들에게 비축용 마스크 배포를 시작했지만, 그 대상 에서 사이타마 조선유치원이 제외되었다. 이와 관련, 11 일 사이타마 시청에서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김봉길 회장, 사이타마 조선 유치원 박양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 의한 긴급 시위가 열렸다.

사이타마시는 6 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대책본부 회의에서 비축용 마스크를 방출하기로 결정. 시가 가진 비축용 마스크 24 만장 중 탁아소, 유치원, 방과후 아동 클럽, 방과후 데이 서비스 사무소 등 1057 시설의 직원용으로 9 만 3000 장을, 노인 시설, 요양 시설 등의 직원 에게 8만 7천 개, 총 18 만장을 배포하기로했다. 이날 담당 직원의 설명에 따르면 대상에서 제외 된 것은 "조선 유치원 외에 민간 학원 등 '이었다.

사이타마 유치원이 대상에서 제외 된 것으로 밝혀진 것은 전날 10 일. 박양자 원장이 사이타마시 위기관리과에 문의했는데, 유치원 담당 자녀 미래국에 문의하라는 이야기가 있어, 전화로 직접 문의 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양자 원장에 따르면 조선유치원이 대상 시설이 아니라고 한 이유에 대해 어린이 미래국의 담당 직원은 "(조선 유치원) 사이타마시의지도 감독 시설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마스크가 부적절하게 사용 될 경우 지도 할 수 없다 "고 설명했다. 전화에 응한 담당 직원은 10 월 30 일, 사이타마 조선유치원을 방문하여 동 유치원의 실태에 대한 사전 파악이 있었다.

시위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마스크 배포 조치의 대상에 조선학교가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인권상, 인도주의상, 도저히 간과 할 수없는, 용서하기 어려운 행위"라고하고 신속하게 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고있다. 오후 3 시부터 시작된 항의시위는 사이타마시의 시미즈 하야토 시장에게 보내는 항의문을 읽어 준 후, 보호자나 변호사, 학교 관계자가 순서대로 항의의 목소리를 높여 오후 7 시경에 종료했다. 한현주/조선신보


사이타마시 조선유치원에 마스크 배포 제외
항의 시위에 다시 검토하겠다 의사 표시

사이타마시가 도시의 비축용 마스크의 배포를 결정하고, 시내 유치원, 보육원 등의 직원들에게 9 일부터 배포를 시작했다. 그 대상에서 사이타마 조선 유치원이 제외 된 것에 대해 11 일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인권협회) 김봉길 회장, 사이타마조선유치원 박약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시청을 방문 긴급 항의 시위 했다.

약 4 시간에 걸친 항의 후 담당국인 시 어린이미래국의 국장은 "항의문을 조사하고 다시 검토하겠다"고 명확하게 말했다. 관계자들은 오늘도 계속 시청에 가서 조선유치원을 대상에 포함시켜라고 항의 할 예정이다.



さいたま市、備蓄用マスクの配布対象から朝鮮幼稚園を除外/関係者たちが抗議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により、各地でマスク不足が深刻化するなか、さいたま市が9日から市内の幼稚園、保育園などの職員向けに、市の備蓄用マスクの配布をはじめたが、その対象から埼玉朝鮮幼稚園が対象外とされた。それと関連し、11日、さいたま市役所内で在日本朝鮮人人権協会の金奉吉会長、埼玉朝鮮幼稚園の朴洋子園長をはじめ関係者らによる緊急抗議行動が行われた。

さいたま市は6日、新型コロナウイルス危機対策本部員会議で、備蓄用マスクを放出することを決定。市の持つ備蓄用マスク24万枚のうち、保育所、幼稚園、放課後児童クラブ、放課後等デイサービス事務所など1057施設の職員向けに9万3千枚を、高齢者施設、介護施設などの職員向けに8万7千枚、合計18万枚を配布するとした。この日、担当職員の説明によれば、対象外となったのは、「朝鮮幼稚園のほか民間の塾など」とのことだった。

埼玉幼稚園が対象外とされたことが分かったのは前日の10日。朴洋子園長が、さいたま市危機管理課に問い合わせたところ、幼稚園担当の子ども未来局に問い合わせるよう話があり、電話で直接問い合わせたことで判明した。

朴洋子園長によれば、朝鮮幼稚園が対象施設ではないとした理由について、子ども未来局の担当職員は、「(朝鮮幼稚園が)さいたま市の指導監督施設に該当しないため、マスクが不適切に使用された場合、指導できない」と説明した。電話対応をした担当職員は、10月30日、埼玉朝鮮幼稚園を訪問し、同幼稚園の実態について事前把握があった。

抗議に参加した関係者たちは、マスク配布措置の対象に朝鮮学校が含まれていないことについて、「人権上、人道上、到底看過できない、許し難い行為だ」とし、早急に対象に含むことを求めている。午後3時から始まった抗議行動は、さいたま市の清水勇人市長宛の抗議文を読みあげたのち、保護者や弁護士、学校関係者が順に抗議の声をあげ、午後7時過ぎに終了した。(韓賢珠)조선신보




さいたま市、朝鮮幼稚園へのマスク不配布/抗議の声に再考示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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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いたま市が市の備蓄用マスクの配布を決め、市内幼稚園、保育園などの職員向けに9日から配布をはじめた。その対象から埼玉朝鮮幼稚園が外されたことについて11日、在日本朝鮮人人権協会(人権協会)の金奉吉会長、埼玉朝鮮幼稚園の朴洋子園長など関係者たちが市役所を訪れ緊急抗議行動を行った。

約4時間に及ぶ抗議後、担当局である市子ども未来局の局長は「抗議文を精査し再検討する」と明言。関係者たちは、今日も引き続き市役所に出向き、朝鮮幼稚園を対象に含むよう抗議する予定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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