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신 창간20주년행사 성황리에 진행/남측,유럽측 대표들과 미국지역대표들 포함해 2백여명 참석/기념식과 통일강연 동영상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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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11-11 13:44 조회17,198회 댓글1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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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씀
이번 민족통신 행사를 위해 한국과 미주동포사회 동포들이 총 3만여달러를 성금해주었고, 한반도통일포럼(조경미회장)을 포함하여 한반도중립화통일LA회(황인관교수),6.15중남부지역위원회(오영칠 위원장), 시애틀한마당(강산 발행인), 올림픽여행사, 정영철 선생 등이 축하화환들과 아름다운 꽃을 보내주었고, 독일을 포함하여 뉴욕, 시카고, 필라델피아, 워싱턴 디씨, 켄터키 등 지역에서 민족통신 20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뜨겁게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1회 민족언론상 수상단체들인 한국의 사람일보 박해전 발행인, 일본의 통일평론 최석룡 발행인을 비롯하여 제2회민족언론상 수상자였던 강진욱기자(연합뉴스) 등과 미주내 많은 애독자들이 격려사와 축사를 보내주셨습니다.
민족통신 창간이래 최고의 성금을 기록했고, 최다 참석자들(205명)의 숫자가 기록되었고, 그리고 4만여 달러라는 최다 성금액이 기록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성금해 주신 국내외 동포들의 명단을 정리되는대로 곧 발표해 감사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성금한 순서대로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노길남: $6,000, 손세영: $6,000, 김백호: $500, 이활웅:$300, 최지철: $1,000, 마이클 김:$500, 홍순호: $200, 마리아 문: $450, 샌디 신: $300, 이승호: $500, 김석원: $300, 이병상:$300, 강은홍: $300, 유혜숙: $300, 허철:$300,권두안:$500,이진석: $5,700, 정경배: $500, 현준기:$5,000, 양은식:$5,000, 하워드 리:$200, 조경미:$500, 이준수:$300, 미주양심수후원회:$500, 사람일보 박해전: $500, 자주일보: $100, 황종규: $1,000, 폴 조:$200, 성낙영:$500, 엘렌 조: $1,000, 최영숙:$250, 김진향: $250, 정선모: $300, 이흥노:$100, 재미동포전국연합회 개혁진영 회원들(오영칠, 이미일, 송학삼, 이민수, 황규식, 강산 등): $2,000, 임춘성: $500, 정종성: $100 (총 $42,250)
민족통신 창간 2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통일강연회에 참석하여 주신 해내외 동포 여러분과 이번 행사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애독자여러분에게 지면으로나마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9년 11월9일
민족통신 창간20주년 기념준비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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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시보>기자들은 이역만리 한국에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도착하여 현지동포들과 고 <이창기>기자의 1주기 추모관계 취재를 마치고 민족통신 창간20주년 기념식에 참가하여 이날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관람하고 자주시보 11월13일자에 사진들과 함께 보도했다. 이 보도자료를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 ![]() ![]() ![]() ![]()
![]() ![]() 민족통신 창간2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에 열려 11월 9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JJ 그랜드 호텔에서 ‘민족통신’ 창간 2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민족통신’은1999년5월 미국의 동포들이 만든 ‘민족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을 지향하는 언론사로 ‘한민족 연구회’를 뿌리로 하고 있다. ‘한민족 연구회’는1987년부터12년 동안 통일운동을 지원해오면 민족상과 민족장학상을 제정해왔다. 이런 과정을 거쳐 1999년 ‘민족통신’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민족통신’은 북을 올바로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해왔으며 민족언론상을 제정해 남측 및 해외에서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헌신하는 언론단체 및 언론인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9일 진행된 ‘민족통신’ 창간 20주년 기념행사에는 미국 평화운동 단체의 회원, 유럽 한민족연대 대표단, 미국의 각 지역 대표단과 엘에이 동포 등 2백여 명이 참가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민족통신’ 20주년 기념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한호석 박사의 통일강연으로 구성되었다.
1부 기념식은 동포들의 노래 공연과 섹스폰 연주, ‘2019 특별상’시상과 ‘특별 감사패’ 증정 그리고 제5회 민족언론상 시상식 그리고 동포 청년들의 노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동포 청년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은 전체 참가자들이 합창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민족통신이 선정한 ‘민족언론상’에는 한국의 ‘주권방송’과 미국 워싱턴 디씨의 ‘21세기 언론’이 선정되었다.
2부 한호석 박사의 통일강연은 참가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한호석 박사는 현 북미 관계의 진단과 쟁점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북미관계가 진척되지 않는 것이 미국이 6.12 싱가포르 공동성명과 다르게 ‘평화선언’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 주요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한 박사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a lasting and stable peace regime)”를 합의했음을 강조했다.
미국이 평화선언으로 후퇴한 이유로 평화체제, 평화협정을 회피하게 되면 주한미군을 철수해야 하기에 워싱턴의 반평화 세력과 철군 반대 세력이 트럼프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북미 간에 평화협정이 반드시 체결되어야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체제가 구축되기에 남북해외 동포들이 함께 이 투쟁을 전개할 것을 한 박사는 강연에서 호소했다.
서지연 주권방송 편집국장은 수상소감에서 “해외 동포들이 남북을 오가면서 북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애써주셨기에 주권방송이 남측에서 통일에 대한 올바른 방송을 할 수 있었다”라며 해외 동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기열 ‘21세기 언론’ 대표는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 대표는 “20년이라는 세월을 여러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내고 민족통신을 키워온 민족통신 운영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족통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향후 20년의 새로운 미래를 힘있게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민족통신이 제정한 제2회 평화사회정의상은 해외 동포단체로 ‘한민족유럽연대’, 그리고 미국인 단체로는 평화재향군인회(Veterans For Peace)가 각각 선정되었다.
