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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촌평]단결은 핵무기 보다 강하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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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5-05-03 00:00 조회1,4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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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핵무기 보유국가들은 현재로서 9개국뿐이다. 러시아가 2만여 개(9천 개 핵탄두 운용)를 소유하고 있고, 미국이 1만6천여 개(7천5백 개 운용), 중국이 4백여 개, 프랑스가 3백50개, 이스라엘이 2백여 개, 영국이 1백90여 개, 인도가 60여 개, 파키스탄이 21개 내지 48개,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공식적으로 핵보유국으로 선언(2005년 2월10일)한 상태이다.



그런데 국제적으로 핵무기를 소유할 수 있는 지위(?)를 가진 나라들은 이중 5개국에 불과하다. 다시 말하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하는 나라들(미, 러, 불, 중, 영, 중)만 그 지위를 인정받아 독점하여 왔다. 나머지 4개국(인, 파, 이, 북)은 핵무기 소유 지위를 갖지 못한 상태에서 핵보유국으로 등장했다.




그 대신에 핵보유국의 지위를 부여받은 나라들은 1970년 이른바 핵확산금지조약(NPT)이라는 것을 만들어 제3세계 나라들은 핵무기를 못 만들게 하는 한편 핵 보유국가들이 비 핵국가들에게 핵 위협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국제사회에 선포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핵 위협을 하지 않겠다는 국제적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핵 보유국가들 중에 유독 미국만은 핵무기 소유를 기화로 소위 핵우산 체제를 구성하여 다른 나라들을 협박하고 위협하는 패권주의의 지배수단으로 악용하여 왔다. 미국이 그 동안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고 주권을 짓밟아 온 것도 그 배후에는 언제나 핵우산이라는 무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미국은 핵이라는 무기를 소유한 힘으로 다른 나라들을 간섭하고 침략하여 왔고 그 핵무기를 악용하여 왔다는데 인류사회의 심각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국제사회에 핵무기가 존재한다고 하지만 그것을 실제로 사용한 나라는 미국뿐이며 그것을 이용하여 핵 선제공격을 불사하겠다는 나라도 미국뿐이다.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한 핵폭탄 사용 이외에도 핵무기를 사용하려 했던 경우들이 여러 차례 있었다. 미국은 또 핵무기를 자기나라 땅에만 배치한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 땅에도 배치하여 국제사회의 긴장을 조성시켜 왔다.




미국은 1950년 코리아 전쟁에서도 핵무기를 사용하려 하였고, 우리 민족이 분단된 이후에도 조국반도의 남녘 땅에 1천여 개의 핵무기를 들여다 놓았다가 철수하였다고 공포하였으나 최근에 와서 또다시 1천여 개의 첨단핵무기를 들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미국은 우리의 조국반도 남단과 그 근해에서 북을 겨냥하여 핵무기 선제공격을 위해 수많은 핵전쟁훈련을 실시해 왔으며 이에 대한 핵전쟁 각본들을 끊임없이 개발해 온 것으로 밝혀져 왔다.




이 같은 상황에서 우리 민족이 핵전쟁을 막고 조국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7천만 겨레가 염원하는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는 길은 어디에 있을 가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조국반도의 현 정세를 말한다면 전쟁이냐 평화냐의 선택이 우리 민족 앞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으나 이러한 심각한 정세에 대해 남한 당국자들이나 지도자들은 아직도 그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그토록 지배받아 왔는데도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한미동맹이요, 한일동맹이요 하면서 사대주의의 의식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안타까운 실정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제 미국을 추종하는 것은 망국의 길목으로 접어드는 것이다. 미국추종은 평화가 아니며 전쟁이고, 주권이 아니고 예속이며, 통일이 아니며 분단일 뿐이다. 한미공조를 말하는 것은 민족공조를 배신하고 전쟁을 선택하는 길이다. 한일공조를 말하는 것은 민족공조를 무시하고 예속을 자초하는 길이다. 또한 한미일 공조를 운운하는 것은 사대주의 정책을 말하는 것이며 이 것은 곧 망국의 길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 민족이 망국의 수렁으로 빠져드는 것을 막는 유일한 길은 친미, 친일 사대주의를 극복하고 오로지 민족대단결로서 민족공조로 나아가는 길뿐이다. 우리 민족끼리 손잡는 단결이야말로 그 어떤 핵무기 보다 강한 무기라고 강조한다.




2005년 5월3일

민족통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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