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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6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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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 없는 나라 국민들은 노예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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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1-05-24 00:00 조회2,0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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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의 동포들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으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청년학생들이 미국의 한국 내정간섭을 반대하는 이른바 <30일반미구국단식>을 단행해 왔다. 노동자들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애국세력들이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가 한반도의 긴장과 평화를 저해한다고 규탄하면서 새로 등장한 부시미행정부의 대북 강경정책을 신랄히 비판하고 나섰다. 종교계를 비롯한 양심세력들이 굴종적인 한미행정협정(SOFA)을 개정하라며 끈질기게 투쟁해 왔다. 노동자, 농민들은 또 미국이 배후에서 움직여 온 <신자유주의>와 <구조조정>을 반대하면서 국제금융기구(IMF)에 의해 완전히 상실된 경제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피 흘리면서 노력해 왔다.



이러한 애국적인 활동은 주로 한국 내 민족민주세력들에 의해 추진되어 오면서 그 활동의 과녁이 『6.15남북공동선언』 실현으로 쏠리고 있다. 그 방향과 취지의 근거는 남북공동선언의 제1항에 포함된 우리민족끼리 힘을 모아 통일을 이루자는 데에 바탕을 두고 있는 한편 그 동안 우리 국민들이 나라의 주인인데 주인행세를 하지 못하고 미국의 지배세력에 의해 한국 내 모든 국정이 미국의 간섭에 의해 방해받아 왔다는 뼈저린 역사적 교훈에 원인을 두고 있는 것으로 진단된다.



그러나 제 민족이 어디로 가야할 방향조차도 인식하지 못해 온 제도권 언론 일부(특히 조선일보 계열)와 한나라당 내 수구세력(특히 김영삼씨 계열) 및 극우세력은 부시정권의 대북 강경 정책을 마치 자신들의 옹호정책인양 환호하면서 7천만겨레가 염원하는 민족진로를 악질적으로 방해하여 왔다. 이들은 스스로 주인 되기를 거부하면서 미국지배세력의 노예로 만족하며 처신하고 있다. 이들 상당수는 자신들이 미제의 노예라는 사실조차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가장 기본적인 자기가 살고 있는 사회의 성격과 본질문제도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들이 노예이면서도 이북을 향해 민주화니 인권이니
말하는 풍자극을 연출해 왔다. 이들은 종주국인 미국의 행정수반인 부시와 함께 <6.15남북공동선언>을 파탄시키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해해 왔다. 이들은 이미 죽어버린 <국가보안법>을 자신들의 무기인양 끌어안고 신주 모시듯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면서도 한반도 긴장의 원인인 <주한미군>을 통일이후에도 남아달라고 무릎꿇고 애원하는 비굴한
자세를 보여 왔다. 이들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숭미사대주의자들>이다.



나라가 사대주의를 하면 망하고 개인이 사대주의에 빠지면 머저리가 된다는 말이 있다. 옳은 말이다. 너무나 상식적인 얘기기도 하다. 자기 주견도 없이 큰 나라에 쫓아다니면 백날가야 큰 나라 시중만 들게 된다. 사대주의를 하는 나라들 중에도 자기 줏대를 조금이라도 갖는 경우에는 큰 나라에서 조금은 어렵게 생각한다. 큰 나라, 즉 상전이 시키는 데로 하는 작은 나라는 백날 가야 상전의 밥이 되고 만다. 한국의 역대 집권자들이 지난 반세기 이상을 허리 굽히고 손바닥만 비벼 왔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아직까지 <노예신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지구촌에 어느 나라가 자기 나라 군작전지휘권을 전시에 다른 나라에 넘겨주는 협정을 가지고 있단 말인가. 그러기 때문에 한국의 국방장관이라는 자들이 지금까지 주적개념을 외세들에 겨냥하지 않고 상전의 뜻을 받들어 제 동족을 적으로 규정하면서 총구를 그 쪽으로 향하게 해 온 것이 바로 <식민지 한국>의 실체였던 것이다.


주권 없는 나라의 국민들은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이것은 한국역사뿐만 아니라 인류역사가 구체적으로 증거 한 교훈이다. 더 이상 남의 나라에 노예로 머무를 수 없다. 그 몸부림이 바로 애국이다. 미국의 간섭이 없는 나라, 주권을 가진 나라로 하루속히 변화되어야 한다. 그래서 7천만겨레는 <6.15남북공동선언>의 실현을 애타게 기대하며 성원하고 있다.[2001.5.22]




민민진영은 대중성과 투쟁성을 반드시 결합해야 한다!





해내외 민족민주운동권 내부에는 대중성과 투쟁성에 대한 문제를 놓고 단체들 내부간에 상당기간 논쟁이 일어 왔다. 한측은 대중성을 강조해 왔고 또 한측에서는 투쟁성을 역설하면서 상호간에 갈등까지 보여 왔던 현상들이 있었다.




대중성과 투쟁성은 선차적인 문제와 부차적인 문제의 성격이 아니라 동시적이며 결합해야 할 유기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 대중성만 강조하여 대중들의 움직임만 바라보면 우편향, 혹은 대중추수주의가 된다. 그렇다고 대중들의 정서나 준비정도를 소홀시 하고 소수의 생각대로 운동을 끌고 가면 좌편향, 혹은 과격모험주의에 빠져들 수 있다. 그래서 운동을 이끌어 가는 조직들의 일꾼들이 해야 할 역할이 막중하다고 볼 수 있다.



민민진영 조직들의 기층대중들은 상층간부들이나 지도자들의 움직임을 바라보면서 때로는 감격감동하기도 하고 때로는 실망하기도 한다. 주객관적 조건에 맞춰서 운동을 제대로 이끌어 갈 때는 기운이 솟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답답하게 생각하며 불평을 늘어 놓기도 한다. 조직들간에 균열이 생기고 단체 임원들간에 불협화음이 생기게 되면 대중들은 방향을 잃고 좌절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조직들간에 갈등과 마찰이 빚어지면 대중들은 실망에 빠지게 되고 운동은 상승곡선이 아니라 하강곡선을 그리게 된다. 그러므로 조직들사이는 물론 성원들 사이의 단결단합은 투쟁성과 대중성을 결합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민민진영 모든 세력들은 6.15남북공동선언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그리고 자주적 민주정부 수립을 이룩하기위해서도 크고 작은 차이점들을 과감하게 뒤로하고 공통점들을 앞세워 승리의 고지를 향해 전진하도록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강조한다.





2001년 5월22일



민족통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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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촌평]과 [만평], 기획기사 및 [사진기사]등을 정기 부정기적으로 결합하여 사용하는 란으로 제작됩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글이나 의견들을 독자란에 올려 주시면 참고하여 촌평과 만평을 저희 편집실에서 관심갖도록 꾸며 보겠습니다.(5-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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