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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조선이 걸어온 <백전백승>의 비결(동영상)/민족통신 취재진이 김일성종합대학교 교수 7명과 특별대담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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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1-17 13:41 조회20,768회 댓글5건

본문

노길남 민족통신 편집인은 조선을 이해하는 분석글을 통하여 북부조국은 지난 시기 고난의 행군을 겪으면서도 제국주의와 대결하여 왔지만  백전백승의 위대한 업적들을 아로새겨 왔다.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기적이라고 감탄하여 왔다.” 언급하면서   비결은 북부조국의 최고지도자들에 대한 위대성과 함께 북녘 동포들의 위대성에서 비롯되어 왔다.” 분석한다.이 글을 여기에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분석]

 


조선이 걸어온 <백전백승> 비결

 

 

 

*:노길남 민족통신 편집인


노길남02.jpeg
*사진은 노길남박사



 

 

북녘 김룡진교수(김일성종합대학) 해설

https://youtu.be/RDlLlbIi01M

 

 

 

 

[분석]

 

조선이 걸어온 <백전백승> 비결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편집인] 북녘동포들은 <조선의 승리는 과학이다>라고 자부하는 한편 지난 시기 고난의 행군을 겪으면서도 끝내 백전백승의 위대한 업적들을 아로새겨 왔다.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기적이라고 감탄하여 왔다. 민족통신 애독자들은 그 비결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한다면서 주체철학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함께 <백전백승>에 대한 비결에 대하여 설명을 요청해 왔다.   

 

그 비결에 대하여 민족통신취재진은 지난시기 75번에 걸친 방북활동을 통해 북녘의 각계각층과 만나 그 배경을 알수 있었지만 특히 김일성종합대학교 교수진을 통하여 그 비결의 핵심적인 내용들을 알수 있었다. 백전백승의 비결은 조선의 영도자와 인민의 관계에서 나타났다. 다시말하면  북부조국의 최고지도자들에 대한 위대성과 함께 북녘 동포들의 위대성에서 그 비결이 창조되어 왔다.

 

 북부조국 동포들은 오늘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을 <수령>으로 부르는 한편 <대원수님>으로 모시면서 이들의 <인민사상>을 절대적으로 받아안고 신념화, 양심화, 도덕화, 생활화하고 있다. 이 행군에 가장 앞장서 모범을 보여 온 분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라고 존경하며 흠모하면서 전체 인민들은 김정은위원장을 <원수님>이라고 부르면서 선대 영도자들과 똑같이 떠받들고 있다.

 

 그래서 세계는 놀라운 표정으로 조선을 바라보고 있다. 조선의 최고지도자 김정은위원장은 가장 젊은지도자인데,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업적들을 이룩한 위대한 지도자로 숭앙받고 있는 것이 조선이 보여주고 있는 오늘의 실정이다.

 

 북녘동포들은 그 누구에게 물어 보아도 똑같은 대답을 한다. “김정은 원수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고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반응한다. 조선의 이같은 백전백승의 철학은 무엇이며 그 비결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조선의 영도자들과 맑스-레닌주의를 신봉하는 나라들의 영도자들과도 차이점이 있지만 다른 자본주의 나라들의 영도자들과의 차이점도 있기 때문에 국제사회는 조선을 가리켜 독창적인 사회주의 나라라고 말한다.

 

 조선의 영도자들은 언제나 인민의 이익과 인민행복에 집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인민들 자신들도 자기 영도자를 모시는 자세와 입장에서도 충직성, 절대성을 신조화하여 왔기 때문에 영도자와 인민사이의 관계는 유기적인 동지적 사랑의 관계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다른나라들의 경우와 차이점을 보여왔다.

 

그래서 맑스-레닌주의에서 말하는 영도자와 주체철학에서 말하는 영도자의 성격과 그 지위와 역할에서도 차이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 양자간의 차이점은 또 <수령관>과 그 후대관에서도 차이점이 있다. 주체사상에서는 <수령관>과 그 <후대관>이 정립되어 있기 때문에 혁명의 계승문제도 순조롭게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이다.이러한 원리때문에 조선의 미래 또한 밝고 창창할 수 밖에 없다.이것은 그동안 이론적으로나 실천적으로 증명되어 왔다.        

