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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우리민족끼리 힘이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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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7-10-24 00:00 조회1,6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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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이 누구보다 평화를 사랑한다. 다른 나라가 우리를 침략하지 않는 한 우리 민족은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은 건국 이래 1천여 차례에 걸친 외침을 당했다.



우리는 이러한 강대국들의 침략 역사를 통하여 우리 민족끼리 힘을 모으지 않으면 침략을 당할 수밖에 없다는 교훈을 뼈저리게 체험해 왔다. 강대국들이 자기보다 작은 나라들을 침략할 때에는 언제나 그 나라 구성원들을 분열시키든지 아니면 분열된 한쪽을 틀어잡고 정복해 왔다. 강대국들은 우리 민족의 분단사를 통해서도 그렇게 분열시키고 강점해 왔었다. 그러한 현상은 6.15자주통일시대를 맞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지속되고 있다.



강대국들이 다른 나라를 정복하면 언제나 그 나라의 분열세력을 자기들의 앞잡이 세력으로 만들어 그 나라를 정복하고 지배하는데 악용하여 왔다. 그러한 수법은 근대사에 와서도 마찬가지로 악용되고 있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이라크를 포함하여 아프카니스탄 등도 침략자 미국에 의해 악용되고 있다.



한층 더 한심한 것은 반세기 이상 우리 민족의 절반을 강점하고 지배하고 있는 데에도 아직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미국에 매달려 계속해서 지배해 달라고 무릎 꿇고 애걸복걸하는 사대주의 세력의 모습들이다. 이 세력은 우리민족끼리의 참된 이념과 사상은 물론 그 힘을 믿지 못하고 언제나 강대국에 의존하며 기생해온 민족분열주의자들이다. 이자들은 곧 6.15남북공동선언이나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나온 10.4선언 같은 민족공조 정신을 거부하고 외세에 빌붙어 일신상의 이익만을 노리려는 반민족, 반통일, 반평화 세력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역사의 교훈으로 보나, 민족번영과 평화를 위한 실제상의 방도로 보나 우리민족끼리의 힘을 모으지 않으면 우리 민족은 더 이상 전진하기 어렵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모을 때만 우리는 외세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우리가 외세로부터 주권을 가질 때에만 우리는 우리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우리가 주권을 갖지 못하고 외세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면 그것은 외세의 하수인으로, 머슴으로, 노예로 머무를 수밖에 없다. 하여 우리 해 내외 동포들은 반드시 우리민족끼리 힘을 모아 7천만겨레의 염원이며 소원인 자주적 평화통일을 하루라도 속히 이뤄내야 한다. 그것의 열쇠는 강대국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민족끼리의 힘에 있다. 그렇다. 우리민족끼리의 힘, 이것이 우리민족의 운명을 좌우하는 열쇠이다.



2007년 10월24일
민족통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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