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김백호기자] 통일운동 진영의 최고령 원로이신 현준기선생께서 최근 현대식 노인아파트로 거주지(1207 S. Vermont Ave #904, Los Angeles, CA90006)를 옮기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https://youtu.be/qBz75XpF_ts

현준기 선생은 한국에서나 남미 이민생활에서나, 미국이민생활에서도  평생을 근검생활로, 그리고 원칙과 정의로운 삶을 살아온 깨끗한 인물로 평가받아 왔다.

미국 이민생활을 하면서도 양은식박사가 주동이 되어 조직된 통협에 가담하여 지도적역할을 하였고, 재미동포전국연합회에서는 제2대회장으로 활동하여 왔다. 이러한 애국활동의 업적을 인정받아, 조국통일상과 김일성애국상 등을 수여받을 정도로 애국적 기업가로 미주동포생활을 다져왔다.

민족통신 취재진은 후진들에게 편집제작을 물려주고 논설위원직으로 활동하는 노길남박사의 진행으로 현준기 선생의 새거처지인 노인아파트로 옮긴 삶의 현장에서 그의 한국생활을 포함하여 남미 이민생활, 미주이민생활, 그리고 미주동포로서 통일운동에 참여해온 현준기 션생의 애국적 삶을 조명해 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민족TV를 통해 열람해 줄것을 요청한다.이 동영상은 현준기 생의 과거, 현재,미래소망에 대한 내용들을 담았다.

*현준기 선생에게 격려전화: (213)219-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