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태양이밝았다.조국반도 평화통일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재미동포들 해맞이 통해 자주,평화,민족대단결 기원(동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0-01-02 12:44 조회3,15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로스엔젤레스 그리피스팍 산정-민족통신 김백호 기자] 2020년 경자년 태양이푸른 창공을 뚫고 우주공간을 밝게 비춰주고있다. 로스엔젤레스 지역 재미동포들 3백여명은 그리피스파크 산정에 올라 개인들의 소원을 기원하는한편 미주동포사회, 그리고우리민족의 민족자주와 평화통일이 해내외동포들 모두의 민족대단결의 힘으로 실현될것을 간절히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동포들이 조직한 사물놀이패가 지난 2년동안사라졌다가 다시 재조직하여 산정에 올라와공연을 보여주어 전체 분위기를 흥겹게 만들어주었다. 또한 기독교단체들은 42회<산상통일기도회>를 열고 이 모임의회장인 김용훈장로 사회로 LA복음연합감리교회, , 남가주교회협의회, OAK 공동행사를 진행했다. 이밖에도개혁및 시민운동 단체들회원들이 종전선언을 통해 평화협정을 촉구하며 검찰개혁을 비롯하여 한국의진정한 개혁을 촉구하는구호 들을 들고 나와 해맞이 행사를통해 소원들을 기원하기도 했다.
동포들은 특히 남녘 정치권이 <자유한국당>의 방해책동으로 개혁의길로 전진하지 못했으나 2019년 막바지에서 역사적인 <공수처법>을 통과시키는 쾌거를 이뤘다고반응하면서 60년 체증이해결되었다고 좋아하는 한편 2020년 4월총선에서 남녘의개혁진영이 태극기-성조기극우세력을 압승하여 역사의전환기를 마련하여야 한다고강조하기도 했다.
역사의식을 가진 동포들은 남녘 정치권이 2020년에는 총선압승을 통해 자기 운명을 자신 스스로 개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외세의존이 아니라 우리민족끼리 손을 잡고 <국가보안법>도 폐지하고, 외국군도 내보내여 독립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춰야한다고 힘주어 말하기도했다. 이들 동포들은그래서 일정한 한계점은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대안정치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내외 동포들이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주장했다.
민족통신 취재진은이날 산정에서 구룹행사들의 활동상황을 카메라에담았고, 일부 동포들과개인대담을 통해 이들의소원을 동영상에 담아 보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