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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선군 정치는 6.15시대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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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7-01-20 00:00 조회1,9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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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녘 땅에는 참으로 한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경찰청이 지난 18일 전국교직원노조 인터네트 홈페이지 등에 북녘의 선군 정치 선전포스터와 관련된 글을 20여 차례 게재하였다고 하여 서울지부 소속인 교사들 2명을 이른바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라며 이들을 체포하자 전교조 측은 "시대착오적"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국가보안법 적용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6.15자주통일시대에 사 문화 된 처지에 있는 이른바 국가보안법을 적용하여 아직도 선량한 국민들을 탄압하는 세력의 배후가 누구이기에 6.15남북공동선언이 세계 만방에 선포 된지 6년이 넘은 시점에도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단 말인가.



선군 정치는 6.15시대의 열쇠이며 기둥인데 아직도 남녘의 수구세력은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6.15자주통일시대를 맞이하게 된 배경에는 선군 정치가 자리잡고 있다. 선군 정치는 단순히 최근에 태동된 것이 아니라 이미 40년 항일투쟁의 피맺힌 발자취와 60년 반미평화통일 쟁취투쟁의 성과에 뿌리를 두고 있다.



선군 정치가 없었다면 6.15시대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일제를 향해 목숨걸고 투쟁하던 항일빨치산들의 넋이 선군 정치의 배경이며 동시에 분단시대에 들어와 외세를 물리치기 위하여 미 제국주의와 백전백승으로 맞대결하며 자기 정체성을 잃지 않고 민족자주권을 유지하기 위해 온몸으로 투쟁하여 온 북부조국의 전사들이 흘린 피도 선군 정치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선군 정치가 없었다면 북부조국의 존재는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며, 우리 민족의 평화적인 통일도 사라졌을 것이다. 그 뿐인가. 종국에는 조국반도의 처지가 미국의 시녀로 전락하여 노예들의 땅으로 타락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부조국은 고난의 행군에서 또 다른 고난행군의 굽이굽이를 넘어 이제는 미사일강국에서 세계 9번째 핵무기 보유국으로 되어 21세기의 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그리고 최고 지도자를 중심으로 당과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라는 구호와 함께 세계 제1의 일심단결의 나라로 우뚝 서게 되었다.



우리는 북녘의 선군 정치가 담고 있는 역사적 뿌리가 과연 무엇이며 이 선군 정치가 세계 최강국인 미국과 반세기 이상 맞서 오면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유지하여 온 그 배경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진지한 마음으로 알아내야 한다.



그래야 우리 민족의 미래를 제대로 전망할 수 있고 21세기의 희망을 민족내부에서 찾을 수 있다.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도 선군 정치에 의해 구현된다. 다시 말하면 우리민족의 자주도, 조국반도의 평화도 선군 정치에 의해 담보된다. 선군 정치는 곧 6.15자주통일시대의 열쇠이며 기둥이다. 선군정치는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조국반도의 평화를 지키고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는 자주를 위한 정치, 평화를 위한 정치, 통일을 위한 정치라고 풀이된다. 하여 선군정치는 남녘동포들을 포함한 온 겨레의 운명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자주성과 존엄성을 담보하는 애민애족의 위대한 정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2007년 1월 20일

민족통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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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이 어떤 나라인지 알려면 여기에 나오는 동영상들을 감상하면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될 것으로 생각하여 소개합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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