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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박종철열사 14주기 위령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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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1-01-11 00:00 조회2,1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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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고(故) 박종철군. 그의 14주기 위령제가 12일 오전(기일은 14일), 그가 물고문을 당해 숨진 서울 남영동 경찰청 보안분실 509호에서 우여곡절 끝에 열린다.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거짓 보고서가 만들어 졌던 역사의 현장. 숱한 민주인사들이 끌려가 고초를 당했던 인권말살의 심장부. 아버지 박정기(72)씨를 비롯한 유족들은 박군을 물고문 하는데 썼던 그 <욕조>를 14년만에 보게 된다. <종철이가 짧은 생을 마감한 자리를 한번도 가보지 못한 게 내내 가슴에 못이 박혔다>는 아버지 박정기씨. 이날 아버지가 속으로 울어야 할 <눈물>의 의미를 어찌 헤아릴수 있으랴. 경찰은 보안분실이 현재도 국가보안시설임을 이유로 <위령제 불허>방침을 고수해 왔다. 그러던 경찰이 10일 <박군의 유족이 아직 고문현장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는 점을 참작해 위령제를 허가하기로 했다>며 입장을 바꿨다. 뒤늦게나마 유족들의 아픔을 헤아려 준 것이다. 박군이 생전에 다녔던 서울대학교에는 그를 기리는 추모비가 서 있다. 그가 세상을 떠난지 10년만인 1997년 6월10일에 세워진 것이다. 김정환시인은 그 추모비의 비문에 이렇게 적어 넣었다. <독재의 아스팔트 발바닥을 태우던 1987년 6월 어느날, 너의 모습이 일순 나타났다가, 다시 영영… 박종철, 여기 10년동안 견고해진 눈물로 너를 세운다.> 내일은 아버지가 그의 넋을 찾아간다. 어느 누구보다 <아픈 눈물>을 흘리실 아버지. 그 눈물속에서 박종철군의 넋이 편안한 안식을 갖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에게 빚을 지고 사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도 이날 함께 눈물을 흘릴 것이다.[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운동권의 획기적인 변화(?)


◎...범민련 남측본부 간부와 한총련 간부가 관주도 행사인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주목. 11일 세종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부, 여야, 그리고 보수와 진보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어 이른바 <민족 화해의 장>이 마련되었다는 후평. 게다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남방문에 대해서도 각계각층이 어울려 대규모 환영위원회를 꾸릴 전망이어서 그 귀추가 주목. 아뭏든 이들 모두가 우리민족끼리 힘을 모아 우리 힘으로 자주적 통일을 이룰수 있는 동력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일각에서는 걱정하는 소리도 없지 않으나 이같은 모임이 6.15이후 해외에서도 한두차례 치룬 경험이 있어 향후 통큰 민족대단결의 초석도 기대해 볼만하다는 것이 중평.(성)



정당사이 의원 꿔주기 받기?


◎...정당사이에 꿔주고 돌려받기 풍조가 부끄럼도 없이 척척. 3선의원 장재식(민)의원이 자민련에 입당하며 한다는 얘기가 <내가 뭐가 아쉬워서 자민련에 입당했겠는가. 자민련이 교섭단체가 돼야 정국이 안정될수 있다>며 자신은 떳떳하다며 김종필명예총재와 일본행. 허긴 한나라당 주역들이 한일을 돌이켜 보면 약과라는 사람들도 많으니 세상만사 요지경!...[윤]


한나라당 이총재는 국민에 용서부터..


◎...한나라당이 집권시절에 안기부 돈을 받아 정치를 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는데도 도리어 여당에게 협박하면서 현정부가 야당 죽이기라 호령치니 이 세상 돌아가는 것이 3류 만화경 보는듯. 아니 국민들에게 허리굽혀 용서를 빌어도 울화통이 날 지경인데 장외투쟁 운운하고 있으니...이럴때 민주노동당이라도 교두보로 존재했다면 얼마나 좋을까.[영]


국회의원님들이여, 미.일 당국자들 박수치는데...


◎...국민들 대부분은 국가보안법을 원치 않는데 국민들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들은 허구한날 치고받고 싸우고만 있으니 <국보법>은 언제가서 폐지하려나! 미국과 일본 당국자들은 멀치감치 다리꼬고 앉아 자기네들 끼리 분열하고 있다며 손벽치고 있는데 국정문제 1호인 남북통일문제와 경제문제는 언제가야 준비하려나? 남북문제 거품물고 반대하던 김영삼씨도 드디어 부정부패 거물로 표출되었으니 그도 이제 국민들에게 용서빌며 자숙하는 시간좀 가지게 될찌? 아~ 이것이 자유민주주의의 실체였던고! [길]


통일운동권 한구석엔 아직도 토닥거리나?


◎...자주민주통일 운동하며 고생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목숨을 건 노상단식으로 뜨거운 동지애를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한구석에는 서로들 마음 열지 않고 옹졸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어 명암이 엇갈린다는 소식. 툭툭 털어버리고 악수하면 될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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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촌평]과 [만평]을 정기 부정기적으로 결합하여 사용하는 란으로 제작됩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글이나 의견들을 독자란에 올려 주시면 참고하여 촌평과 만평을 저희 편집실에서 관심갖도록 꾸며 보겠습니다.(1-1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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