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우륵교향악단 4월13일 통일음악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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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3-26 03:07 조회2,81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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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민족통신 종합] 뉴욕교향악단(지휘자=리준무)은 오는 4월13일 제121회 통일음악회 주제를 <꽃피는 4월의 봄>으로 정하고 동포들과 외국인들을 초청하여 우리 민족 음악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날 공연에는 우륵교향악단과 함께 동포피아노 연주가 클라라 박과 마르틴 죤스가 선보인다고 악단 대변인이 발표하면서 "판문점 공동선언 1주년을 맞는 4월에 열리는 이 음악회는 조국의 자주, 평화번영과 통일에 대한 통포들의 기대와 열망을 반영할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이 음악회는 북미 대결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평화친선 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안겨 줄 것"이라고 의미부여했다.
공연일자: 4월 13일 토요일 저녁8시 30분
장소:뉴욕 Kaufman Music Center
공연표 구입문의: (212)501-3330 (매표소)
단장겸 지휘자 연락처: 리준무 (201)888-4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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