 

 김룡진교수(김일성종합대학)는 이에 대해 민족통신 특파원과의  대담을 통해 구체적으로 해설한바 있다.(위에 동영상 참조) 그의 해설을 시청하면 주체철학과 그 사상의 골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얻을수 있다. 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북의 영도자들이 얼마나 위대한 인물인가를 알아야 하고, 또한 얼마나 인민들을 사랑하는 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북녘 인민들 또한 자기 영도자들을 얼마나 흠모하고 존경하는가를 알아야 비로서 북을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다.

 

 지금 이순간도 남녘의 보수언론들과 미국의 보수언론들은 공안당국에 의해 길들여진 이른바 탈북자들의 중상모략과 거짓정보들을 앵무새처럼 쏟아내며 왜곡된 보도로 일관하여 왔으나 실제의 조선의 상황은 그러한 가짜정보들과는 정반대라는 사실을 지난 70여년 동안 되풀이하여 경험해 왔다는 사실은 만인이 주지하고 있다. 바로 이 때문에 북녘 동포들은 남녘보수세력, 그리고 미국지배세력과 그 추종세력을 향해 우리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반응한다.

 

 그렇다. 조선의 승리는 과학이고 확정적이다. 그리하여 조선은 지금까지도 백전백승의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도 승리의 길로만 질주할 것이다.()

 

 

 

 

 

민족통신 특파원 김일성종합대학 학자들과 주체철학 좌담회(1)

https://youtu.be/KDqDryHlrXo

 

 


북의 주체철학 학자들과의 특별대담(2)

https://youtu.be/wmQMpZGT160



 

북의 주체철학 학자들과의 특별대담(3)

https://youtu.be/bv2OHG529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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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란꽃(眞)님의 댓글

목란꽃(眞) 작성일

"그 비결은 북부조국의 최고지도자들에 대한 위대성과 함께 북녘 동포들의 위대성에서 비롯되어 왔다"

"조선의 영도자들은 언제나 인민의 이익과 인민행복에 집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인민들 자신들도 자기 영도자를 모시는 자세와 입장에서도 충직성, 절대성을 신조화하여 왔기 때문에 영도자와 인민사이의 관계는 유기적인 동지적 사랑의 관계"

"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북의 영도자들이 얼마나 위대한 인물인가를 알아야 하고, 또한 얼마나 인민들을 사랑하는 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북녘 인민들 또한 자기 영도자들을 얼마나 흠모하고 존경하는가를 알아야 비로서 북을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다"

송성혜님의 댓글

송성혜 작성일

민족통신 북조선 분석기사 넘 좋습니다.
게다가 동영상에서 북의 교수님들이 하시는 설명이
아주 통속적으로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남한 동포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특히 정치인들, 언론인들, 지식인들 ...

배수잔나님의 댓글

배수잔나 작성일

저는 부모, 조부모 대대로 기독교 신자 집에서 자라난 신앙인입니다.  이 때문에 성장과정에서 북한하면 사탄이고, 저들은 기독교를 아편이라고 하는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여 왔어요. 근데 여러교수님들과 인터뷰하는 민족통신 기자와 주고 받는 인터뷰에서 북한 사회주의는 기독교를 배타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들은 그렇지만 맑스-레닌 신봉자들인  사회주의자들은 기독교를 아편이라고 비판하고 배척한다고 분명하게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처음 알게된 사실이라 충격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북한 사람들을 오해하여 왔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닫게 해주어 감사드립니다.

 훌로리다주
수잔나 배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북미대결 또 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날이 갈수록 진퇴양난에 빠지고 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조건은 너무 간단하다.
1차 북미정상회담에서 관계개선을 위해
 합의한 종전선언과 대북제재 해제를 이행하면 된다.

비핵화란 본질에서 북미 상호간 핵위협 제거를 의미한다.
 관계가 개선되면 핵위협은 자연히 제거되기 때문이다.
마치 미국이 영국의 핵무기를 위협으로 생각하지 않고,
북한(조선)이 러시아의 핵무기를 위협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70년 쌓인 북미간의 적대관계가 하루아침에 풀어질 수 없다.
하지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다.

 첫 합의를 잘 지켜야 다음 단계로의 진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미국은 알아야 한다.

윤길쌍님의 댓글

윤길쌍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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