최영숙 ‘한민족 유럽연대’ 대표는 수상소감으로 “지금도 독일에서 동분서주하고 있는 한민족유럽연대 회원들과 이 기쁨을 나누겠다. 그렇게도 염원하던 조국 통일을 못 보고 돌아가신 선배 동지들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민족통신 운영위원회는 한국의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이사장과 미국의 유태영 박사에게 각각 ‘2019년 특별상’을 시상했고 미국에 거주하는 현준기 선생, 양은식 박사, 강산 선생 박기식 선생, 구기본 선생, 리준무 선생에게 각각 특별감사패를 증정했다. |
댓글목록
박해전님의 댓글
박해전 작성일
민족통신 창간 20돌을 축하합니다.
민족통신이 11월 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창간 20주년 기념행사를 엽니다. <민족통신>은 지난 20년 세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오직 우리 민족의 염원인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을 위한 언론의 사명을 다하려고 분투해왔습니다. 이 기념식에 초대를 받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참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물심 양면으로 민족통신에 참여해온 모든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따뜻한 인사를 드립니다.
제5회민족언론상을 받는 <주권방송>과 <21세기언론>, 제2회평화사회정의상을 수상하는 <한민족유럽연대>와 <미국평화재향군인회>, 특별상 수상자인 권호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과 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특별감사패를 받는 현준기 선생, 박문재 박사, 양은식 박사, 박기식 선생, 리준무 선생, 강산 선생, 구기본 선생 들에게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행사에서 조국통일 강연을 하는 한호석 박사(통일학연구소 소장)에게도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민족통신은 1999년 5월1일 일간 인터넷 언론 매체로 출범한 이래 역사적인 6.15 공동선언과 10.4선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이행에 앞장서왔습니다. 손세영 민족통신 편집위원은 ‘민족통신 20주년을 앞둔 나의 감회’에서 “조국통일 위업에 한줌의 흙이라도 되길 기원해 왔다”며 “<민족통신>은 오랜 세월 언론계에 몸담아온 노길남 대표가 그 경험을 바탕으로 돈 한푼 받지 않고 헌신적으로 일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세영 편집위원이 같은 글에서 밝힌 선우학원 박사를 비롯한 민족통신에 기여한 모든 인사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박해전 대표 ©사람일보
우리 민족은 지난 한 세기 백절불굴의 백두산 투쟁정신으로 제국주의 침략자들에게 맞서 자주 민주 통일의 위대한 역사를 창조하며 주체성과 민족성을 지켜왔습니다. 우리 겨레는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따라 자주통일과 평화번영, 세계평화를 가까운 시일 안에 실현할 것입니다. 식민과 분단의 역사를 극복한 위대한 우리 민족의 승리는 인류자주의 금자탑으로 빛날 것입니다.
민족통신이 우리 민족의 최후의 승리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며 세계적인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2019년 11월 8일
Herald Kim님의 댓글
Herald Kim 작성일
존경하는 노길남 사장님, 귀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노 사장님, 플로리다 거주 김해롤드(김현철)가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민족통신 창립 이후 노 사장님의 조국 사랑은 참 대단하셨습니다.
얼마나 조국 통일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오셨는지 독자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멀리서 도움 드릴 능력도 없어 송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만
다만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노사장님의 노력에 경의를 표할 따름입니다.
내내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노사장님의 노익장을 기대하며 전 사원 어려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플로리다에서
김 해 롤 드 드림 .
김해롤드
통일평론님의 댓글
통일평론 작성일
민족통신 노길남대표 앞
민족통신 창간 20주년을 열렬히 축하하며 노길남대표님을 비롯한 편집위원님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제5회 민족언론상을 수상한 주권방송과 21세기 언론 발행인 정기열선생님꼐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창간20주년을 맞이한 민족통신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해 나갈것을 굳게 믿습니다.
일본 web통일평론 최석룡
2019년 11월 8일
김봉호님의 댓글
김봉호 작성일
민통 20돐의 아침에 진정을 담아 열렬한 축하 인사 올립니다.
뉴욕 김봉호 올림
강진욱님의 댓글
강진욱 작성일
민족통신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 강진욱(연합뉴스근무) 올림
오영칠님의 댓글
오영칠 작성일
민족통신 창간 20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카고 오영칠
(6.15중남부지역 위원회 위원장)
조경미님의 댓글
조경미 작성일
노길남 선생
민족통신 창간20주년 행사 잘되었어요
아픈 몸 참석하여서 대성황 이룬것 보고 기뻤어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한반도평화통일포럼 조경미 회장
배미자님의 댓글
배미자 작성일
민족통신 행사 참말로 대성황이 되어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아케이드 배미자 올림
조성봉님의 댓글
조성봉 작성일
노길남 선생님, 민족통신 창간 20주년 축하드립니다.
서울서 조성봉 올림
국영길님의 댓글
국영길 작성일
건강이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하여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노길남 선생의 건강과 건투, 민족통신 20주년 행사 축하드립니다.
국영길, 국수잔
미국 다우니
조 엘렌님의 댓글
조 엘렌 작성일
Congratulation to your Website Minjok.com on occasion of 20th anniversarey..
Ellen Cho
Los Angeles
최영님의 댓글
최영 작성일
20주년 행사 넘 좋았어요.
출장돌아온 직후라 여독이 풀리진 않았지만
그 행사 문화프로그렘, 기념식 시상식 통일강연
전부 좋았습니다. 사람들도 아주 많이 와서 분위기가 훈훈했습니다.
이런 모임 처음이지만 다음 행사가 또 기대됩니다.
오렌지 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